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연우주 > 102



현재 102입니다. 111명이 되면 이벤트를 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원래는 책을 드리려고 했으나, 보니까 여전히 수제 초콜릿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책이야 사보시면 되지만, 수제 초콜릿은 만들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제가 수제 초콜릿을 만들거거든요? 물론,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조만간 함 할까 싶기도 한데 재료를 사러 갈 여력이 잘 안 나네요.

쨌든 수제 초콜릿을 만들면 이벤트 할께요. 아! 참고로 이번 이벤트는 공고 안 합니다. 제목에 이벤트라는 말은 쓰지 않고, 그냥 제가 쓴 어떤 페이퍼 안에, 덧붙임 형식으로 이벤트 방식을 적어넣겠습니다. 즉, 그러니까 평소에 제 글을 잘 읽고 댓글을 잘 쓰시는 분들께 유리하겠지요? ^^

무슨 말씀이신지 알지요?

지난번에 한 분만 드려서 모두들 서운해 하니까, 이번엔 세 분 정도로 해 볼께요. 자! 앞으로 제 페이퍼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오호호호. ^^ (저를 즐찾한 분들은 유리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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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을 훔치는 마녀 비룡소 창작그림책 21
이문영 글, 이현정 그림 / 비룡소 / 200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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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겉표지가 정말 마음에든다,

아이도 책이 이쁘다고 이야기를 한다,

가끔 생각을 해본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을 심어주는것은 아닌지....어떤 맘이 아이에게 하늘을 그리려고 하면서 하늘색 크레파스를 골라주는 모습을 보았다.

아이는 크레파스를 들어서는 의례적으로 엄마가 손을 대고 있는 하늘을 칠하는것을 보았다.

나도 처음에는 아이에게 똑같은 잘못을 저질를뻔했다,

우연히 미술선생님을 만나면서 선생님이 아이에게 그냥 맡겨두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 걱정안하고 아이가 하는대로 그냥 두는편이다,

색깔을 주제로 한 그림책은 아주 많다. 류도 많은 책을 읽었다,

그런데 요즘은 유독히 이책을 많이 읽는다,

하얀마녀가 너무 하얀 자신이 지겨워서 지구의 모든색을 훔친다 말그대로 훔치는것이다. 마녀가 요술봉을 대면 색이 사라지기때문에 그런데 마녀는 빌려달라는 말도 없이 그냥 요술봉을 마구 대본다,

그리고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한다,

그러다가 색을 다 가지고 코끼리 아저씨색을 가질러갔다가 자신이 검정색으로 변해있는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코끼리아저씨는 해결책을 알려 준다,

마녀는 색을 다시 다 돌려준다, 그리고 햇님에게 가서 색을 조금만 나눠달라고 한다.

그리고 마녀는 햇님에게 이쁜 무지개색을 선물받는다,

 

아이는 무지개를 보면서 좋아라한다,

그리고 햇님에게 무지개 색이 있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나는 또 공부를 시작했다,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나는 열심히 공부를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너무많은 욕심을 부리면 미워질수있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아이는 그말을 알아들었는지 모르지만 /......

참 이쁜 그림책 한권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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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아야코 (지은이), 오경순 (옮긴이) | 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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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신분 이야기좀해주세요.

어떤내용인가요..

저같은 사람도 읽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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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이이미지가 보이시나요..

너무나 귀여운 만두님이십니다,

오늘 만두님의 이벤트가 열립니다,

별일없는 분들 모두모두 구경오세요..

정말 신나는 놀이가 될것 같아요..

이벤트에 신이 들리신 새벽별님이 일등을 하셔도 날개님이 일등을 하셔도 발마스님이 일등을 하셔도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놀이입니다,

모두 놀러오셔셔 즐겁게 놀다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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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12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모두 어디가신건지ㅠ.ㅠ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5 - 전3권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30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나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아주 선하게 보입니다,

정말로 사진처럼 아주 정교하게 그려진 그림들이 사진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바닷속 동물들을 보면서도 좋아라 웃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횟집앞을 지나가다가 아이가 한참을 서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슨 말인가를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기억력이 좋은건지 책으로 본것을 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일을 보면서도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귀여운 아가가 바구니를 들고가는 모습을 보고는 자기도 바구니를 달라고 합니다,

참 아이의 마음이 너무 이쁩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더 정겹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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