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놀자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는 어느날 흰토끼를 만나 이상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여행 중에 중간 중간 나타나는 체셔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체셔고양이는 시간과 공간의 초월자입니다.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모든 수수께끼의 근원입니다.

어느날 앨리스는 이 체셔고양이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앨리스 :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하지?
체셔고양이 : 그건 니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달려있지.
앨리스 : 난 어디든 상관없는데...
체셔고양이 : 그렇다면 어디로 가든 상관 없겠지.


현재 당신은 어느 숲에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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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궁전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1권
(준비된 수량0권)
가격 : 7,120 원
마일리지 : 220원 (3%)
도시 속의 나무 - 김화영 선생님과 함께 걷는 동화의 숲 2
샹탈 뮐러 반 덴 베르그 그림, 마르틴 셰리 글, 김화영 옮김 / 큰나(백년글사랑,시와시학사)
1권
(준비된 수량0권)
가격 : 7,650 원
마일리지 : 770원 (10%)
만희네 집
권윤덕 글 그림 / 길벗어린이
1권
(준비된 수량0권)
가격 : 6,000 원
마일리지 : 180원 (3%)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다이앤 딜론.레오 딜론 그림, 버나 알디마 글, 김서정 옮김 / 보림
1권
(준비된 수량0권)
가격 : 6,400 원
마일리지 : 200원 (3%)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프리드리히 헤헬만 그림, 미하엘 엔데 글, 문성원 옮김 / 베틀북(프뢰벨)
1권
(준비된 수량0권)
가격 : 5,600 원
마일리지 : 170원 (3%)
키다리 아저씨 - 네버랜드 클래식 12
진 웹스터 글 그림, 이주령 옮김 / 시공주니어

오늘은 적립금으로 샀다,

그동안 모아놓았던 적립금으로 또 샀다,

이제는 적립금으로 책을 구입할때는 할인이 많은것을 사야지,,

마일리지는 적립이 되지 않는다고 했으니,,세일이 많은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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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04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2005-04-04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줄리 2005-04-0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부자되셨네요. 책부자님들이 부러워요~~

울보 2005-04-04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속삭이신분,,,.
dsx님 저도 책 많은이가 가장 부러워요,,
 
나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6
옐라 마리 지음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글을 잘쓰는 사람을 보면 너무너무 부러워요,

어쩌면 저리도 알기쉽고 이해할수 있게 글을 쓸수 있을까?

내심 샘이 나지요,,글을 잘쓴다는것은 자기의 생각을 조리있게 잘 표현한다는것이잖아요,

류는 나무를 무척좋아합니다,그래서 그런지 나무에 관심이 아주 많지요,,그리고 그림책도 좋아라 합니다, 이책은 글을 없습니다. 그저 사계절을 그림으로 이야기 해놓은 책입니다.

한겨울부터 시작하는 책,,그러던중 어느새 봄이 왔어요, 새싹은 돋아나고나무에 새들도 찾아오고..그러다 보면 어느새 바람이 그리운 여름입니다,나무는 여름에 가장 푸르고 옷도 많이 입었습니다,아이는 항상 묻습니다, 왜 추운겨울은 옷을 다 벗어버리고 더운 여름은 옷을 입느냐고,,,그럴땐 가끔 말문이 막혀서 웃음으로 넘기는적도 많습니다,

엄마의 공부가 더 많이 필요하지요,,그리고 나무가 알록달록 가장멋장이가 되어버리는 가을입니다,,,가을은 너무나 풍성한 나무들이 많지요,,,그리고 바람이 쌀쌀해지면서 나뭇잎도 하나둘씩 떨어지면서 나무가 옷을 벗지요,,,,

그러면 어느새 추운겨울이 되어버린것입니다,

아이는 계절의 변화를 너무 잘알지요,,이런류의 책을 주로 보아서 인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알지요,,

그런데 그 느낌을 나무로 안다는것 책이 중요한 역활을 했다고 보아야 겠지요,

아이들과 그림책을 보고 싶다면 한번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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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100

숫자도 이쁘지요,,



어느새 저렇기 이마랑 눈가에 주름이 늘었는지 모릅니다,

딸둘 낳고 열심히 살아오신 우리엄마,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면 눈에 눈물이 납니다,

그저 당신의 인생이 너무 고닯았기에 그것을 아는 딸둘은 당신이 그저 안쓰럽습니다,

제가 결혼이란것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보니 당신이 더 눈에 선합니다,

너무 어릴적에 남편을 잃고 외할아버지의 힘에 어쩔수 없이 하신 재혼에 나이차이가 너무많다보니,,

당신이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편안하게 지내실나이에..

그저 조금이라도 움직이고 계신 당신을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아파옵니다,

이제 살만하니 그냥 편안하게 쉬면서 놀면서 사시라 하면 그래도 일하는순간이 더 편하다 말씀하시는 당신 그저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나의 어머니라는것이 항상자랑스럽습니다,

전 한번도 당신을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하다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위해서 너무 애쓰셨습니다,

그저 지금도 딸걱정에 한시도 편할날 없는 당신,

그저 전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가끔 농담삼아 던지는 한마디에 웃어넘기시는 당신,,

정말 사랑합니다,

당신이 제곁에 있어서 저는 정말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저희의 옆에 있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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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4-04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이 엄마를 생각하시는 마음..참 깊고 깊습니다.
주무시는 표정이 행복해 보이십니다.


울보 2005-04-04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누구나 다같겠지요..
모두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너무나 소중하잖아요,
아마 결혼전보다는 결혼후 그 소중함을 더 절실하게 느끼겠지요..

마냐 2005-04-05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또 많이 생각이 바뀌는데
실제 엄마 만나면, 틱틱거리기나 한다지요. =,.=

울보 2005-04-05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예전이나 지금이나 엄마에게 맏딸이자 막내딸입니다,
동생보다 애교도 제가 더 많고요,,어리광을 더 부리는터라,,동생이 더 어른스럽지요,,,

이안맘 2005-04-05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머니께 사랑한다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한거 같은데...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는 말에 마음한구석이 아릿합니다. 오늘은 저도 사랑한다 전화한통 해봐야겠네요...
 
 전출처 : 아영엄마 > 나를 유혹하지 마라..

이벤트 코너에 들어가면 책이 더 땡기는 건 나뿐이 아닐 것이다.
이번 달에는 책을 구입할만한 여력이 없는데 어째야 쓰까~잉.
(마일리지도 없어요~, 현금도 없어요~, 카드 쓰면 다음달엔 손가락만 빨고 살아요~. ^^;;)
어린이책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이벤트 4가지 중 두 가지를 노려볼밖에... 쩝~

네버랜드 클래식 70만권 돌파 기념 30% 할인 및 경품 이벤트!
기간 : 4월 4일 ~ 5월 5일
발표 : 5월 12일

비룡소 독서 감상문 대회, 선정도서를 30%(신간 10+20%) 할인합니다.
기간 : 4월 1일 ~ 5월 1일

<우리 엄마>, <특별한 손님> 출간 기념 이벤트,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을 25~30% 할인합니다.
기간 : 3월 17일 ~ 4월 15일

국민서관 어린이책에 독자서평을 올리면 신간과 예쁜 가방을 드립니다.
기간 : 3월 21일 ~ 4월 20일
발표 :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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