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서재지기 > [이벤트] 만우절 가짜책 만들기! "진짜?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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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이벤트를 보고 말았다,

나를 유혹하고 있다,,

꾹 참고 있는데 이것 적립금으로 사도 되나요,,

아!!!!!지르느냐 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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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4-02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유혹 당하는 중이에요. 요즘 계속 책을 사서 돈두 없는데
자꾸 유혹하네요.^^:;

울보 2005-04-02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전출처 : 인터라겐 > 추억의 만화영화...

지금 만화를 보면 난 하나도 모르겠다..

조카가 열광하는 짱구는 못말려도...베리베리 뮤우뮤우도...이게 뭐가 재밌다는거지?

역시 만화의 걸작은 빨간머리앤이 아닐까?

★ 빨간머리앤

♩♪♬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앤을 추억하면서 요기 아래 책을 ....
     


 

★ 톰소여의모험

     

  만화의 영향으로 책을 읽는 내내 저기 

   옆에 의젓하게 앉아있는 톰만 머리속

   에 떠올랐다...

 

 


 

만화의 고전...★ 캔디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울어

웃으면서 달려가자 ....♩♪♬ 

...

♩♪♬  내가 만약에 스잔나라면 테리를 양보하겠소....♩♪♬  임철우 김학래의 내가란 노래를 개사해서 부르던 한대목이다...

언제적 노래를 기억하고 있는가...나의 기억력의 한계는 어딘지 궁금하다

안토니와 테리우스...우리들은 테리우스에게 몰표를 던졌었다..

 

 

★ 은하철도 999



   메텔과 철이..

   일요일아침에 하는 만화였다.

   이걸 보느라 미사에 빠지곤해 엄마한테 무지 무지 혼났던 기억도 난다.

♩♪♬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에 햇빛이 쏟아지네...♩♪♬ 


 

 

 

★ 독수리 오형제


 정말 어렸을때 얼마나 열광하면서 본 만화였을라나...

그런데 언제부턴가 최불암시리즈....이제 지구는 누가 지키나로만 기억된다는....


  

 

 

 

★ 이상한 나라의 폴

 이상하게 생긴 폴과 니나...


우리는 달려간다...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
~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 뭐 이랬던것 같은데...

 


★ 로보트 태권V



 



 

 

 미래소년 코난

   

이 만화주제가는 체육대회 응원가로 많이 불려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하다.

선장도 참 멋졌구(?) 맨발로 가시하나 안박히고 잘뛰는 모습이 새록새록~

 

★알프스 소녀 하이디

  



 



 



★ 프란다스의 개

네로....파트라슈...

 




 

 

 




 

 

 

 

 

 

★ 밍키



   이건 좀 커서 본것 같은 기억이..

 

 

 

 

 

 

 

 

 

 

 

 

 

 

 작은 추억도 되새기고 싶은 생각으로... 행복한 하루를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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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 2005-04-03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만화를 보던 어릴 적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은하철도 999는 철학이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울보 2005-04-0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기 있는 만화 다 보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유독 태권v만 생각이 나지 않는이유는 뭘까요..
 
훨훨 간다 옛날옛적에 1
김용철 그림, 권정생 글 / 국민서관 / 2003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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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열면 너무나 재미있게 생기신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이 나온다,

두분이서 한적한 산골에서 사셨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적적하셨겠어요, 할머니는 그런데다가 옛날이야기를 너무너무 좋아라 하셨습니다. 매일 할아버지를 조르지만 할아버지는 아는 이야기가 별로 없습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무명한필과 이야기를 바꾸어오라고 할아버지를 장으로 내보내셨습니다.

모두가 그런 할아버지를 이상하게 생각했지요,,그러다가 무명이 탐이 난 어떤 농부에게 할아버지는 이야기를 샀습니다. 그농부는  무명이 탐이 나서 그저 이야기를 건너에서 움직이는 황새를 보고 이야기를 지어서 할아버지에게 들려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기분이 좋아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할머니는 너무너무 궁금했지요, 할아버지는 이야기를 시작하려는데 그때 마침 대문으로 들어오는 도둑이 할아버지의 이야기와 행동이 얼마나 일치하던지,,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계속 웃는다. 나도 정말 큰소리로 웃었다,

너무나 재미있는 말들

"훨훨 온다.성큼성큼 걷는다.기웃기웃 살핀다.콕집어 먹는다.예끼 이놈,훨훨 간다."

너무너무 즐거운 단어들이다.

그림과 이야기와 도둑의 행동이 너무 재미있게 묘사되어있다,

만일 내가 도둑이었다면 얼마나 섬뜩했을까>

그리고 이런 이야기로도 행복해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얼마나 적적하시면,,,,,오늘은 류가 할머니에게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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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화려해 보인다,

여자아이들은 아침에 유치원에 갈때 엄마랑 많이 싸운다고 한다. 옷때분에 아마 이책도 그런 내용이겠지>

아닐까 싶다. 류는 지금도 가끔 내가 골라주는 옷은 입지 않으려고 할때도 있다. 하기야 여자아이들만 그런것도 아니다 우리조카는 남자아이인데도 옷에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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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11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석류책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