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혼
김원일 (지은이) | 이룸


 

읽어보고 싶다,

요즘 종종 마이알라딘에 내게 소개되는 책들이다,

기회가 되면 읽어보아야지,,,

열심히 고른책 올해안에 꼭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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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3-29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분의 소설을 읽은게 있었던지....가물가물하군요.

울보 2005-03-29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마당깊은집은 읽었는데..

바람구두 2005-03-29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원일 선생의 이 책...
저도 주목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울보 2005-03-2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읽어보세요..

바람구두 2005-03-29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당분간은 못 읽을 듯...
 

예전에 복통때문에 한참을 걱정한적이 있다,

그런데 괜찮았었는데 약도 먹고 해서 나았었는데 갑자기 다시 금요일부터 이런다,

괜실히 신랑에게 미안하다,

아파서 일주일만에 만난 신랑 제대로 해준것이 없다,

밥한끼 정말 제대로 못해준것 같다,

토요일은 약속이 있어서 아침겸 점심으로 밥을 먹고 오후 6시경 신랑 친구가 당고개역에 만두전골 잘 하는집이 있다고 해서 갔었다,

정말 김치만두였는데 맛은 괜찮았다,

손님도 많았고,그리고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마시고,,

일요일은 아침에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면으로 뚝딱 잡채해서 시댁에 가려고 했는데 머리가 자꾸 아픈관계로 신랑 못간다 전화드렸고 그래서 한두시간은 잤나?

신랑은 미장원에 가는 관계로 류도 일찍일어나고 일찍 낮잠을 자주었다,

그리고 신랑이 돌아온후 정신차리고 아이랑 산책다녀오고,,병원도 가고,,,

그리고 신랑이 소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고기를 사러 갔는데 갑자기 항정살을 먹는다고 해서 항정살을 먹었다 그후로 ....그리고 잡채도 했다 신랑 친구네 갔다 줄려고,,

그리고 오후에서부터 복통이 시작 싸하고 아프다,

손도 따고 약도 먹고 오늘아침에 괜찮았는데,,,,

지금 또 그러네..

머리도 조금씩 아프고,,

아이고 싫다.

아까도 머리가 아파서 일을 정신없이 했는데..

또 이시간에 무슨일을 하라고,,,

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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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3-2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아프시네요... 컴퓨터를 줄이고.. 편히 쉬세요~ (해야 할 일도 때려치라고 말하고 싶지만... ㅠ.ㅠ)

울보 2005-03-29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요사이 몇일 그러내요..

stella.K 2005-03-29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은 드셨는지? 병원엔 안 가보셔도 될까요?

울보 2005-03-29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졌어요,..
약은 자꾸 먹으면 잘 안들어서 잘 안먹어요,,
감기약도 심할때만 그러고 그냥 몸으로 때우지요,,
그리고 복통은 아무래도 신경성같아요,,,,
 


[여성을 위한 레이디 캘린더]
http://www.piim.or.kr/contra/step1.php

 

여성을 위한 것입니다,

절대로 남자는 보아서는 아니되옵니다,

내가 요즘 한참 스트레스받는일..

그래서 항상조심하는일,,

남자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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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3-29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군요. *.* 그런데 요즘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심은?

울보 2005-03-29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둘째 때문에 끝난문제인데 주위에 임신소식이 날 힘들게 할줄은 몰랐거든요..
그래서 마음이 그래요 신랑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물만두 2005-03-29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것도 싱주요 ㅠ.ㅠ

2005-03-29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3-29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속삭이신님 그건 아닙니다,,아이 생각이 없어서요,,그런대도 이문제이 맞딱드리면 힘들어져요,,

숨은아이 2005-03-29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쿠나.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토닥토닥.

울보 2005-03-29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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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3-28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궁금하네요^^

날개 2005-03-29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개는 꼭 합성같아요..@.@

울보 2005-03-29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에 들어와요,,,합성같은것이 저도 한참 열심히 찾아보았지요,,

울보 2005-03-29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상하는것이 더무서워요,,,
 
피터의 편지 비룡소의 그림동화 11
에즈라 잭 키츠 글.그림, 이진수옮김 / 비룡소 / 199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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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편지의 추억이 없다,

난 예전에 정말 편지를 많이 썼던 기억이 있다,.

신랑이랑은 편지를 주고 받지는 않앗다 아마 일방적으로 내가 줬었지 그시절의 편지를 읽으면 웃음이 나온다, 친구들과 주고 받은 편지도 지금 다 보관되어있다,

얼마전에 서랍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편지 뭉치를 발견했다.봉투들,,

난 편지를 파일에 보관한다. 그래야 보기도 편하고 날짜별 \년도별 그리고 그때는 편지지를 얼마나 이쁜것을 찾아서 고르고 골랐는지,,추억에 잠겨 본다,

그림책의 주인공 피터는 생일을 맞이하여 여자친구에게 생일초대편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아이의 순수함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엄마의 말속에서 아이의 빨개진 볼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편지를 붙이러 갔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그만편지가 날아갑니다, 그런데 그만 편지가 에이미앞으로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그러다가 그만 에이미랑 부닺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사과도 하지 못하고 에이미가 볼까봐 우체통에 편지를 넣느라 에이미도 일으켜 주지도 못하고 에이미는 부끄러워서 도망가고,,,,

얼마나 심난했을까 피터는 그리고 생일날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에이미가 오지 않을거라는 실망하는 피터의 모습..

정말 아이의 마음이 이쁘게 그려져있습니다.

요즘은 여자 남자 별로 가리지도 않고 아주 친하게 지내는것 같은데,,우리때만해도 얼마나 부끄러워들 했는지 이책을 읽으면서 아련한 추억속에 잠겨보았었다,

아이들도 이책을 읽으면서 설레임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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