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정말 빠르게 가고 있다,

아이랑 싸우다 보면 하루는 저만치 가버리고 하늘은 어둑해 진다,

병원에 다녀와서 아이의 컨디션도 좋지 않고 ,,,약만 먹으면 잠만 자려하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그림을 그렸다,

아이랑 즐겁게 그림을 그렸다,

누군가가 좋다고 해서 사놓았던 책인데..

아이가 재미 없어하고 너무 이른것 같아서 두고 있었는데 용케 꺼내 왔다,

이책은 새롭게 시작한 책이다,

아이가 1234..숫자를 세는줄만 알았는데 아니 5까지는 확실히 알고 8을 헷갈려 한다,

얼마나 기특하던지,,,

혼자서 좋아라 하면서 요즘은 스티커놀이를 많이 하는편이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어릴적에 읽던 보아요 시리즈랑 달님 안녕 싹싹싹..

등등 이런류의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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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almas > 3. 20 국제반전행동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3.20 국제반전행동 - 미국의 이라크침략 2년 규탄 -

 미국은 이라크를 떠나라! 파병한국군 철수하라!

 



3월 20일, 미국의 이라크 침공 2주기를 맞아 전세계 각국 수많은 도시에 미국의 침략과 점령, 학살을 규탄하는 시위가 개최된다. 국내에서도 파병반대국민행동 주최로 '3.20 이라크침공 2주기 규탄 국제반전행동' 집회가 개최된다.

- 일시 : 3월 20일(일) 오후 2시
- 장소 : 대학로

또한 3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이라크 반전평화 주간'으로 설정되어 반전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미국의 점령과 학살, 한국군 철군을 위해 이때만큼은 아낌없이 실천에 나서자.


<국제반전운동의 단결 - 3월 19/20 시위의 지지 후원자가 되자>

미국의 A.N.S.W.E.R.연합은 지난 2004년 10월에 2005년 3월 19/20일 국제행동의 날 시위를 호소했다. 이는 이라크민중에 대한 부시의 범죄적 공격이 2년되는 날이다. 이라크민중 10만명 이상이 죽었고 점령에 대한 저항은 하이테크에 의존하는 학살에도 불구하고 아직 계속되고 있다. 미군은 정복을 위한 전쟁에서 죽거나 부상당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이라크는 미국의 베트남 전쟁과 유사하게된다. 동시에 미국정부는 이라크 팔레스타인, 아이티에서 학살을 위해 수십만달러를 쓰고 있다. 그것은 미국에서 사회보장과 노동자들의 권리를 파괴하고 있다.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다른 도시들과 전세계 곳곳에서 3월 19/20일 반전시위는 개최될 것이다.

2004년 “충격과 공포” 침략전쟁 1주기 때에 A.N.S.W.E.R연합과 3.20을 위한 다른 대규모 단체들은 ‘즉각 철군하라. 이라크, 팔레스타인, 아이티 그리고 모든 곳의 점령을 중단하라’라는 슬로건 하에서 단결된 전선을 형성하였다. 그 시위는 또한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위해서 전쟁이 아닌 일자리, 교육, 의료보장을 위해 돈을 쓰라는 요구를 중심적으로 제기하였다.

반전운동이 연대를 강화하는 것은 긴급한 과제이다. 국제적 운동이 그 충분한 잠재력을 현실화하려한다면, 모든 형태의 쇼비니즘과 인종주의에 대한 투쟁은 본질적인 과제다. 부시와 극우파들은 모든 이들의 권리를 겨누면서 분할 지배 전술을 사용한다. 반전운동은 민중들이 모든 이들과 모든 사회 속에서 단결과 연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줌으로써 부시와 극우파들의 전술을 물리칠수 있다.
3월 19/20일 시위는 특히 중요한 시기에 개최된다. 팔루자 민중들에 가해진 반인도적인 범죄는 전체 전쟁범죄 집단에 대한 메타포가 되었다.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도시와 그 민중들을 파괴한 것은 부시와 월스트리트의 진정한 목적을 드러낸다.
부시행정부가 중동의 지정학적 지도를 다시 그리려고 함에 따라 아랍-아메리칸과 무슬림공동체를 공격하는 정책이 미국에서 급속도로 강제되고 있다. 실제로 그 정책의 일부는 심상치않은 것이다. 예를들어 콜롬비아 대학에서 UC버클리대학에 이르는 팔레스타인 교수들, 샌프란시스코에서 듀크대학에 이르는 학생그룹들, 뉴욕에서 캘리포니아, 일리노이에서 텍사스에 이르는 인도주의와 공동체 조직들은 다양한 수단과 가장 더러운 방법으로 계획적으로 표적이 되고 있다.

동맹국들의 도움과 네오콘 이데올로그들의 지지를 받는 부시행정부는 애국법과 같은 것들을 사용해서 명백히 이견세력을 침묵시키려하고 있다. 애국법은 이스라엘정책에 대한 비판을 범죄하하고 아랍-아메리칸 무슬림들을 완전히 주변화한다.
증오의 방송이 일반화되어 있어서 보수파들이 공공연한 인종주의와 편협함으로 모든 형태의 방송을 채우고 있다. 이러한 다면적인 공격에 직면하여 반전운동 내에서 국내의 시민적 자유수호와 팔레스타인, 이라크 등 점령과 지배에 대한 반대 사이의 명확한 결합은 유지되어야 할 뿐아니라 확장되고 강화되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반전운동 진영과 민중의 권리를 옹호하는 이들이 이 중요한 행동의날과 국제적 연대에 동참하기를 촉구한다.

(출처 : www.internationalanswer.org)


3월 19일 : 세계는 전쟁종식을 외친다!
미국정의평화연합(United for Peace and Justice), 2005. 1. 10

이라크 침공 2주기 국제항의의 날
* 전쟁을 중단하라!
* 즉각 군대를 철수시켜라!
* 우리 사회를 재건하라!

3월 19-20일은 미국의 이라크 폭격과 침공 2주기이다. 죽음과 파괴, 그리고 부시행정부가 전쟁을 지속하는 위임을 받았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국제반전운동에는 군대를 즉각 철수시키기 위한 새로운 급박함과 강력한 결의가 있다.
UFPJ는 이 나라 모든 지역, 크고 작은 공동체에서 평화와 정의를 지지하는 이들이 3월 19일에 전쟁에 저항하는 지역적 시위를 조직할 것을 호소한다. 이는 촛불시위, 집회, 행진, 시민불복종 등 많은 형태로 열릴 수 있다. 우리는 특히 군사기지 혹은 모병사무소 밖에서 행동을 조직함으로써 국내 군사기관을 이슈화하는 창조적인 노력을 할 것을 권장한다.
이라크 침공 1주기때는 미국 전역의 적어도 319개 도시와 마을에서 시위가 조직되었다. 올해는 더 많은 시위를 조직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거리로 불러낼 잠재력이 있다. 부시행정부는 조만간 1000억달러 이상을 전쟁에 쏟아붓기 위해 의회에 요청할 것이다. 3월 19일은 이러한 재앙을 종식시키는 호소를 하고, 우리 사회 재건과 이라크 피해보상에 돈이 쓰여져야 한다고 요구하는 기회이다.
UFPJ는 또한 노스캐롤라이나 페이예트빌에서의 대규모 지역시위를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페이예트빌 주변에 있는 이들이 이 시위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기 바란다. 페이예트빌은 포트 브랙 기지의 본거지-82비행사단과 수많은 육군엘리트부대-이다. 포트 브랙 이외에도 노스 캐롤라이나에는 국가의 4대 군사기지가 있고 이는 이 주를 군산복합체에 가장 친화적인 곳의 하나로 만든다. 페이예트빌이 또한 성장하는 반전활동가들과 단체들의 본거지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 그들은 군인가족, 퇴역군인, 학생, 노동자, 주부, 성직자, 교육자, 그리고 활력있고 성장하는 네트워크의 모든 이들이다. 그들은 페이예트빌에서의 조직화가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시키는데 핵심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견지한다.

국제반전운동의 일부가 되자
미국에서 이미 계획중인 많은 시위에 더하여, 전 세계 민중들도 3월 19일 행동할 것이다. 유럽사회포럼의 사회운동총회 호소에 화답하여 유럽 활동가들은 유럽 전역에서 전국적 시위를 조직하고 있다. 유럽연합의회가 열리는 브뤼셀은 그 전야에 시위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시위자들은 전쟁, 인종주의, 기업지배의 유럽에 반대하여 행진할 것이다.
인도의 전국반전총회도 최근 전쟁 2주기에 거대한 시위를 하자고 결의하였다. 그리고 이번달 말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사회포럼에서도 이러한 호소에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 제안을 널리 퍼뜨리자. 3월 19일 시위를 지지하자. 자기 지역에서의 3월 19일 시위를 계획하기 시작하자.

(*출처 :www.unitedforpea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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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5만힛이 다가오고 있다...

이벤트도 너무 하니 방법이 딸린다. 상품도 ㅠ.ㅠ

처음에는 추리 소설 안기기를 하려고 했다.

추리 소설이 안 팔려 3편이 안나온다니 참...

하지만 나도 내 취향이 아니면 안 읽는데 억지로 권하는 건 아니다 싶어 포기했다.

두가지 방법이 남았다.

1. 책 3권 과 DVD 두개

2. 5명에게 만원상당의 책

방생할 책이란 패트리샤 콘웰의 구판 3권과 DVD는 반지 원정대 일반판이다.

반지 원정대 일반판을 샀더니 사은품에 끼어 또 받았다. 그런데 확장판을 사게 됐다. ㅠ.ㅠ 만돌이놈땜에...

어떤게 좋을지...

방식은

1. 4자 댓글... 이렇때 당참자는 4번째, 14번쩨, 44번째, 141번째, 444번째가 된다.

2. 캡쳐는 너무 많이 해서 저번 하날리님이 하신 그룹 캡쳐를 할까 생각한다. 구성원은5명...

 

 

투표기간 : 2005-03-08~2005-03-14 (현재 투표인원 : 9명)

1.
22% (2명)

2.
0% (0명)

3.
0% (0명)

4.
77%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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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사가 성상납 요구했다”
학사모에 접수된 충격적인 제보, 내신 빌미로 학부모와 부적절한 성관계
현직 교사의 성적조작 사건이 신문지면을 장식하던 지난 1월말.
연수원과 박물관 건립을 위해 매입했던 충남 연기군 내 한 폐교를 둘러보던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 대표인 고진광씨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썩은 교사’를 고발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내신성적을 빌미로 학부모와 성적 접촉을 한 교사를 알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총체적인 내신성적 조작 비리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고발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전화를 받은 ‘학사모’ 관계자들은 ‘개인적 연정 문제를 침소봉대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연수원 위치를 설명했다. 전화를 끊고 2시간이 되지 않아서 제보자가 찾아왔다. 4명의 여성이었다. 모두 대전 시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모였다.


자리를 함께 한 제보자들은 “그런 선생 X들 (교단에서) 들어내야 한다” “끝장을 내겠다”며 흥분하고 있었다. 학생의 내신성적을 빌미로 학부모와 성적 교제를 요구한 한 교사를 교단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학사모 관계자들이 전한 사연은 기가 막혔다.


“한 여학생이 교사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고백했고 그 대책 마련을 위해 일부 학부형이 모였다. 대책논의 과정에 내신성적을 빌미로 학부형에게도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부적절한 관계까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우리를 찾아온 학부모 모두가 그 교사에게 ‘당한’ 사람들이고 그 속엔 피해 여학생의 어머니도 있었다. 이 문제를 인터넷 전교조 게시판에 올렸으나 교사의 품위손상을 우려해서인지 곧 삭제되고 말았다”는 내용이다.


한 교사에게 여러 학부모 당해 그들은 증거품을 내놓았다. 성인물품점에서 볼 수 있는 성기구였다. “(교사가)이것을 그 엄마에게 건네주면서 다음에 만날 때 들고 나오라고 말했다더라”고 학사모 관계자들은 전했다. 학사모측은 또 “성접촉한 당사자와 ‘학사모’는 문제의 교사를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학사모 사무처장인 전성민 변호사는 “학교에 아이를 맡긴 부모가 무슨 죄인이냐”고 반문하면서 “내신성적을 핑계로 학부모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한 일부 교사들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분개했다.


휴대폰을 이용한 수능부정, 서강대의 입시부정, 배재고의 답안지 대필사건, 문일고의 내신성적 조작비리.... 학교 안팎의 비리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일부 교사들이 내신성적을 빌미로 학부모와 성접촉까지 했다는 사실이 시민단체에 고발돼 충격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교사와 학부모의 부적절한 관계는 개인적 양심 차원을 떠나는 문제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우리 사회에 팽배한 학벌지상주의와 목적제일주의, 그리고 자녀에 대한 과잉헌신 등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교육의 실패’를 넘어선다. 사회의 총체적 위기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는 게 교육계 전반의 공통된 분석이다. 교사의 성상납 요구가 대전 지역에 국한된 사례는 아니라는 게 학부모들의 얘기다.


문일고 성적비리에 대한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에도 이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경찰은 2월 24일 문일고 성적조작 사건발표에서 “일부 학부모는 교사들의 노골적인 요구를 뿌리치지 못해 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한 경우도 있었으며, 이처럼 성적 조작에 연루된 학생 7명 중 일부는 서울소재 유명대에 합격하는 등 모두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녀가 문일고를 졸업한 어느 학부형의 증언은 더 생생하다. 이 학부모는 “아이가 1학년 때 한 교사가 ‘차나 한잔 하자’고 전화를 해 그를 만났더니 ‘내신성적과 상장 관리권한을 교장이 50%, 교감이 25%, 내가 25%를 갖고 있다’면서 노골적인 성적 관계를 요구한 적이 있는데 결국 그가 2년 전 성적조작 사건으로 학교당국에 의해 퇴직처리되더라”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지난해 4월 ‘학사모’는 폭행이나 뇌물수수 등으로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현직 교사 62명의 명단을 공개한 일이 있다. 이 단체의 고진광대표는 “지난해 전국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문제 교사 620명에 대한 제보를 받아 자체적으로 현장조사를 한 뒤 부적격 교사 62명의 명단을 작성했다”면서 “학사모의 부적격 교사 선정 기준에 적시되지 않았지만 극히 일부 교사는 학부모와 부적절한 관계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당시 발표된 부적격 교사 기준은 ▲학생-학부모-동료교사에 대한 폭행 ▲교실폭력 방관 ▲뇌물수수 ▲학생 선동 등 학교현장 혼란 ▲잦은 무단결근 ▲음주상태에서 수업진행 등 수업지도 태만이다. 이에 대해 전교조 소속 57명의 교사와 전교조는 명예훼손으로 학사모를 고발한 상태여서 추이가 주목된다.


“선생님 유흥접대 늘어 큰 문제”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은 매우 은밀하게 전개된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성격상 잘 공개되지도 않는다. 한 학부모는 “선생님에 대해 유흥접대가 늘어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면서 “경찰이나 시민단체에 고발된 부도덕한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게 학부모 사회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주장했다. 가정파탄, 자녀의 학교 명예뿐만 아니라 사회적 파장 등을 고려할 때 쉽게 공개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실제로 대전 지역의 고발자 대부분은 이런 사실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런 사건이 최근 속속 드러나고 있는 배경에는 교육개혁 방향을 둘러싼 교육단체들간의 다툼도 은근히 작용하고 있는 듯하다. 문일고의 경우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사학법 개정을 둘러싼 보수-개혁단체들의 다툼 속에서 이 사건이 다시 불거졌다는 얘기다.



보수성향의 교육단체들은 문일고 사건은 이미 2년 전에 벌어졌고 사건 당사자가 사죄하고 퇴직하는 수준에서 마무리됐다는 점을 전제하면서 “사건이 다시 불거진 것은 일부 진보적 교육단체들의 입김 때문인 것 같다. 어떻든 이 사건 수사과정에서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개혁단체들과 달리 학사모를 비롯한 보수단체들은 수시성적 확대반영에 대한 반박 자료로 이 문제를 활용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교사의 신뢰 문제를 수시성적 확대와 연계시키려는 것이다. 고진광대표는 “교사들의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내신성적의 비중확대는 교육환경을 더욱 황폐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경은기자 jj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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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리를 감는날이다, 워낙에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라 이틀에 한번을 머리를 감아야 한다,아이는 싫은 모양이다,

그래서 노상 하는 말이 머리를 감지 않으면 친구들이 냄새 난다고 놀린다고 하면 얼른 화장실로 온다,

오늘도 되풀이 되는상황/

그랬더니 방에서 슬금슬금 나와서 하는말"엄마. 나 언니라서 안울어"

그래 언니야



머리를 감고 나서 수건으로 머리를 말아달라고 하고니..

이쁜척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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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08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귀여워^^

미설 2005-03-08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여워요.. 긴머리는 정말 머리 감기는 것도 일이겠군요^^ 알도도 머리감으면서 울고불고..정말이지..이제 커버려서 동의가 없으면 머리 감겨주기도 쉽지 않고 이래저래 일주일에 두번이나 감길려나.. 불과 서너달전만 하더라도 거의 매일 목욕을 시켰는데 말이예요ㅡ.ㅡ

울보 2005-03-08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머리감는것도 이제 아이허락을 받아야 한니...
이젠 팔목이 아파요..
아직 안고 감아서..

날개 2005-03-08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수건 머리에 말아놓은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앞으로 머리 안감으려 하거든 이모들이 머리감고나니 너무 이쁘다고 하더라는 말로 꼬셔보심이 어떨까요? 여자애들은 대부분 넘어가던데..흐흐~

울보 2005-03-08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로 고십니다,,
아빠가 머리감으면 이쁘데 하면 얼른달려와요.....
아빠파워가 류에게는 제일입니다,

울보 2005-03-0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그런가요..
우리아이만 별난것이 아니군요..걱정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