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아저씨에게 물어 보렴 비룡소의 그림동화 26
마저리 플랙 글.그림, 양희진 옮김 / 비룡소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너무너무 이쁜 그림책입니다,

대니는 엄마생일을 맞이하여 선물을 하고 싶어합니다,

무엇을 하면좋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닭을 찾아갑니다,,,그리고 거위. 염소.양  , 암소를 차례로 찾아갑니다. 그러나 모두에게있는것은 엄마에게 있는것입니다.대니는 좀더 특별한 무엇인가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랬더니 곰아저시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대니는 숲속곰에게 갑니다. 동물친구들은 모두가 싫어해서 대니는 혼자서 갑니다, 그리고 곰 아저씨를 만나서 물어봅니다,

그러나 곰아저씨는 줄것이 없다면서 대니에게 귓속말로 무엇인가를 이야기 해줍니다.

대니는 기분이 좋아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는 엄마를 가많이 꼬오고 안아줍니다,

그리고 이것이 엄마 내 생일 선물이야 라고 이야기 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아닌가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대니의 순수한 마음도 고스란히 담겨 있고 동물들이 자신의 소중한것을 주려고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아이도 책을 읽고 나를 꼬옥 안아줍니다.

너무 사랑스러운책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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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3-22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참 사랑스럽지요^^

울보 2005-03-22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전출처 : 숨은아이 > 울보님, 고맙습니다!

책 한 권인데 왜 상자가 왔을까? 했는데...



오오, 선물 포장을... @.@ 선물 포장한 거 저 첨 받거든요.
어떻게 오나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ㅂ^



포장지로 싸고, 그걸 공기방울 비닐로 감싸서 상자에 담아 오는군요.

역시 매혹적인 앤스북스 시리즈 표지.
이번 표지 그림의 여자는 눈을 게슴츠레... ㅎㅎ



뒤표지 그림은 눈 내린 날의 풍경이네요.
눈사람 만드는 아이들도 있고, 썰매 타는 아이들도 있어요.
우체통에 뭔가를 넣는 여자는, 무얼 기다리는 걸까요?




울보님, 고맙습니다아!
하지만 혹시 담에 또 보낼 일 있게 되면(음... 뭔가를 더 받겠다는 말이냐? -_-)
선물 포장 하지 마세요. 거금 1000원이나 드는데, 아깝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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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조선인 > 울보님, 받았어요.

예쁜 곰돌이 포장지에 고마운 선물을 어제 잘 받았습니다.

마로의 반응은 역시나. 작은거인 시리즈의 위력을 입증해줬지요.

조만간 류에게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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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사는 사람들
윤중호 지음 / 문학동네 / 2000년 9월
평점 :
품절


현대는 모든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너무 빨리 발전하고 너무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적응하기 힘들정도 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한참 느리게 사는것 느림의 철학등이 유행을 한적이 있다,

느리게 산다는것 ..

삶을 느리게 산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너무나 빠른 이시기에서 조금은 여유있게 조금은 색다르게 사는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해야하나..작가가 만난사람들 그러나 그들의 삶은 평범하지만은 않다.

아마 서민인 내가 보기에는 그들도 어찌 보면 혜택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주 많은 혜택을 받았지만 그 길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너무나 편안하게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책은 결혼전에 사서 읽었었다 요즘은 가끔 읽고 싶을 때 식탁위에 올려놓고 오며가면 읽는다 그런 내 모습을 보던 신랑은 지금보더 얼마나 더 느리게 살려고 한다.

그래서 웃었다. 나도 너무 현실세계에 연연해 하지 않고 나만의 삶을 살수 있을까>?

이들처럼 내가 선택한 삶속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만족해 하면서 살아갈수 있을까?

아마 평범함속에서 조금 더 여유있게 살아가는 이들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삶속에서 자유를 느리는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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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엄마가 커다란 동드라미를 그립니다.

그리고 여레 아이보고 동그라미를 그리라고 합니다,

그러면 조금 큰 동그라미를 몸통으로 정하고 아이랑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이긴사람이 먼저 하나의 동그라미를 선택을 해서 색을 칠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름 사람이 색을 칠합니다,

그러고 나서 몸통에서 아이한번 엄마 한번 줄을 그어서 다리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색칠할곳을 분담합니다,

무조건아이에게 하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위아래점을 찍습니다,

그리고 선연결하기를 아이와 합니다,

그러고 땅에 동그라미를 그려서 색을 칠하게 합니다,

그리고 바탕은 물감으로 칠을 합니다,,

사자의 갈퀴도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그립니다.,

류정도 나이의 아이들은 이렇게 도와가면서 그림을 그리게 유도를 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이그림을 그리고 나서 책을 읽을때마다 우리안에 갇힌 동물들이 나오면 사자그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종종 그래서 집에서 다른 동물들도 우리안에 갇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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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2 1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3-22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문화센타에 보면 18개월정도부터 다녀요..
그리고 처음부터 잘하나요,,열심히 하다보면 느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