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개의 눈동자 미래그림책 17
에릭 로만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3년 3월
품절


너무 멋있는 그림책이다,
너무 너무 즐거운 상상을 할수가 있어서 좋다,

배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보라....

아이가 모래로 만든 물고게에 기대어 살포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아이앞에 다가온 저 그림자는..

아이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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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4-13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멋있군요.. 이 책 궁금했는데.. 사진리뷰 감사합니다^^

울보 2005-04-13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있는 책이랍니다,,
아마 홀딱 반하실걸요..
알도도..
 
찾아 보아요! 보아요 아기 그림책 11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 사계절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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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보아요 시리즈중에 한권이다,

류는 두드려보아요를 가장 좋아라한다.

그런데 이상하지 이책은 정말 볼것도 없고 아주 단순한데도 아이는 너무너무 좋아라한다.

류가 아마 돌이 되기전에 사준책이라서 그런가..아마 돌서부터 아주 열심히 본책이다,,,,

그래서 요즘은 종종 혼자서도 외워서 읽는것 같다. 그림으로 내용은 알고 그리고 기억이 나는지 한단어 두단어는 이야기를 한다. 신퉁하기도 하지,...

요즘은 비가 와서 집안에서 노는것때문에 가끔 이책을 혼자서 열심히 본다,

이책은 한 2돌까지 보는것이 가장 적당한것 같다,,,

조금 자라면 너무 단순해서 보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들도 많다.

이책을 살까 고민하는분들은 조금 빨리 사주기를 권한다,

3살이후의 아이들은 별로 흥미를 가지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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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 풀빛 그림 아이 33
모니카 페트 지음,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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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아주 행복한 청소부 아저씨가 있었다/아저씨는 언제나 파란색을 옷을 입고 일을 하러 거리로 나가셨지.청소도구를 챙겨서 아저씨는언제나 열심히 일을 하셨어 그래서 언제나 칭찬을 받았지..그러던 어느날

"그렇지 않아, 글루크가 맞단다. 글루크는 작곡가 이름이야, 그이름을 따서 거리 이름을 붙인 거란다."

이런 엄마와 아이의 대하를 듣고 아저씨는 결심을 했지.공부를 하기로.아저씨는 음악가와 그림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아저씨는 새로운 세계가 너무 행복했어..음악가들을 알고 그들의 음악도 알고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아저씨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신의 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아저씨는 이들을 알아가는것이 너무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표지판을 청소하면서 그들에 대해서 .아. 그거리는 작가들의 이름이 걸려 있는 표지판이었거든요, 그들에 대해서 열심히 아저씨가 읽은것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아저씨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습니다. 아저씨는 이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저씨는 청소부로 남기로 했습니다,

참 대단한 사람을 만난것 같다.난  저럴수 있을까 자신의 일을 정말 즐거워하는사람,우리들은 처음일을 시작할때는 설레임과 행복해진다.그러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일에 치이면 일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어서 하는경우가 너무 많다. 하지만 청소부는 자신의 일을 너무 사랑했다. 그리고 어떤 계기로 인해서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어 낸다.

그 활력소가 그에게 얼마나 큰행복을 주었을까 누군가가 강요한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좋아서 하는일 그래서 인지 그는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

그의 얼굴은 언제나 웃는모습이다.

난 가끔 상상한다.

나도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 새로운 것에 빠져보고 싶다. 하지만 너무 거대한것을 꿈꾸는것은 아닌가.내가 할수 있는것 그런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될것같다.

아이들에게도 무슨 일인가를 시킬때는 아이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취미를 가지게 하는것이 먼저 이겠구나 하고 느낀다.

하기 싫은것을 억지로 시키면 아무것도 될수가 없다,

스스로 알아서 흥미를 가지고 하는것이 가장좋은것 같다,

그러면 청소부처럼 언제나 웃는얼굴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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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3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4-1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저도 화이팅,.,
 

너무 이뻐서 치카님 서재에서 집어왔다,

그냥 나도 이런 꽃을 하나가득 선물 받고 싶다,,

너무 이쁘지 않은가,,

생화인가 조화인가..모를정도의 저 이쁜 색들과 물속에 가지런히 정돈되어있는 저 모습,..

참 이쁜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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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4-13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_______^*
 

그냥 심심해서 책장을 한번 둘러보았다,

지금은 책들이 다 어디로 갔나..

저기 구석에 상자속에 담겨 있는 미안한 책들..



내책장 맨위에 있는 책들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본책들이다,,,,,아리랑 , 한강. 황제의 꿈,



그리고 상도. 베니스의 개성상인.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동해.....



보이시나요..정말 하루에 한권씩 읽었던 책들인데,......펠리컨브리프는 왜두권일까? 모름..어! 존그린샴책들이 다 어디 갔지.......



나폴레옹은 5권이 없어졌다. 람세스는 너무너무 재미있다.....

또 올려야 하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그러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책들은 아직도 책장에 있네..

이책들 말고도 다 어디에...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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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사랑 2005-04-1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존 그리샴 소설 좋아하시나봐요...저도~^^
다음 책장 공개를 기대할께요.

놀자 2005-04-12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로 책방이 있나봐요...^^ 좋겠어요..>_<
글구 책들을 보니 님의 취향이 대충 감이 옵니다..^^;
다음 책장도 기대 합니다...^0^


세실 2005-04-1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람세스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hika 2005-04-12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울보님이 제 방 정리를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알꺼 같아요!!
제가 올린 페이퍼의 제 책상 사진보고 충격받으셨겠다.. ^^;;;

실비 2005-04-12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람세스 중학교때 금방 빨리 참 잼있게 읽었떤 기억이 나네요^^

울보 2005-04-13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
님들이 이리 원하시면...
서연사랑님 네 한동안 존 그린샴 작품은 나오는대로 읽은적이 있지요..
놀자님 아니요..아직 류가 어려서 방하나에 책장이랑 컴이랑 류놀이감이랑 두었지요.이다음에 저것이 어디로 갈런지는....
새벽별님 저것은 제가 너무 좋아라 해서 못치우고 있는것입니다,,
세실님 네 재미있어요..
치카님 아닌데요..그냥 책정리하는것을 좋아라 하지요,,
실비님 그럼 나이가........
보슬비님 ~~~~~~~~~~~전 책이 너무 좋아요,,그래서 옆에 끼고 산다고 이거 시집올때 가지고 오면서 큰맘먹고 장만한 책장인데 엄마한테 얼마나 구박을 받았던지.
그럼 다음에는 정리 되지 않은 책장을 보여드리지요,,,,창피해서 못올린 공간과 쌓여있는책들,,,,,,놀라실걸요,

인터라겐 2005-04-1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람세스....전 1권보다 왜 그렇게 지루하던지 나머진 안샀어요...지금 보면 재미있을려나...저랑 겹치는 책이 눈에 보입니다...

미설 2005-04-13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정리된 책장에 더 눈이 가네요.. 저는 정리는 대충하고도 꽂힌 책들위에 또 뭘 얹어 놓거나 해서 절대 공개할 입장은 아닙니다^^;;

2005-04-13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4-13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가 이제 24살이죠.^^;

로드무비 2005-04-13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만두님과 그렇게 친하신가 했더니...^^

울보 2005-04-13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만두님을 좋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