아이들책에 한창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다 만져보고 뒤져보고 ..

지식이 많지 않기에 힘이 들었다,

다행히 동네에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신분이 있어서 조언도 듣고 그리고 요즘은 아주 좋은 인터넷이란것도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분들이 또 자세한 설명을 해주어서 아이에게 그때 그때 맞게 책을 잘 구입을 해준것 같다,

오늘 이책을 받고 너무 좋아라 했다

내가 아이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않고 잘 하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책을 열심히 읽고 나처럼 초보엄마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어야 겠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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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3-05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행복한 하루~ 앞으로도 죽~ 행복한 나날이 되시어요.^^

울보 2005-03-05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님덕인것 같은데..
제가 알라딘 서재를 하기전에도 책을 구입하면서 님의 조언 아닌 조언을 많이 받았다니까요..
감사합니다,

nemuko 2005-03-05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저도 알라딘 하면서 젤 좋은 점이 다른 엄마들의 책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 주변에 아기 엄마들 만날 일이 별로 없다보니. 그런 데서 늘 소외감을 느꼈거든요...훌쩍...^^

울보 2005-03-0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종 글로나마 만나서 이야기 해요..
 
 전출처 : 모과양 > 책읽는 모습 -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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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3-05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다양한 자세, 다양한 장소에서 책을 읽을 수 있군요^^

울보 2005-03-05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미설님 아직 안주무셨군요,,
이미지가 변했어요..
개나리로 이뻐요.

울보 2005-03-05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저기 바다에 앉아서 책을 읽는모습이 너무 좋아요..

미설 2005-03-05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꽃은 영춘화라고 한대요...^^ 네, 봄이라 기분 전환겸 꽃단장 좀 했습니다....

울보 2005-03-05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춘화요..?

울보 2005-03-05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춘화

딴이름 迎春花

분   포 남부지방, 중부 이남에 식재

꽃   색 노랑색

개화기 2-4월

크   기 길이 1-3m

용   도 관상용, 약용(꽃 잎)

영춘화(迎春花)라는 이름을 풀이하면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봄이 오면 제일 먼저 피어 노랑색 화려한 색깔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 뭐냐고 물으면 좀 난감하지만 그래도 좀 부지런한 꽃들을 열거할 수는 있습니다. 우선 나무로는 이 영춘화와 매화, 그리고 산수유를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데, 아직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학자분들은 생강나무 꽃을 꼽으시더군요. 그리고 풀 종류로는 제비꽃, 봄맞이꽃, 복수초, 얼레지 등을 들 수 있을 겁니다.

영춘화는 원래 중국이 원산지인데 관상용으로 들여와서 우리나라 중부 이남 정원에 심어 기르고 있습니다. 책에는 4월에 핀다고 되어 있으나 제가 있는 따뜻한 남쪽 지방 부산에는 2월이면 벌써 하나둘씩 노랑 꽃망울을 터뜨립니다. 잎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피고 이어서 깃꼴의 자그마한 잎들이 오종종하게 돋아납니다. 줄기는 대개 곧게 자라다가 옆으로 기거나 밑으로 처지는데 줄기 능선을 따라 줄이 나 있습니다.

꽃을 한약명으로 영춘화라 하여 해열, 이뇨제로 쓰며 잎은 타박상, 창상출혈 등에 처방한다고 합니다.

해운대로 이사온 뒤 폭포사 경내에서 처음 보고 한참 이름 찾기에 고심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러다 작년(1999)에 수영여중 아래 민가에서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역시 슈퍼카 위에 올라가서 찍은 게 위 사진입니다. 2년 연속 가서 찍었더니 그 집 아주머니께서 기억하시고 반갑게 인사해 주시더군요. 그런데 그분조차 그 꽃 이름을 모르시길래 친절히 가르쳐 드렸지요. 오가는 사람들이 신기한 동물 보듯이 쳐다보면서 "개나리가 벌써 피었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는 게 너무나 자연스럽더군요. 그렇게 보면 정말 일반인들이 개나리와 혼동할 만한 꽃색과 모양입니다. 그치만 개나리는 네 갈래의 꽃잎이고 그 모양도 끄트머리가 뾰족한 것이 영춘화와는 완전히 차이가 나지요.

대개는 밑으로 처져서 꽃이 피는데 다행히 그 때는 가지치기를 해서인지 가지가 똑바로 선 게 몇 개 있어서 제법 맘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러움이 좋긴 하지만 자유방임은 때때로 곤란할 때가 많다는 생각을, 가지치기가 잘 된 나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종종 가져 봅니다.


울보 2005-03-05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 배웠습니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오감 훈련을 시켜라


색·맛 등 감각은 논리력·지적능력에 영향
스킨십·손 이용한 놀이는 두뇌 계발에 좋아


아이들의 모든 감각 경험과 활동은 지적 능력과 상호 관련되어 형성, 발전된다. 감각을 예민하게 훈련시킴으로써 분석력, 논리력, 판단력 등 정신적·지적 능력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시각, 청각, 미각, 후각, 그리고 촉각 등의 감각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색과 음악, 맛과 냄새, 어두움과 밝음, 딱딱함과 부드러움 등의 감각 경험은 곧 세상의 경험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면서 삶의 이치를 깨달아가게 된다.

▲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인도양 홀에서 열리고 있는‘즐거운 자극, EQ가 쑥쑥?오감체험전’에서 어린이들이 감각체험실에 들어가 물건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일본 감각뮤지엄 후원으로 열리는 오감체험전은 1월 27일까지 열린다.

■ 후각

3~5세경의 아동에게는 인공적인 냄새보다는 사과, 자두, 우유, 꽃 등 자연의 향을 맡게 하는 것이 후각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영·유아의 경우 집안에서 먹는 과일 역시 깎거나 먹기 전에 냄새를 맡게 하여 맛과 냄새에 익숙해지게 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눈가리개를 사용해 알아맞히게 하는 것도 좋다.

학령기 아동의 경우 음식 냄새뿐 아니라 자연의 냄새, 인공적인 냄새,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 등을 직접 경험해 이러한 냄새가 다른 것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말로 표현해 보게 함으로써 언어발달은 물론,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통합할 수 있어 아동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


■ 미각

유아의 미각체험은 후각체험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그것의 냄새를 함께 맡아보거나,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를 통해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등을 직접 경험해 보게 함으로써 단맛을 일으키는 대상, 쓴맛을 일으키는 대상과의 연합능력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5~7세경의 아이의 경우 위험하지 않은 것이라면 음식은 물론, 다양한 물건을 입에 넣어 봄으로써 혀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각경험의 기회를 자주 갖게 하는 것이 아이의 인지발달에 좋다.


■ 시각

인간은 환경을 탐색하는 데에 있어 감각정보의 80%가 시각을 통해 들어온다.

만 4~5세에는 상상해서 말할 수 있게 돼 그림을 보고 상상하거나, 그림의 내용보다 확대된 이야기를 상상해서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그림이나 사물을 보여주다 말고 ‘다음은 어떻게 될까?’라고 물으면 보이는 것에 근거해 나름대로 이야기를 꾸며내며 상상력이 커지게 된다.

학령기 아동인 경우에는 공부방의 벽지를 푸른 계통으로 하는 것이 차분하고 안정적인 태도를 유도할 수 있다.


■ 청각

3~5세경엔, 청각기능이 더욱 정교화·세분화되어 사람의 소리와 기계의 소리, 직접 들리는 소리와 전화기 등을 통해 들리는 소리를 구분하게 된다.

영·유아의 경우 부드러운 소리, 큰 소리, 차 소리, 종소리, 트럭 소리, 승용차 소리 등을 녹음해서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아이 스스로 발견하게 한다.

또한 동물의 소리를 비롯해 집안의 온갖 소리, 믹서기 소리, 세탁기 소리, 설거지 소리, 도마 소리 등 사물을 통해 나오는 소리를 들려주어 소리에 대한 변별력을 길러 주면 좋다. 아이가 5~7세에 이르면 청각을 단련하는 데 있어 몸을 흔드는 것도 의미 있는 자극이 된다.

음악을 틀어놓고 아이 손을 잡거나, 아이를 안은 채 리듬에 맞춰 좌우로 몸을 흔들어 춤추게 하거나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박자에 맞춰 흔들면서 노래를 불러주면 박자와 리듬 감각이 동시에 계발되어 대뇌계발 효과를 가져온다.


■ 촉각

3~5세의 유아기에 이르면 아이는 자신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는 것과 귀찮거나 무관심하게 만지는 것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놀랄 만큼 예민한 촉각을 지닌다.

만지기, 손과 손가락 이용해 놀기, 손·발·온몸 뻗기, 끌어당기기, 잡기 등의 다양한 촉각 경험을 통해 두뇌가 발달하므로 위험하지 않은 한도 내에서 무엇이든 탐색을 하게 하여 느낌의 범위를 점차로 넓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킨십이 중요하다. 스킨십은 피부 접촉뿐 아니라 목소리(청각), 심장소리(정서적 안정감과 청각), 엄마 냄새(후각)를 통해 여러 감각을 한꺼번에 자극시키므로 두뇌계발과 애착형성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한다.

아이가 5~7세가 되면, 아이에게 은박지나 신문지, 셀로판지 등 느낌이 다양한 종이를 직접 구기거나 찢어보게 해서 소리와 동작과의 상관관계를 배우고 양손과 손끝을 잘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아이의 소근육 발달과 손바닥 및 손끝 감각을 길러 지각능력을 발달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조선일보 ㅣ 메종프로그레스 발달상담심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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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다이어트란?

미국에서 다이어트 자연요법으로 잘 알려졌다는 피터J.다다모 박사가 제안한 방법.
다다모 박사에 의하면 혈액형에 따라 다이어트법은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대부분의 식품에 들어 있는 단백질 레크틴은 먹어도 잘 소화가 안되고 체내에 남아 대사가 진행되는데 크게 방해가 된다고 한다. 이 레크틴의 반응은 혈액형에 따라 다르고, 다이어트에 해가 되는 식품도 혈액형마다 틀리다고 한다.
혈액형에 따라 유해한 레크틴이 들어 있는 식품을 피하는 식사법이나 다이어트법을 실행하면 살을 뺄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소개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섭취하거나 피하는 노력을 하고, 본인이 하기 쉬운 운동을 첨가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빠른 사람은 2주일만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1)A형 다이어트 방법 - ◆A형은 채소와 찰떡 궁합

* 동물성 식품보다는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자.
A형은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한곳에 정착해 살았던 농경민의 자손으로 신진대사에 관해서 A형은 많은 점에서 O형과 정반대이다.
A형에게는 동물성보다 식물성 단백질이 좋으므로 지금까지 고기 중심의 식사를 하던 사람은 그것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몸무게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두류나 곡류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한다.

* 야채와 곡물을 먹자.
소화 기관이 민감하기는 하지만 영양소를 제대로 대사시키는 A형은 건강에 좋은 저지방 식품을 폭넓게 섭취하고 야채와 곡물을 균형 있게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고기를 일절 먹지 않고 일주일에 3~4회는 생선류를, 그 이외에는 저칼로리의 야채 중심으로 식사를 하면 좋다.또한 근육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곡류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 매끼 때마다 과일을 빼놓지 않고 먹도록 한다.

* 두류를 많이 먹자.
두류는 A형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 특히 영양소가풍부한 두부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 가능한 한 식단에 첨가시키도록 노력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주는 올리브 오일을 매일 샐러드에 뿌려 먹거나 칼로리 연소를 돕는 파인애플이나 체리 등을 적절하게 식단에 넣으면 좋다.

* 잠깐만요...
A형은 고기를 가능한 입에 대지 말고, 그 대신 생선이나 닭고기를 먹는 노력을 하도록 한다. 또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유제품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지만 발효제품인 요구르트 등은 좋다.

* 운동은 이렇게
①A형은 요가나 명상 등 기분을 안정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없애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②다이어트 중이라면 심한 유산소 운동인 하이킹이나 수영, 스트레칭 같은 운동이 아니라 기력과 체력을 함께 보강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생활속 다이어트
①A형인 사람은 매일 작은 컵에 미지근한 물과 레몬1/2개를 짜서 즙을 넣어 마시면 잠자는 사이에
소화기관에 쌓여 있는 점액의 배출을 좋게 해준다. 그리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주는 진저나 릴랙스
효과가 있는 카모마일 허브티를 시험해보도록.
②한잔 정도의 붉은 와인, 커피나 녹차도 체질에 잘 맞다.

*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
대구, 고등어, 두유, 콩, 국수, 당근, 파슬리, 호박, 파인애플, 요구르트, 순무

*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할 식품
고기, (요구르트를 제외한)유제품, 감자, 피망, 토마토, 파파야, 오렌지, 바나나



2) B형 다이어트 방법 -
◆B형은 유제품만 먹어도 날씬해져

* 다양한 음식을 즐겨는 것도 좋아요.
B형이 처음 나타난 것과 백인종과 화교인종의 혼혈이 주거하는 인도 등지. 이 새로운 혈액형은 유목민의 특징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B형은 여러 면에서 균형을 잘 잡고 면역성이나 소화기관도 튼튼하다. 그러므로 다양하고 풍부한 재료를 이용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다.

* 밀가루 음식은 NO!
B형이 뚱뚱해지는 원인이 되는 확실한 식품은 옥수수, 국수, 땅콩, 들깨이다. 이 식품에 들어 있는 레크틴은 모두다 B형의 신진대사를 낮추는 것이다.
또한 이 식품을 밀가루와 같이 먹으면 대사의 효율이 더욱 악화되어 제대로 소화가 되지 못한채 지방으로 축적된다. 살을 빼려고 생각한다면 밀가루로 만든 것은 일체 입에 대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

* 매일 유제품을 섭취하자
B형은 적당히 유제품을 섭취하면 신진대사의 균형이 좋아지므로 매일 식탁에 빼놓지 않고 올리도록.

* 잠깐만요...
① 닭고기에는 B형의 혈액을 응집시키는 레크틴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붉은살이나
양고기 등으로 바꾸도록 한다.
② 생선류도 B형에게는 양질의 단백질로 대구, 고등어 등 지방이 있는 원양어가 좋다. 단, 갑각류는
소화를 잘 못시키는 체질이므로 피하도록 한다.
③ 소화를 잘 시키고 흡수를 돕기 위해 이틀에 한번 정도 큰 숟가락 하나 정도의
올리브유를 먹으면 몸에 좋다.

*운동은 이렇게
① 테니스나 에어로빅 등 적당히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이상적이다.
② 일주일에 세 번은 심하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일주일에 두 번은 릴랙스 효과가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약간 심하게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스트레칭 등 워밍업을 하여 근육을 풀고 나서 하도록 한다.

* 생활속 다이어트
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생강, 카레 가루, 고추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향신료를 식사에 첨가
② 음료는 허브티나 녹차, 주스 중에서 한가지를 택하는 것이 좋다.
③ B형의 식사는 균형이 있어 별로 부족한 것이 없지만, 마그네슘이나 레시틴 등 필요에 따라
건강 보조식품으로 보충을 해주면 좋다.

*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
양고기, 정어리, 치즈, 요구르트, 시금치, 가지, 무, 피망, 바나나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할 식품
옥수수, 땅콩, 닭고기, 밀가루 제품, 토마토, 참기름



3)O형 다이어트 방법 - ◆O형은 고기를 마음껏 먹어라

* 고기 중심의 식사와 격한 운동을 하자.

수렵민족이 선조인 O형은 고기 중심의 식사와 격한 운동을 병행하도록 한다.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된 혈액형인 O형은 주로 집단적으로 수렵생활을 한 수렵민이 선조로 동물성 단백질이 에너지원이었다. O형의 선조는 고기 중심의 고단백질 식사를 하면서 심하게 몸을 움직이는 생활을 했다.

* 곡류와 두류는 피하자.
O형의 소화기관은 튼튼하며 강한 면역성을 지녔지만 유제품이나 곡류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빵이나 파스타 같은 곡류, 두류에 포함되어 있는 레크틴은 O형에게있어 칼로리를 에너지로 연소시키는 기능을 약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은 식품이다.

* 잠깐만요...
① 다이어트 중에는 신진 대사를 높이는 간이나 생선류, 녹색 야채 등과 함께 칼로리를 효율 좋게
소화시키는 운동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한다.
② O형은 위산이 많아 고기를 잘 소화시키는 편이다. 단, 위산이 과다하게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야채나 과일을 균형있게 섭취하도록 한다.
③ 소화기관을 알칼리성으로 만드는 매실, 살구, 건포도 같은 과일은 위의 산성이 강해지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권할만하다.
④ 비타민 K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는 O형의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⑤ 파인애플 주스는 부기나 장에 가스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므로 다이어트에 최적인 음료.
⑥ 유제품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체질이라고는 하지만 유제품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칼슘은 인체에 중요한 영양소이다. 가능하다면 매일 알약을 복용하더라도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도록 한다.
⑦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소화기나 면역계 기능을 정리해주는 페퍼민트를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로즈계열의 허브티를 마시면 좋다.
⑧ 위산을 분비시키는 커피는 가능한 줄이도록 한다


.* 운동은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려면 아주 심한 운동으로 근육 조직을 산성화시켜 지방을 효율 좋게 연소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O형에게 맞는 것은 심장박동수를 적당히 올려주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
쇠고기, 간, 고등어, 시금치, 브로콜리, 마늘, 무화과 열매

* 다이어트 중 피해야할 식품
옥수수, 파스타, 베이컨, 귤, 딸기, 요구르트



4)AB형 다이어트 방법 - ◆AB형에겐 포도주가 보약

* 육류,밀가루 제품은 가능한 피하도록
AB형 AB형은 세계 인구 중2~5%밖에 없는 귀한 혈액형으로 생겨난지 아직 100년이 채 되지 않았다. AB형의 유전자는 A형, B형의 양쪽 성질을 모두 계승하고 있어 체중 관리가 어렵다. 예를 들어 A형에게는 위산이 적은 것을, B형에게는 고기에 대한 순응성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AB형은 고기를 먹어도 좋은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위산이 적어 고기를 대사시키지 못해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체중을 줄이려면 먹는 고기 양을 제한하고, 대사의 효율을 높이는 야채나 두부를 함께 먹도록 한다.
그리고 AB형은 근육 조직이 다소 알칼리성일 때 가장 효율 좋게 칼로리를 연소시키기 때문에 근육을 산성으로 만드는 기능이 있는 밀가루는 다이어트를 할 때 피하는 것이 좋다.
또 AB형에게 활력의 공급원이 되는 야채는 매일 빼놓지 않고 먹도록 한다.

* 잠깐만요...
AB형인 사람은 두부를 중심으로 소량의 고기와 유제품(요구르트)으로 식단을 꾸미는 것이 좋다. 여기에 생선이나 달걀과 대사의 효율을 높여주는 녹색 야채를 더한다.
② 빵은 AB형에게 어울리는 식품이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밀가루를 이용한 식품은 좋지 않다.
③ A형처럼 몸을 산성으로 만드는 식품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알카리성이 강한 과일이나 포도,
매실, 요구르트도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운동은 이렇게
AB형은 운동에 관해서는 A형 체질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는 운동이 좋다. 그렇다고 땀을 흘리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고, 천천히 몸을 움직이는 태극권이나 요가 등 심하지 않은 유산소
운동도 좋다. 스트레스를 없애고 기력과 체력을 키워주기 위해 운동 중 한가지 이상을
일주일에 3~4회 하도록 한다.

* 생활속 다이어트
① AB형은 매일 한잔 정도의 붉은 와인이나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커피를 1~2잔 마시는 것이 좋다.
② 카모마일, 진저, 로즈 힙 같은 허브티도 면역성을 활발하게 해준다.
③ 위산이 적은 AB형에게는 비타민 C의 알약도 보조식품으로 효과적이다.
단, 하루 1000mg이내로 복용하도록.

*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
양고기, 고등어, 치즈, 요구르트, 백미, 현미, 칼리플라워, 셀러리, 오이, 레몬, 키위

*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할 식품
국수, 버터, 쇠고기, 밀가루 제품, 후추, 바나나,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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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난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아쿠아로빅은 라틴어로 물을 뜻하는 아쿠아(aqua)와 유산소 체조인 에어로빅(aerobics)의 합성어로‘물 속에서 하는 체조’를 말한다. 처음엔 관절염이나 류머티스 환자의 재활을 위한 운동으로 유럽에서 시작되었으나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퍼지게 되었다.
기본 동작

아쿠아로빅은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니만큼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은 꼭 해야 한다. 물장구를 치며 논다는 생각으로 물과 친해지자. 이때 어깨는 펴고 복부에 힘을 주어 수직의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잊지 말 것.



walking
1_손바닥으로 물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보폭을 크게 해 걷는다. 내딛는 발은 허리 높이로 끌어올리고 반대편 팔을 앞으로, 다른 쪽 팔은 뒤쪽으로 올린다. 이때 손바닥은 위를 향하게 한다.
2_올린 발을 내딛으면서 반대쪽 발을 올린다. 팔도 자연스레 체인지. 손은 물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바꾸는 것이 키포인트.



관절염



knee swing
1_한쪽 발을 사선으로 구부린다. 양팔은 함께 반대쪽으로 돌려서 뻗는다.
2_지탱하고 있는 발은 고정시키고 구부렸던 발은 반대쪽으로 돌린다. 팔은 마찬가지로 아까와 반대편으로 뻗는다. 무릎으로 물살을 가른다는 생각으로 동작을 반복한다.



비만



boogie
1_양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린 채 양팔 역시 앞뒤로 뻗어준다. 내딛는 발로 중심을 잡고 팔은 곧게 편다.
2_반대로 발과 팔을 바꾸어서 한다. 동작을 크게 하면 강도가 더 세진다. 이때 허리를 꼿꼿하게 새우는 것이 포인트. 팔뚝살과 등, 어깨 군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Tip

1 운동 시간 수중에서 45분 정도의 운동은 지상에서의 60분 운동과 맞먹는다. 중간에 쉬지 않고 45~60분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 것.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것도 요령이다.
2 자세 물 속에서 체조 동작을 취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운동 후 허리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부력으로 인해 뜨는 발뒤꿈치는 눌러준다. 그래야 허리를 곧게 펴고 설 수 있기 때문
3 피해야 할 사람 최대의 효과를 위해서는 몸의 상태와 여건을 고려해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 폐 질환을 앓거나 요도감염, 심부전증이 있는 사람은 아쿠아로빅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쿠아로빅 클래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쿠아로빅을 배울 수 있는 강좌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 일주일에 1시간씩 3회로 운영되는 것이 보통이며 강습료는 5만∼12만원 정도이다. 운동의 효과와 재미를 위해 기구를 주로 사용하는데 봉, 덤벨, 링 등을 비롯한 아쿠아로빅 용품들은 아쿠아운동협회(www.kaea.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배울 수 있는 곳

중앙문화센터(02-2000-6011) 중구 순화동
금호스포츠센터(02-933-1805) 노원구 상계동
한신코아수영장(02-971-0988) 노원구 하계동
123수영장(02-2681-5123) 구로구 가리봉동
신영스포츠센터(02-2292-0777) 성동구 왕십리
현대스포츠클럽(02-597-3303) 서초구 방배동
삼정스포렉스(02-358-2070) 은평구 배두동
종로구민회관(02-3672-2530) 종로구 창신동
신월문화체육센터(02-2605-4093) 양천구 신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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