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아영엄마 > 다음은 저예요~

한다.. 한다...고만 하던 걸 하겠습니다.
요 숫자 보이시죠? 이제 딱 233분이 오시면 33333이 됩니다..


6233100

그러니 이쯤에서 저 뭐해요~ 띄워야겠죠?
이벤트란 제목을 달려니 궁색한 이벤트가 될 것 같아서 거참...^^;;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는 바와 같이 제가 리뷰 알바족 아니겄습니까~
그런데 마일리지를 많이 모아놓지 못한 관계로 쪼매 단촐하게.. 헤헤

아래 항목에 뽑히신 분들은 만 원 선에서 책 골라서 연락주셔용~

1. 소박한(때로는 궁상맞게..^^;;) 삶을 살아가는 두 아이의 엄마인 아영엄마에게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써주시면 그 중에 두 분(추천 + @로 뽑겄습니다.)
@ 는 저희 가족들에게 읽어보게 하고 밝히것습니다...  ^^;

2.. 캡쳐-
33333 잡으신 두 분

3.
저의 즐겨찾기 숫자를 가장 근사치로 맞춰주신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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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ooninara > 만두님..문제와 답 보기^^

1. 알라딘에서 만두가 성님으로 모시는 분은 누구?

2. 알라딘에서 만두의 쌍둥이 언니는 누구?

3. 알라딘에서 만두네 물씨 집안 양녀로 입적한 만선이는 누구?

4. 알라딘에 만두를 포함한 세자매가 있습니다. 만두가 막냅니다. 그럼 큰언니, 작은언니는 누구?

5. 알라딘에서 만두의 조카는 누구?

6. 알라딘에서 만두가 프러포즈했다 채인 사람은 누구? 아직도 대답이 없음 ㅠ.ㅠ

7. 알라딘에서 존 그리샴이 싫다고 했다가 싸운뒤 남자라는 걸 알고 뒤늦게 만두가 후회한 사람은 누구?

8. 알라딘에서 만두에게 지존이라 칭해주신 분은 누구? 긴 장문의 글을 써주신 분입니다.

9. 알라딘에 만두를 닮은 아기의 엄마는 누구? 만두가 너무 예뻐하는 아기랍니다.

10.알라딘에서 만두와 낸내하는 사이인 분은 누구?

보너스 문제 : 알라딘에서 만두와 앙숙관계인 분은 누구?

 답은^^

1. 파란 여우님 : 언제나 성님이라고 부르잖아요.

2. 새벽벽을 보며님 : 얼마나 많이 외쳤는데요.

3. 따우님 : 지난번 따우님 문제에 참가했음 알 수 있었으리...

4. 큰언니 - 올리브님, 작은 언니 - 진주님 : 서재 왕래를 하시라구요.

5. 박예진양 - 이건 넘 쉽죠?

6. 발마스님 : 저번 벤트에 참가안하셨구만. 만우절 거짓말 사건을 빙자 입술을 내밀라 했건만 아직도 묵묵부답 ㅠ,ㅠ

7. 사요나라님 : 방명록에 있어요.

8. 바람구두님 : 장문의 글을 보내주셨더랬죠.

9. 실론티님 : 지현이가 어릴적 제모습이랑 똑같아요. 그리 힌트를 드렸건만...

10. 아영엄마님 : 저번에 지탄한 사람들 꽤 있었는데...

보너스 : 치카 : 이거 모르면 알라딘 간첩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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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노피솔님이 반전이 최고라고했습니다,

류가 좋아하는 악어가 나오는책입니다,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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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꽉 막힌 신발, 심지어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즐겨 신는 계절. 추위도 막아주고 패셔너블하게 연출한다지만 남 모를 고민이 있으니…. 식당에서 방석에 앉아 식사하기를 극도로 꺼리며 테이블만을 고집하는 이들을 위한 발 냄새 제거 팁.
에디터·김미구(객원기자)


 
반갑지 않은 불청객
발 냄새, 대체 원인은 뭘까?

발 냄새의 원인은 다름 아닌 땀. 답답한 신발 안에서는 자연스레 땀 분비가 촉진된다. 통풍이 안 되는 신발을 오래 신고 있으면 양말, 신발, 발가락 등에 땀이 차 습해진다. 그 결과 박테리아 등의 세균이 증식하면서 이소발레릭산이라는 물질을 발생시켜 악취가 나는 것.


이런 증상이라면 주의! 발 냄새를 예견하는 증상들
1
간질간질~ 말하기도 창피한 무좀
무좀은 발에 균이 있다는 뜻. 갑갑한 신발 속에서 통풍도 안 될뿐더러 마찰할 때마다 열이 발생해 세균 발생의 최적 조건이 되는 스타킹을 신으면 더욱 심할 수밖에. 발은 반드시 찬물로 씻되, 찬물에 식초를 1~2방울 떨어뜨리는 것도 좋은 방법. 무좀 연고를 꾸준히 바르는데, 상태가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두세 달가량은 꾸준히 바르는 것이 완전히 퇴치하는 방법이다.

2 볼록 솟아오른 물집
일단 물집이 생겼다면 반창고를 붙이고 절대 자극을 주지 말 것. 소독한 바늘을 이용해 터트려 닦아내고 연고를 바르자. 물집이 터진 채로 방치할 경우 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꾸준히 관리해야 효과 보는
발 냄새 방지하는 데일리 규칙
1
무조건 자주 씻는다
앞서 말했듯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땀! 고로 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발을 자주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부과나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살균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저녁에는 아로마 오일이나 목욕용 소금을 40℃ 이상의 따뜻한 물에 푼 뒤, 10~20분 이상 족욕을 한다. 발을 씻은 후 산성 화장수를 바르고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베이비 파우더를 바르거나 드라이어로 말린다.

2 발을 씻은 후에는 완전히 물기를 없앤다
항상 발을 청결히 하고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의 물기를 꼼꼼히 닦는다. 최소한 15분 이상은 자연 통풍시켜 말린다.

3 매일 2~3회 마사지한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발을 흐르는 찬물에 잠시 동안 대고 있다가 거친 손발톱용 솔이나 필링 브러시 등으로 마사지한다. 매일 2~3회 꾸준히 반복하자.

4 피로를 줄이는 정상적인 걸음걸이로 걷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 순간이 아주 짧고 발바닥이 땅에 닿는 시간이 긴 평발 보행을 한다. 평발 보행은 발에 통증과 피로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체중이 발바닥으로만 전달되어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주저앉는 평발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걸음걸이는 발뒤꿈치→발바닥→발끝 순서로 걷는 것. 그러면 발의 피로가 덜하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5 편안하고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다
발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물집, 티눈, 굳은 살 등의 원인이 되므로 편안하고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다. 신발 앞쪽의 폭이 넓고 둥글며 굽에는 쿠션이 있는 것이 좋다. 바닥이 지나치게 얇은 신발도 걸을 때 발에 충격을 주므로 바닥에 발의 움푹 들어간 곳을 받쳐주는 아치대가 있는 신발을 고른다. 지나치게 큰 신발을 신으면 신발 안에서 발이 겉돌아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주의한다.

6 양말과 신발의 청결을 유지한다
모두가 모인 자리, 방석에 앉기를 극도로 꺼리는 이유! 신발을 벗는 순간 풍기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양말과 신발의 청결이 우선이다. 양말은 반드시 면 소재로 만든 것을 신도록 하고, 세탁 시에도 살균제가 첨가된 세제를 사용해 세탁한 후 뒤집어서 햇볕에 말린다. 매일 갈아 신는 것은 기본. 신발은 세 켤레 이상을 교대로 신고, 한번 신은 신발은 안쪽을 알코올로 닦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신발에 신문지를 깔거나 말린 녹찻잎을 넣어두어도 좋다. 운동화 세탁 시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 향수는 자칫 악취와 섞여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


Tip - 발 냄새에는 이런 것도 효과적!
- 잠들기 전, 신발 속에 박하백반을 넣어둔다. 백반은 습기를 빨아들이고 나쁜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냉장고용 탈취제도 효과적이다.

- 녹찻잎이나 티백을 우려낸 물에 5분 정도 발을 담근다. 녹차의 살균 및 수렴 성분이 냄새를 제거하고 무좀균의 증식을 막는다.

- 신발에 식초알코올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거나 냄새 전용 제품을 뿌려준다.

- 신발 세탁 시 치약을 이용한다. 비누나 세제보다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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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orm1 다시 쓴다
낡은 것, 깨진 것을 무조건 버리지 말고 다시 쓰는 알뜰함이 필요한 요즈음이다.
무조건 새것을 사기보다는 가지고 있던 것을 이용해 좀더 예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1_ 깨진 거울로 만든 모자이크 거울
살짝 금이 간 거울이 눈에 거슬린다면 과감한 방법으로 색다르게 변신시켜 보자. 기존의 거울을 조그맣게 깨서 화장대 앞 벽면에 예쁜 모양으로 모자이크처럼 붙여 보았다. 벽지가 붙은 벽이라면 다시 떼어 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작은 합판 등을 이용해 붙이는 것이 좋은 방법. 취향에 따라 동그라미, 사각형 등으로 모양을 내는 것도 재미있겠다.

2_ 허전한 벽을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전구
크리스마스 때만 사용하는 꼬마 전구를 이용해 허전한 벽을 꾸며 보는 건 어떨까. 멋스러운 나뭇가지로 빈 벽을 장식한 다음 그 위에 꼬마 전구를 감아 만든 벽 꾸밈 아이디어. 은은하고 로맨틱한 불빛에 어울리는 와인과 와인잔으로 테이블 위를 장식하면 멋진 포인트 공간을 만들기에도 손색이 없다. 밤에는 간접 조명의 역할도 톡톡히 해서 더 좋은 아이디어.

3_ 사과 상자를 이용한 책 수납 아이디어
명절 때 하나쯤 남게 되는 사과 상자를 책 수납용 공간으로 활용한 아이디어. 밋밋한 사과 상자에 앤티크 컬러를 칠한 다음 가장자리에 못을 박고 철사를 감아 가벼운 책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과 상자 앞에 ‘Magazine’ 또는 ‘Newspaper’ 등의 문구를 새기면 더욱 멋진 리폼이 될 것이다.

4_ 사용하지 않는 소가구로 수납 공간 만들기
칠이 벗겨지거나 삐걱거려서 사용하지 않는 의자나 작은 테이블을 높게 쌓아 효율적인 수납 공간을 만들었다. 의자나 테이블은 비슷한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의 가구를 이용해 모자이크 느낌을 살리는 것도 재미있을 듯. 꽉 짜여진 맞춤 가구보다 훨씬 멋스러운 공간이 된다.

5_ 재활용 상자를 칸칸이 쌓아 만든 수납 공간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신발 상자, 주스 상자 등을 보기 좋게 커버링해서 수납은 물론 인테리어 기능까지 갖춘 공간을 만들어 본다. 기존의 상자에 컬러가 예쁜 외국 잡지나 사진을 붙인 후 각각에 맞는 책이나 소품을 넣고 이것을 한데 모아 칸칸이 쌓은 모습. 컬러풀한 소가구와 어울려 더욱 눈길 가는 공간이 되는 듯하다.

6_ 신발 상자를 두 번 사용하는 이색 아이디어
늘 현관에 넘쳐나는 신발을 보기 좋게 정리 정돈할 수 있는 멋진 리폼 아이디어. 기존 신발 상자의 윗면을 없애고 여기에 투명한 비닐을 덮어 손쉽게 신발을 넣어두고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발장 속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예쁘게 보관하는 것은 물론 먼지가 쌓일 염려도 없어 좋은 방법이다.

7_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비즈 엽서 발
남편과 아이, 친구에게 받은 엽서를 하나씩 엮어서 추억이 담긴 발을 만들어 본다. 엽서의 모양이나 컬러는 제각각이어도 상관없다. 긴 비즈 테이프에 엽서를 하나씩 붙여 만든 발은 사연이 담겨 있어 지나칠 때마다 잠깐씩 발걸음을 멈추게 할 듯한데…. 발 사이사이에 가족 사진 등을 더하면 훨씬 의미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

8_ 낡은 스케치북으로 캘린더 만들기
그냥 버리기에는 왠지 아까운 생각이 드는 스케치북을 엮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캘린더 만들기에 도전해 본다. 기존 스케치북의 겉지에 색지를 붙이고 그 위에 각각의 월을 상징하는 영문 이니셜을 붙인 다음 화이트를 이용해 날짜를 적어 주면 끝! 밋밋한 공간에 컬러풀한 포인트가 생겨 무척 좋다.

9_ 체크 무늬 리본으로 리폼한 유리 화병
유리로 된 화병은 물을 갈다가 가장자리가 깨지는 경우가 많다. 깨진 면이 날카롭기 때문에 위험해서 사용하지 않던 유리 화병을 간단한 방법으로 리폼해서 다시 사용해 본다. 자그마한 초록 식물의 활발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가벼운 체크 패턴의 리본 테이프로 가장자리를 둘러 색다른 느낌의 화병을 완성시켜 보았다.

10_ 깨진 유리를 대신하는 패브릭 덮개
유리가 깨진 액자는 쓸모가 없을 것이란 고정 관념을 버리자. 기존에 있는 프레임 위에 우드락으로 프레임을 다시 만들고 그 위에 패브릭 덮개를 더해서 이중 액자를 완성시켰다. 액자 속에 자그마한 사진이나 엽서 등을 넣어 장식하면 기존 제품보다 훨씬 더 색다르고 멋있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Reform2 다시쓴다
너무 오래되거나 많이 손상되어 기존의 용도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물건도 내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다시 탄생될 수 있다.
간단한 아이디어를 더해서 색다른 쓰임새가 생기게 되는 손때 묻은 내 살림살이들….
새로 사는 것보다 훨씬 유용한 리폼 소품 만들기.

1_ 낡은 도마와 스푼으로 만든 행어
너무 오래 사용해서 김칫물이 든 도마와 낡은 스푼을 전혀 색다른 용도로 변신시킨 아이디어. 도마에는 앤티크한 컬러의 아크릴 물감으로 색을 입히고 스푼은 손잡이 부분을 옷걸이처럼 구부려 작은 컵이나 거품기 등의 주방 소품을 걸어 둘 수 있도록 했다. 주방이 아니라면 현관에 두고 키홀더로 사용해도 좋겠다.

2_ 귀고리 장식을 더한 엽서 만들기
친구에게 전하는 엽서를 손수 만들고 싶다면 유행이 지난 자그마한 액세서리를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이 좋겠다. 그림을 그리거나 멋진 장식을 할 만한 손재주가 없더라도 정성스런 엽서를 만드는 데는 손색이 없을 듯한데…. 새하얀 엽서 종이 위에 리본 테이프를 두른 다음 그 속에 작은 귀고리를 붙여 만든 엽서. 로맨틱한 감각이 전해지는 것만 같다.

3_ 쓸모 없는 책상 서랍의 색다른 변신!
낡아서 버리게 된 책상에서 서랍만 한 단 빼내 내 스타일의 사이드 테이블을 만들어 보았다. 침실의 전체적인 컬러와 어울리도록 화이트 앤티크 느낌으로 색을 칠하고 모양이 예쁜 다리를 달면 완성!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하는 자그마한 전화와 자기 전에 읽기 좋은 시집 등을 두기에 안성맞춤인 장소가 된다.

4_ 거울 프레임으로 손색없는 문짝 리폼
버리는 가구의 문짝으로 정크 스타일의 공간에 어울리는 거울을 만든 아이디어. 프레임이 될 부분에 아크릴 물감을 칠하면 계절마다 손쉽게 변화를 줄 수 있어 더욱 좋다. 오래된 기존의 손잡이를 떼어 내고 비즈 장식이 더해진 제품을 달면 더 예쁜 거울이 된다. 프레임에 체크나 격자 등의 무늬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

5_ 손잡이가 깨진 찻잔의 간단 변신법
아무리 아끼는 것이라도 이가 나가거나 손잡이가 깨진 찻잔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 하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물건. 이럴 때는 간단히 용도만 바꾸어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다. 찻잔 속에 차 대신 자그마한 식물을 넣어 본다. 찻잔이 기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시중에서 사는 화분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소품이 된다.

6_ 유행 지난 유리잔을 선물 포장용으로 이용한다
주방 서랍 속을 뒤지다 보면 오래되어 사용하지 않는 투명 유리잔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언젠가는 쓰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관했다가 결국 둘 자리마저 없어져서 버리게 되는 것들을 꺼내 선물 포장용으로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투명한 유리잔 속에 향초나 선물 등을 담은 후 그 앞에 멋스러운 활자체의 쪽지를 붙이고 비닐에 담아 선물하면 정성이 더해진 느낌!

7_ 우산으로 만든 체크 무늬 앞치마
바람 많이 부는 날 우산을 펼쳤다가 살이 부러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고 우산을 버리는 대신 물이 묻지 않는 유용한 앞치마를 하나 만들어 본다. 우산 전체를 분리하고 그 위에 미니 앞치마 모양을 재단한 다음 재봉틀로 박으면 완성! 자그마한 주머니까지 달면 깜찍한 체크 무늬 앞치마가 된다.


글 기자 : 한정수, 정준택
사진 기자 : 배수은 기자

 

 

출처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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