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rence Alma Tadema 의 다른 작품들입니다.







- 2005-03-11 19:43 삭제
 
hanalei

William Bouguereau 입니다.








 

이그림들을 보면서 나는 야하다가 아니라 멋있다,

따뜻하다고 느끼는 마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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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3-12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님의 그림을 퍼온것을 보고 하날리님이 또 찾아서 옮겨 주신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님덕에 오늘 기분이 좋았습니다,,,,,,,
류랑 같이 보았습니다,,,

nemuko 2005-03-1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의 몸이 제일 이쁘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울보님 저도 살짝 빌려갈께요^^

울보 2005-03-12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전출처 : 깍두기 > 묘한 고양이 쿠로

 

 

 

 

 

저는 말이죠, 사람이 유치찬란해서 말이에요,

이렇게 빨주노초파남보로 세트가 구성되어 있으면 왜 이리 좋은지 모릅니다.

6권은 분홍색 ㅎㅎㅎ 아주 좋아요.

책꽂이에 주루루 꽂아놓으면 괜히 뿌듯한 기분입니다.

아, 물론 이 책은 아주 재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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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orbell Rang (페이퍼백 + 테이프 1개)
팻 허친즈 글 그림 / Mulberry Books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흥겨운 책입니다,

아직 류에게 읽어주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테이프는 하루종일 틀어놓고 듣습니다,

제가 영어는 자신이 아주 없어서 걱정입니다,

관심은 많은데  어찌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많은 맘들이 추천하는 그림책들을 사서 하루에 한 30분씩 틀어줍니다,

그리고 영어노래를 들려주고요..

그래서 인지 아이가 해석을 몰라도 노래는 비슷하게 따라부르더라구요..

이책은 과자를 먹으려고 하는데 자꾸 친구들이 찾아오면서 과자가 적어지는것이 속이 상한 아이의 마음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다가 할머니가 과자를 많이 구어오셔셔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이랑 즐겁게 듣고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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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법말을 잘한다,

요즘은 아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웃음이 나온다,

오늘도 문화센타에서 봄맞이 행사로 화분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난 아줌마다. 그래서 열심히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받아가지고 왔다,

그런데 우리 아이하는말 "엄마. 왜 돈안내"

그래서 "오늘은 그냥준다고 했어"

하니까 " 그럼 꽃말고 아이스크림 달라고해"

하는것이 아닌가...히히 그렇지 류에게는 화분보다야 그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최고지..

그리고 몇분전에는 텔레비전에서 다이어트에 관해서 연예인들이 방법을 설명하면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보더니..

뜬금없이 "엄마도 이렇게 해봐"

비행기 타기란다,,

나도 아이처럼 같이 했다,

그리고는 "엄마 봐봐"
이모습도 준비자세이다,

지금 아랫도리를 벗고 있어서 더이상은 찍을 수가 없었다,

어찌 바지는 입으려 하지 않는지..

그리고 한참운동을 하더니 배가 고픈지 우유를 달라고 한다,

그래서 못들은척을 했더니 "엄마. 배고파. 우유줘..아이참"하는것이 아닌가..

정말 아이가 자라고 있구나..

이제는 슬슬 아이앞에서도 말을 조심해야지....

오늘도 난 류때문에 많이 웃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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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3-1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알짝 엉덩이가 보이는걸요? ^^

울보 2005-03-1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전출처 : 물만두 > 그 분이 오셨어요!

서재에는 여러 신들이 상주하고 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 지름신...

이분이 오시면 우린 머리로는 안돼, 카드 막을 일이 난감하다구. 깡이라도 해야 할 판이야 하면서도 손은 이미 주문장을 제출한 상태가 된다. 더 놀라운 것은 상품취소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마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아, 오늘도 얼마나 많은 서재지인들이 이분을 맞으셨을지... 항간에는 알라딘에서 최면 교육시킨 알바생이라는 말도 있지만 암튼 우린 두렵다...

하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신도 있으니 벤트신..

이분의 특성은 한 사람에게만 상주했다가 말없이 다른 분께 이동한다는 점이다. 요즘 이분이 계신 곳은 새벽별을보며님댁이다. 나는 그분이 떠난 뒤로 별언니에게 간발의 차이로 밀리고 있다. 또 날개님은 그분이 시간도 조종하시는지라 요즘 영 기운이 없으시다.

마지막으로 찌름신이 있다.

숫자를 깜박이며 벤트할때를 알리는 신으로 여러 지인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항간에는 만두가 만든 사이비신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만두는 족이지 신이 아니다. 뭐 족에 신는 것이 신이라면 할 수 없지만 으... 썰렁... 아무튼 가장 사랑받는 신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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