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화 퍼즐북 - 감성지수와 아이큐를 높여주는
영교 편집부 엮음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도 밖은 춥고 아이는 감기때문에 콧물은 흐르고..아이는 놀아달라고 하고,,무엇을 하고 노나,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이다,

일어나서 놀다가 아침먹고 또 놀고 점심먹고 낮잠자고. 그리고 친구랑 잠깐 놀다가 저녁먹고 책보고...그리고 자고, 아마 직장생활하는 맘들이 보면 팔자 좋은 소리한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봄이나 여름처럼 밖으로 나가서 놀다들어오면 시간도 금방가고 아이들도 지루해 하지 않으련만,,아마 직장생활하는 맘들은 이 마음을 모를것이다.

이렇게 놀다보니 매일 매일 새로운 놀이를 생각하고 한가지씩 새로운것을 해주어야 아이는 좋아라 한다, 아직 놀이방 같은 시설에 보내기에는 너무버겁고 그리고 아이가 안쓰럽고,,

그렇게 아이랑 놀다보면 가끔은 짜증도 나고 힘도 든다,,

이제는 그래도 조금 커서 내게 조금의 자유도 허락을 한다. 그래서 좋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퍼즐을 하자고 한다,

집에 있는 퍼즐놀이는 다들고 와서 난리가 났다,

사진으로 남기지 않은 것이 원통하다. 그렇게 놀고 있는데 아직 이것이 퍼즐책인줄 모르고 있던 우리 딸아이 우연히 퍼즐사이를 드는순간 후루룩..

아이는 좋아서 손뼉을 치고 난리가 났다,

아이가 하기에는 아직 어려워서 그동안 그림만 보던 책인데..

그래도 오늘은 모나리자를 제법 내가 도와주어서 맞추기를 한다,

아직은 커다란 퍼즐을 하는데 조금씩 나아지겠지,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것인데 아이가 좋아해서 너무좋다,

큰조카는 이학년인데 너무너무 잘한다,

그리고 이제 이그림들은 이책이 아니더라도 확실히 아는듯하다,

그림공부도 하고 놀이도 하고 일석이조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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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3-07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퍼즐은 몇피스짜린가요?
명화 시리즈라면 지금 우리아이에겐 좀 어려울 것같기도 하고..ㅡ.ㅡ;;
민이도 퍼즐 맞추기를 좋아하긴 하지만...아직 12개 짜리밖에 못하거든요!
하긴 내가 다른걸 많이 안사줘서 그렇기도 하지만요..ㅋㅋㅋ

근데 퍼즐이라는게 아이들은 똑같은걸 잘 맞췄다가 다시 또 맞추면 또 어려워 할때도 있고..또 맞추면 쉽게 맞춰서 좋아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어른들처럼 그림을 다 외워서 하는게 아닌가봐요!..ㅡ.ㅡ;;
그래도 같은 그림을 계속 반복하다보니 처음보다는 나날이 퍼즐 맞추는게 향상되는 것같아 보이기도 하더군요!

헌데..명화 퍼즐은??
왜냐면요!...작년에 애아빠랑 친구 선물 준다고 고흐의 <해바라기>퍼즐을 하나 신청하여 맞춰 보았는데...진짜 어렵더라구요!..그건 천피스짜리였나?
색이 서로 엇비슷하니 더 어려운 것같더군요!
재밌긴 하던데..^^
민이는 그걸 한동안 보더니 지가 맞춘 것이 아니었는데도 해바라기 그림만 보면 "아빠 퍼즐맞춘거다!"라고 기억을 하곤 하더라구요!
그런면에선 명화 퍼즐이 썩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날개 2005-03-07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하나에 퍼즐 하나 있는 건가요?

nemuko 2005-03-0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또래의 아이라면 이 퍼즐북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첨에는 힘들어 하더니 요새는 그래도 제법 비슷하게 맞추긴 하거든요.16피스짜리이고, 5 장이 들어있답니다. 게다가 귀여운 동물그림이라 더 좋아하구요.

음. 근데 류에게는 너무 쉬울라나....^^


울보 2005-03-07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 나무님 안녕하세요..
이책은 24개 짜리 퍼즐이랍니다,,
그리고 날개님 5개의 명화가 있어요..
틀린그림찾기도 한답니다,,
비너스의 탄생. 모나리자. 네달란드의 속담. 이삭줍기, 물랭 드 라 갈레트..
네무코님 책이 이뻐요,,,우리 아이도 아직 어려워요,그런데 퍼즐은 반복이라고 하더군요..열심히 해 보아야지요,,,

삼순이 다리 2006-09-04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16피스 퍼즐책 어디서 구입하나요..?
알라딘엔 없는걸로 나오는데요
 

고려대 병원에서 만든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라고 한다.

(2월 3일 서울대병원을 찾았던 이은주씨는 심각한 우울증 판정을 받았으나,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서 치료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지 않고 약만 받아서 집으로 돌아간 뒤
얼마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 평가는 각 문항마다 4단계로, ‘항상 그렇다’는 3점, ‘자주 그렇다’는
2점, ‘가끔 그렇다’는 1점, ‘아니다’ 또는 ‘거의 그렇지 않다’는 0점으로
처리한다. 모든 문항에 점수를 합산한 것이 자신의 총점. 합계가 21점
이상이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 고려대 안암병원 제작


1. 자꾸 슬퍼진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2. 스스로 실패자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3. 앞날에 대해 비관적이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4. 일상생활에서 만족하지 못한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5. 죄책감을 자주 느낀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6. 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7. 나 자신이 실망스럽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8.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9.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그렇지않다( )

10. 평소보다 많이 운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1. 평소보다 화를 더 많이 낸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2.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3.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한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4. 내 모습이 추하게 느껴진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않다( )

15. 일할 의욕이 없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6. 평소처럼 잠을 자지 못한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7. 쉽게 피곤해진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8. 식욕이 떨어진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9. 몸무게가 줄었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20. 건강에 자신감이 없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21. 성생활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결과,

<채점 및 해석>



15개 항목에 대해 표시한 숫자를 합하면 총점이 되며, 총점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0~10점 현재 우울하지 않은 상태다.



11~20점 정상적이지만 가벼운 우울 상태다. 자신의 기분을 새롭게 전환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21~30점 무시하기 힘든 우울 상태다. 우울 상태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푤요하며 이런한 상태가 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31~45점 심한 우울 상태다. 가능한 한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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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랑은 내가 우울증 걸릴까 항상 걱정하는데 ..

저는 아닌데요..현재는 우울하지 않은 상태랍니다,,

그런데 그것이 간당간당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그렇다니까요..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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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5-03-07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무시하기 힘든 우울 상태로군요. 이런;; 아마 일주일 전에 했다면 결과가 달랐겠지만 지금은..

줄리 2005-03-0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우울하지 않다네요. 사실 우울하지 않으니까 당연한건데 안심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우울이 나도 모르게 찾아온대서 그런가봐요. 계속 우울하지 말아야지...

울보 2005-03-07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 아직 학교 초라 적응기라서 그럴꺼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dsx님 언제나 지금처럼 즐겁게 사세요..
 

공기 청정기와 가습기를 대신하는 초록 식물 파워
그저 눈을 즐겁게 하는 역할만 하던 그린 인테리어의 시대는 끝났다.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그린 인테리어는 이제 네모난 콘크리트 안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왔다. 아파트 베란다의 텃밭과 공간마다의 초록 식물은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는 이론이 이 화두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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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3-08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예쁘당~ 저 퍼갑니다~

울보 2005-03-08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전출처 : 비발~* > [띰띰] 11111


어뜨뜨... 벌써 지났군요. 노웨이브님이 잡아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어디서 많이 보는 어투의 멘트..ㅜㅜ.] -- 말로만. ^^

11111가 지난 지금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띰띰벤트의 전통은
1. 주최자가 고른 책을 드린다. 2. 부담이 되지 않는 선상에서 선물을 정한다... 이지 않습니까? 그랬어도 대충 어여삐여겨 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나름대로 자부하는데... 헌데 요즘 벤트들이 너무나 규모가 거해져서 이제는 매우 소박하게 느껴집니다요. 그렇긴해도 소박해도 난 좋아 하는 분들이 있으리라 믿으며...

이번 벤트의 대상은!
이 책 두권이옵니다. 이 두 권을 꼭 보셔야만 되는 이유를 적어주신 한 분께 기꺼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인물들의 전기를 그린 비슷한 포맷의 책들은 많지만, 직접 읽어보시면 한 인물의 삶의 결정적인 구비를 20여매로 잡아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자료를 읽고 공을 들였는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선정위원은 제 맘이고 선정기준은 선정위원맘입니다. 헤헤. 선정시간은 낼 오후쯤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그럼 즐거운 大보름밤 되세요~

 

 

읽어보고 싶다,,

꼭 읽어보아야지......아이고 읽을 책은 많은데..

왜 할일은 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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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왜 초록색일까요? -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3
김정흠 지음, 유진희.이준섭 그림 / 다섯수레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초롱이라는 꼬마 돼지가 있었습니다.초롱이는 왜 풀이 초록색인지 너무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동물들 찾아다니면서 물어보았습니다.그런데 음머 아줌마가 이야기를 들려 주십니다,

풀만 초록색이 아니라 식물은 초록색이라는것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식물의 광합성 작용도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우리가 어려서 배운 내용을 너무 쉽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랑 이책을 읽기에는 아이가 아직은 어린나이라 가끔 아이가 동물이 많이 나오고 초록색의 책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좋을때면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한다,

오늘도 아이랑 청소를 하고 나서 책을 읽는데 이책을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해서 열심히 읽는데

"엄마, 나무는 추워"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가  가끔 밖에 나가면 하는소리이긴 하는데 추운데 옷을 벗어서 이상하다고 한다,,,

그럴때면 빨리 옷을 입게 봄이 와라 이야기 한다,,그리고는 배란다로 나가더니 .."엄마 이 나뭇잎은 아니야"

하는것이 아닌가 그곳에는 관상수 석류나무가 있는데 잎이 갈색으로 변해서아직 나무에 매달려 있다,

그래서 설명을 해주느라 애좀 먹었다,

그래도 아이가 이렇게 질문도 많고 이야기도 많이 하는것을 보면 자라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나무가 옷을 벗었어"라고 이야기 하는것을 보고는 책을 읽어주기를 정말 잘 했다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아이랑 이책을 통해서 봄에 풀구경가자고 약속을 했다,

빨리 새싹이 나면 좋겠다,

아이랑 뛰어 놀수 있게..

이런 책이야기 하다 삼천포로 빠져 버렸다,

이책은 초등학교 저학년용인것 같다, 아직 류가보기에는 조금 어려운데ㅡㅡㅡ그래도 재미있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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