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많이 걸었다,

아이랑 얼마나 뛰어놀았는지 모른다,

간만에 가져보는 여유였다,

그동안은 이런저런일때문에 거의 세식구가 같이 있어본적이 없다,

같이 있더라도 다른 식구들이랑 함께,,,

아이가 커가면서 가족간에 이렇게 노는것도 즐거운것 같다,

그러다가 우연히 보았다,

쑥 사진은 용량초과라고 하네요..

그래서 민들레 사진을 올립니다,

아직 마른 잔디밭에 벌써 이렇게 피어난 식물들을 보면 그들의 생명력을 볼수 있습니다,

봄이 되면 아이랑 쑥이나 뜯으러 가볼까요...

친정에 가면 볼수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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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3-28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도 환상이었죠~ 저도 모처럼 친구랑 만나서 신나게 수다를~
 



이쁜척하는 류...

언제나 지금처럼 웃는 아이이기를 빈다,

류야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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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3-27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홍색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하이드 2005-03-27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맛, 이쁜척이라니요. 그냥 막 이쁘구만! >.<

울보님, 음. 사진정리 시도도 못하고, 글 하나 덜렁 남기고, 책한권 읽고, 리뷰 하나 쓰고, 서재에 님들 남긴 글만 멍하니 읽고 있는 하이드입니다. ^^

11111 히트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담주부터는 또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려구요.


플레져 2005-03-27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코... 넘 사랑스러워요. 아이의 웃음은 정말 모든 시름을 잊게 하는군요.

울보 2005-03-28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감사해요..
하이드님 잘 다녀오셨네요//
플레져님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가끔은 저 웃음이 엄마를 힘들게도 하지요..

실비 2005-03-3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처럼 분홍색이 옷이 잘어울리네요^^.분홍색을 무지 좋아하거든요.ㅎㅎ

울보 2005-03-31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빨간색이 더 좋아보이는데..
 

날씨가 참 따뜻한 오늘이었지요..

아침에는 아파서 꼼짝을 할수가 없었는데..

류가 나가고 싶어해서,,신랑이 미장원에서 돌아온후,, 같이 공원에 나갔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모두가 나왔더군요ㅡㅡㅡ

공원에 아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눈을 감았습니다,



아빠를 기다리는 중

모래놀이중,,,

류가 제일 좋아라 하는 놀이감..

참 많은 사람들 속에서 따뜻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감기약을 지었지요,

콧물감기가 쉬이 떨어지지를 않네요..

코가 너무 막혀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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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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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 는 숫자 5가 3개나 있다,

그래서 하나 잡아보고 지기님들의 페이퍼를 읽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ㅡ

아이고....

힘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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