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 > 2-2 이벤트 그룹 만들기!

대세가 2-2인것 같아 그걸로 하렵니다.

그룹은 잘하는 사람들만 모이면 안되므로 제가 지어 드립니다.

1. 아영엄마님

2. 새벽별을 보며님

3. 날개님

4. 연두빛나무님

5. 깍두기님

이 다섯분은 절대 뭉치시면 안됩니다,

에고 참가 안하실지도 모르는데 ㅠ.ㅠ

저분들과 짝지으셔도 되고 다른 분들끼리 짝지으셔서 명단 제출하심 됩니다.

5명 정원이구요.

어떻게 할지는 내일 알려드리지요.

만순이가 컴 쓴다고 해서 저 나가야 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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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Hotel Africa



어째서 한번도 궁금하지 않았을까...

당신도 이 세상을 사는 사람 중의 하나인데...

 

왠지 세상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했던 건 왜일까...

 

왜 이렇게 익숙할까...

마치... 옛날부터 죽...나는

여기 이렇게 서 있고

당신은 또 그렇게 그 곳에 서 있고

 

마치 아주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Hotel Africa> 중

 



좋아하니까 더욱 보내야해요....

떠나는 이들이야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남아 있는 이들은 그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거에요.

불 보듯 뻔한 상처를 안겨주고 싶진 않아요...

이해해 주세요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해요..

충분히 사랑해주고 보살펴 줄 시간이 있었는데

못했을때...

그리고 그 대상이 그대로 죽어 버렸을때...

 

어떤 상처가 더 클까요?....

사랑할 시간을 주세요.

아쉬움이 남지 않게...

 

<Hotel Africa>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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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아토피… 올 봄에는 뿌리뽑자!

“잘못된 식생활과 오염된 환경이 아토피를 증가시킨다”

긁어대느라 밤잠을 설치고 피부는 진물 나고 피가 나는 등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다. 단기간에 고치기 힘들고 재발이 쉬운 아토피 피부염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도 이미 입에 담기 두려운 말이 되어버렸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발생률이 가장 높지만 최근에는 서구적인 식생활, 새집증후군,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아토피가 느는 이유는요…

01* 건조한 생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_ 습도 조절이 쉽지 않은 시멘트 구조물인 아파트가 보편화되면서 오염되고 건조한 공기 속에 노출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아토피가 생긴다.

02* 식생활 패턴이 달라졌다_ 채식 위주의 식생활 대신 육식을 자주 먹는 서구화된 식생활, 화학조미료 사용,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등에 익숙해진 식습관이 아토피를 유발시킨다.

03* 환경 알레르기 요인이 많아졌다_ 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등 아토피뿐만 아니라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이 많아졌다.

04*
과도한 세안과 목욕이 피부를 약화시킨다_ 샤워나 목욕을 자주 하게 되면서 피부 지방층이 얇아지고 수분이 증발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가려워진다.

05* 스트레스가 아토피를 악화시킨다_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긴장, 수면 부족, 육체적 피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아토피가 더욱 악화되고 치료도 쉽지 않다.



아토피 치료 성공 수칙

01* 정확한 원인을 먼저 찾는다_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소아과나 아토피 전문 클리닉을 방문해 검사를 받고 아토피가 생긴 원인을 분석한 다음 치료를 받도록 한다.

02* 맞춤 치료를 한다_ 아토피 피부염은 아이마다 증상이 다르고 치료 방법도 달라진다. 다른 아이가 효과봤다는 민간요법을 무작정 아이에게 적용하지 말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맞춤 치료를 한다.

03* 성급한 마음을 버리고 병원 쇼핑을 삼간다_ 아토피 피부염이 쉽게 낫지 않기 때문에 이 병원 저 병원으로 금세 병원을 옮겨다니는 일이 많다. 스테로이드 사용이 누적될 수 있으므로 한 곳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04* 생활 요법에 신경 쓴다_ 병원 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등 생활 요법을 병행한다. 보습을 철저히 하고 아토피 유발 요인을 없애주는 데 힘쓴다.

05* 치료 후에도 식품, 환경 요인에 주의한다_ 아토피 증세가 사라졌다고 해도 항상 아토피 인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또 다시 증세를 보일 수 있다. 치료 후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음식에 주의하는 등 꾸준한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고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체크해 보세요~ 우리 아이도 아토피 피부일까?

1. 항상 눈 밑이 검푸르게 보인다.
2. 이마나 뺨의 피부가 빨갛다.
3. 눈 주위가 빨갛고 간혹 좁쌀 같은 것이 돋아 있다.
4. 식은땀을 잘 흘린다.
5. 벌레에 물리면 상처가 유난히 크고 오래 간다.
6. 피부가 자주 하얗게 일어난다.
7. 입 벌리고 숨쉬며 코를 고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8. 입 가장자리가 자주 트고 빨개진다.
9. 특정 약을 먹으면 몸에 빨간 것이 돋아난다.
10. 열이 많고 얼굴에 열꽃이 핀다.
11. 귓불이 짓물러서 갈라진다.
12. 얼굴, 팔다리, 몸통 등에 붉고 작은 물집이 있다.
13. 눈곱이 자주 낀다.
14. 피부가 건조해 목욕해도 금세 푸석푸석해진다.
15. 부모 혹은 친척 중에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있다.
16. 태열을 앓았다.
17. 설사를 자주 한다.
18. 코 밑이 자주 헌다.
19. 특정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부위가 빨갛게 된다.
20. 발목, 발등, 발가락 등의 피부가 거친 편이다.
21. 침이 얼굴에 닿으면 피부가 빨갛게 된다.
22. 어깨나 팔의 피부가 건조하고 거친 느낌이다.


 
 
◆ 체크는 이렇게…

1~5개 이하_ 아토피 피부염일 가능성이 약간 있다. 보습제로 관리를 잘 해주고 일부러 아토피 클리닉을 방문하지 말고 소아과를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해본다.

5개 이상_ 아토피 피부염인지 확인을 해야 하며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13개 이상_ 아토피 피부염을 확신하고 아토피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와 피부 관리를 통해 증상을 개선시켜야 한다.


 

 

<베스트베이비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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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3-11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림이가 아토피라 신경이 쓰입니다. 저 퍼갈께요~

울보 2005-03-11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놀자님 서재에서 퍼왔는데.
류가 백일전에 태열이 심했거든요..
지금은 상처가 나면 잘 낫지를 않아서 고민이지요..
특히 얼굴상처가....
 

정혜
우애령 (지은이) | 하늘재


 

읽어복고 싶다,

어디선가 여배우가 너무 잘 어울렸다고 들은것 같기도 하고,,,

어떤내용인지 궁금도 하다.

영화로 볼까..

책으로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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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3-09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읽거나 보고 싶네요. 김지수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점점 분위기 있어지고 왜 그리 이뻐진대요. 부러워요. 읽고 말해 주세요.

울보 2005-03-0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아직인데요..
아! 정말 읽어야 하나...
욕심이 많아서 이제는 읽을 책을 샇아놓고 산다,,,,
호호호
 
우리 순이 어디 가니 - 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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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던 겨울이 가고 있습니다,

너무 추워서 온몰을 웅크리면서 아이를 꽁꽁 사매고 다녔었는데 이제 아이의 옷도 하나둘 벗어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3번째 맞이하는 봄입니다,

말을 하기전에는 봄을 설명하고 이야기 해도 그냥 웃음으로 알던 아이가 이제는 제법 혼자서 봄을 이야기 합니다. 창가에 나무에서 꽃이 피는 모습을 보고도 "엄마. 따뜻해"

할아버지댁에 거실에 있던 화분들이 배란다로 나간걸 보고 "엄마 , 따뜻해"

하고 묻습니다. 그리고 길을 걸으면서도 "엄마. 이제 나무가 옷을 입어"라고 묻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책을 읽어 주었습니다,그림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이는 서울에서 자라서 시골의 풍경을 모릅니다. 그래도 이야기를 하면 열심히 듣습니다.

아직 확실히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순이가 어머니를 따라서 새참을 들고 아버지에게 가면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너무나 이쁜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박자박, 타박타박" "돌돌돌돌"

새싹이 나기 시작하면 아이랑 시골에 놀러가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들려 주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나물이 나기 시작하면 쑥을 뜯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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