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이 좋아요 - 솔거나라 전통문화 그림책 9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4
유애로 글 그림 / 보림 / 1995년 3월
평점 :
절판


솔거나라전집에 들어있는책이다,

사주고는 싶은데 아직 이르다고 많은 맘들이 반대를 한다,

그러다 보니 어찌어찌해서 조카에게 책이 갔다,

나는 조카가 다 읽고 류에게 줄때만 기다린다,

보통 유치원생부터 저학년정도의 수준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이책은 류가 읽어도 무지 좋아라 한다,

그림도 알록달록 해서 그런지,,아이가 책에 푹빠져 버렸다,

다만 아이가 이해하기는 아직어려운것 같다,

그냥 그림으로 보고 아이가 알고 있는 게, 소라,,등등..

그런 류의 그림들을 좋아라 하고 좋아할뿐이다. 아직 갯벌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바다에 사는 동물 갯벌에 사는 동물 등을 이해하려면 아직 멀었다,

그런데도 아이가 이책을 좋아하는것을 보면 그림이 무지 마음에 든모양이다,

조카는 무지 재미있게 이책을 본다고 들었다,

그맘때 아이들이 보기에 딱인책이다,

과학도서랑 같이 권하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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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 물감놀이를 하기로 했다,

물감놀이라는 이야기만 나오면 류는 바쁘다,

먼저 물감이랑 붓을 찾고 그리고 물통에 물을 담느냐고 분주하다.

그동안 만들어 놓았던 찰흙작품을 색을 칠하기로 햇다,

먼저 첫번째 작품

보이시나요,,,사각그릇

밑바탕은 파란색으로 칠하고 위는 흰색으로 칠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작품은 자기 마음대로..



열심히 작업중,,,

보라색을 너무 좋아라합니다,



사진이 흔들린줄 몰랐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오늘아침은 아이랑 놀다가 시간을 다보냈다,

그래도 오늘은 양호만 물감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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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사람 비룡소의 그림동화 43
데이비드 맥키 글, 그림,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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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사람이 길을 떠납니다,평화로운 땅을 찾아서,,

여섯사람이 길을 가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저기 동그란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세요..

여섯사람과 여섯명의 군인들,,,사람이 너무 할일이 없거나 하면 잡념과 걱정거리만 만듭니다,

아주 사소한것으로 인해서 싸움은 시작됩니다,

다시 길을 떠납니다,
어! 그런데 저기에 다시 동그란것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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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설록차 사진공모전 입상작







[선과 운해;고승찬님 작,금상]





[청정다원;이문재님 작,은상]





[녹차의 향기;강길수님 작,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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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사람 비룡소의 그림동화 43
데이비드 맥키 글, 그림,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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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사람이 있었습니다,

평화로운 땅을 찾아떠다니는 그러다가 우연히 땅을 발견하고 그곳에 정착을 하면서 땅을 일구고 건물을 짓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땅을 빼앗으로 오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그래서 군인을 뽑았습니다,그리고 다른 농부들의 땅을 조금씩 빼앗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늘어나다 보니 더 많은 군인이 필요하고,,,그래서 더 많은 군인을 뽑고 싸우고,,땅을 빼앗긴 농부들은 그들끼리 또다시 나라를 만들고 전쟁준비를 하고,,,그러다 보니 싸움이 그칠줄 모르고 그러다가 커다란 싸움이 일어났습니다.그들은 너무나 오래싸우다가 모두가 다 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양쪽의 여섯명은 또다시 평화로운 땅을 찾아나섭니다,

전쟁이야기 책이다,

그런데 책 내용을 읽다보면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잔인성을 이야기 한책이아니다,

사람의 욕심을 이야기 한것 같다.싸움이야기가 있는 책이라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다,

살것인가 말것인가,,그런데 책을 받아든순간 너무너무 이쁜책에 마음이 확빼았겼다,

그림도 너무나 아기자기 하고 귀엽다,연필로 그린듯한 그림으로 사람의 얼굴 표현도 그렇고 아기자기 하다,

아이들에게 전쟁의 의미,,,전쟁은 어떤것인지,,왜 일어나는지를 이야기 해줄수 있다,

지금도 어디선가 전쟁은 이러나고 있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에서 비롯된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너무나 작은 욕심이라 생각되는 작은 욕심에서 부터 우리는 누군가를 헐뜯고 비난하고 싸우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내 자식세대에서는 그런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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