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누구니 달팽이 과학동화 1
심조원 글, 차정인 그림 / 보리 / 2000년 2월
평점 :
절판


류는 나비를 좋아라 한다,

이책은 나비가 어떻게 태어나는지를 아기 도깨비 밤톨이를 주인공으로 친구를 만들어주어서 한단계 한단곌를 아주 잘 그려 놓았다, 그리고 애벌레가 계속 껍질을 벗어가면서 변해가는 모습도 아주 귀엽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애벌레가 위험한 동물로 부터 밤톨이를 보호해주는 그림을 보고 아이는 애벌레 만세를 외친다,

새로운 점도 알았다,

정말 신비로운 세계다 나비가 태어나기 위해서 몇번의 노력끝에 알이 태아나고.알에서 깨어나서 애벌레가 되고, 그리고 다시 한번 껍질을 벗고. 4번 껍질을 벗으면 뿔도 생긴다, 이사실은 처음 알았음,,그리고 번데기가 되고,나비가 되기를 기다리다가 호랑나비가 되지요..

정말 신비로운 탄생이다,

아이랑 이책을 읽으면서 "사과와 나비"에서 나비가 태어나는 모습을 보아왔던 류가 "엄마 이나비가 더 이뻐" 웃었다, 류는 오늘 새로운것을 하나 배웠다,

이제 거리에 나가 나비를 만나면 이이야기를 한참을 하겠지,,,,

아이들이 보기에 그림도 귀엽고 엄마랑 즐겁게 읽어줄수 있을것 같다,

요즘은 한참 나비에 푹빠져 산다,

다행히 집에 프뢰벨에서 나온 자연관찰 책에도 나비가 있다, 아이는 오늘도 한참 나비를 보다가 낮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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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숨은아이 > 똘기

채 익지 않은 과실을 “똘기”라고 한단다. 으흐흐, 귀여워라. 이걸로 이름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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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미친짓이다,

정말 결혼은 미친짓일까?

싱글의 장점과 둘이라는 장점은 있는것 같다,

이책을 읽을때 나는 결혼전이다,

그리고 결혼을 한후에 영화로 만들어져서 감우성이랑 엄정화가 주인공을 했던 기억이난다,

사랑은 하지만 결혼은 하기 싫은 상대.

결혼은 하고 다시 그 남자와 야릇한 관계를 유지하는 여자,

그여자의심리가 정말 궁금하다,

정말 영화이기에 가능한 일인지,

아니면 요즘 우리 시대가 저렇게 변해가고 있는것인지,

정말 기분이 묘했었다,

난 결혼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책임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서로에게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서로를 존중할줄도 알고 둘이 결혼을 하면서 맺어진 수많은 인연들 그 들과도 탈없이 서로 잘 타협해 가면서 살아가는것이 결혼 아닐까?

너무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ㅡ 결혼을 하므로써 서로에게 주어지는 무게는 조금씩 많아지겠지만 서로가 서로를 믿음으로써 그 연결고리는 쭉이어지는것 같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존중해주지 못하면 덜그럭 거릴수 밖에 없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결혼은 미친짓이다,

그건 결혼에 환상이있거나 결혼을 함으로써 좀더 나은 생활을 원하는 이들이 왜 결혼을 해서 힘들게 살지 하는 마음일것이다,

난 하나보다는 둘이 아니 둘보다는 하나가 편할때가 더 많을지 모른다,

하지만 둘에게 사랑이 있다면 아니지 사랑보다는 정이겠지 둘에게 정이 계속 존재하고 믿음이 있고 둘의 연결고리 아이가 있다면 그들의 결혼은 쭉 이어질거라 믿는다,

그래서 결혼은 믿음과 존중과 애정이 제일중요하다,

나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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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29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은 미친짓 입니다

울보 2005-03-2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그러지 마세요,,
결혼은 미친짓 아닙니다,
아버님 어머님이 결혼을 하지 않았던들 만두님 같이 이쁘신분이 이세상에 어찌 존재하리오..

물만두 2005-03-29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해본 소리에 놀라기는요... 그런데 결혼 안할 저는 이리라도 생각할라요^^

울보 2005-03-29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ㅡㅡㅡㅡ

릴케 현상 2005-03-29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은 미친짓입니다-_-믿음존중애정이 세상에 어딨다고...

울보 2005-03-30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명한 산책님 왜 그러시와요,,
여기 있어요,,,,아직은....호호호
보슬비님 신랑이 무서워할만 하네요,,혹시 그 분결혼안하셨니ㅏ요//
 

미로 속 100만 년의 역사 - 알쏭달쏭 미로 속으로 떠나는 즐거운 시간여행 | 원제 Amazing Mazes (2002)
웬디 메드윅 (지은이), 스테판 콜린(그림), 신은영 (옮긴이) | 거인


 

 

4-6세 책이라고 한다,

류가 좋아라 할까?

자꾸 늘어나는 보관함속의 책들은 언제 다 살것인가,,

갖고 싶은 책들은 너무너무 많다,

언제쯤 걱정 없이 책을 살수 있을까?

지금 나는 류보다 책을 더 안읽는것 같다,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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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있으면서도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삶을 풍요롭게 하고 가족간의 대화를 높이는 학습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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