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침치료

약침요법은 일반적으로 수침, 경혈 주사 등으로 불리고 있는 신침요법으로 인체의 통증점에 정제된 약액을 주

입하는 것으로 코 주위 경혈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약침 요법을 한약과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훨씬 뛰어납니

다.

2. 정체요법

알러지성 비염의 원인이 주로 체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정체요법을 사용합니다. 정체요법이란 단순

히 코에만 국한하여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체질을 중요시하고, 나타나는 전신 증상의 상태를 종합적으

로 살펴서 동시에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3. 한약

백작약을 주재료로 한 소청룡탕(小靑龍湯)이라는 처방을 많이 사용합니다. 콧물 비가 내리고 재채기 천둥이

칠 때 용이 하늘로 올라가야 해가 화창하게 뜬다는 말이죠. 즉 작은 용이 하늘로 상승하는 것처럼 기의 상승과

발산을 통하여 한기를 쫓고 몸의 면역기능을 상승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소청룡탕은 알러지성 비

염의 대표적 처방으로 특히 맑은 콧물이 쉴새없이 흐르고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쓰면 효과적입니다.

그 밖에 체질에 따라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소시호탕(小柴胡湯), 갈근해기탕(葛根解肌湯)을 사용할 수 있

습니다. 최근에는 향기요법도 많이 사용합니다. 생리식염수로 코 안을 씻어낸 뒤 증류수 100㎖에 라벤더를 5방

울 떨어뜨린 다음 면봉에 묻혀 코 안에 발라주는 것으로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추출한 유칼리유(油)를 사용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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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22

컴이 자라고 한다,

몇일전에도 이맘때 에러가 나서 써 놓은 페이퍼 날리더니 오늘도 마찬가지다.

자야지 내일을 위해서 아니지 오늘을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지

저번주같은 일이 없게 하려면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재활용을 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늦게 잠들었으니..늦잠을 자겠지..이건 조금의 기대..

그래서 자야 겠다.

일찍은 아니다 벌써 두시니...

그래도 아까 책을 열심히 읽었으니 바로 가서 침대에 폭 ~~~~~

그럼 모두들 좋은 꿈 꾸시고 조금 있다가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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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4-15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망할 알라딘입니다. 전 방금 제가 쓴 페이퍼가 수정도 삭제도 안되는걸 발견했어요. -_-+ 이눔의 에러는 언제야! 안 생길런지요.

울보 2005-04-15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저도 들어와서 님의 페이퍼 보았습니다,
두개가 똑같은것이 떳었는데 하나는 님의 작성자고 하나는 없더군요..ㅎㅎ

Laika 2005-04-15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87501

요즘 알라딘 때문에 열받는 사람 많은것 같아요....

안그래도 다른데 집 짓는 분들 많은데....왜 그러냐? 알라딘...

 

봄철만 되면 각종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알레르기 질환은 전체 인구의 20∼25%가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병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진드기, 먼지, 화학물질 등 다양한 외부물질에 대한 과민반응 때문에 일어난다. 더욱이 봄철에는 꽃가루와 황사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레르기 질환에는 완벽한 치료법이 없다. 그래서 오히려 원인물질을 피하고 외출을 줄이며,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 알레르기 비염을 '분체'나 '비구'라고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부 면역력 저하로 오는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풍한'이 몸 속에 들어와 발생된다고 말한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발작성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이 나타나며 눈이나 구강점막 특히 비점막에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다.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에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눈과 구강의 가려움증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은 주로 아침에 나타나고 일년내내 하루 1시간 이상의 증상이 있다.

현대 의학적으로 분석해도 평소에는 건강하게 지내다가 과로가 겹치거나 감기가 오래 지속되면 체내의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이러한 질환인 나타난다. 초기에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나타나고 재채기 횟수도 1-2회 정도지만 만성화되면 천식, 호흡기 장애,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합병증으로 고생을 하기도 한다.

주로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거쳐 만성 비염이, 그리고 이 만성 비염이 축농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즉, 축농증으로 코에 농이 생겨 코가 막히고 누런 콧물이 나오며 후비루(코가 목 뒤로 넘어가는 현상)가 생기게 된다. 이럴 때에는 머리가 무겁게 되고 냄새도 잘 맡지 못할 뿐더러 머리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기억력이 감퇴된다.


집먼지, 진드기 등 모든 원인 물질을 제거하고 피해봐도 알레르기 비염을 없애는 데에는 소용없는 경우가 많다.
"정기존내 사불가간". 즉, 정기(인체의 바른 기운)가 몸 안에 있으면 사기(나쁜 기운)가 함부로 침범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인체의 면역력이 강하면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한방에서 보면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의 문제 해결이 안되고 자신의 면역력이 증가되지 않으면 조금만 피로해도, 조금만 몸이 차도, 조금만 원인물질에 노출되어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보통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한방 체질치료로 현저한 치료효과를 보이는데 간 기능은 비교적 양호하지만 폐 기능을 약하게 타고난 태음인의 경우에 주로 잘 걸린다. 물론 다른 체질에게서도 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에 잘 걸릴 수 있는 체질이라도 면역력을 높이면 외부의 나쁜 기운에 대해 저항력이 생기고 내부에서 생기는 병도 가볍게 이겨낼 수 있다.

1. 일시적인 증세를 가라앉히는 대증요법
초기에는 효과가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약의 내성 때문에 약효가 줄어든다. 그리고 약을 쓰지 않으면 다시 그 증상이 나타나고, 약을 쓰면 효과가 있는 이른바 "안경현상"이 나타난다.

2. 뿌리치료인 체질치료
비염 외에 전신증상(만성 피로, 두통, 소화불량)등 다른 증상도 동시에 소멸된다.


하지만 치료 이전에 평소 자신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꽃가루가 많을 때는 창문을 닫고, 외출 때는 마스크를 사용한다.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도 좋다. 이불 등의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고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조절하도록 한다.
* 자료: 건강샘

  ▒ 네이트닷컴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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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4-15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회사들어와서 비염이 생겼는데요 -_-a 회사의 카펫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http://tong.nate.com/familysong/362267
비염등 호흡기에 이용되는 오일로는
유카립투스, 파인, 페파민트, 티트리오일 등이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아로마램프 등을 이용한 방향요법과
물컵이나 면봉, 면수건 등을 이용한 흡입법의 방법이 있습니다.
캐리어오일과 섞어서 가슴과 목 등에 마사지를 하는 마사지의 방법도 이용됩니다.

가장 손쉬운 이용방법 하나는
종이컵에 따듯한 물을 2/3정도 받으신 후에
유칼립투스 또는 페파민트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린후에
코로 증기를 흡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약하게(처음부터 깊이 들이마시면 숨이 턱 막힐것처럼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점점 강하고 깊게 호흡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여 코막힘이나 비염에 효과가 있다면
보다 본격적인 아로마 이용법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야나 세면대를 이용하는 방법도 물컵과 동일한 방식으로 하는데
타올을 머리에 얹어 넓게 펴서 수증기 흡입의 양을 많이 하시면 좋습니다.
면봉이나 티슈를 이용한 흡입법은
면봉이나 티슈에 오일 2~3방울 뭍혀 코 점막에 문지르는 방법입니다.

방향요법은 램프에 초를 켜고 뚜껑에 물을 2/3가량 부으신 후에
유칼립투스, 파인, 페파민트 또는 티트리오일을 섞어서 3방울 정도를 떨어뜨린 후에
증발하는 향을 흡입하시면 됩니다.
흡입의 방법은 가장 쉽고 또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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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놀이에 흠뻑 취한 어제의 류

어제 친구들을 만났는데 류의 친구들 한아이가 유치원을 가고 싶다고 한다. 그렇다고 언니들 가방을 탐을 내서 한 맘이 아이에게 그동안 쓰던 유치원가방을 준다고 해서 아이가 가방을 가지고 올때까지 울어서 참 황당했었는데 류이 표정이 그랬었다. 아마 자신도 그런 가방이 좋아보였던가보다, 그래서 아래층 오빠가 유치원 다닐때 사용하던 가방을 주어서 매고 올라왔다,

그러고는 좋아라 하는 중이다,



얼마나 좋으면 저 가방을 메고 춤을 출까..



인사준비중이다,

유치원다녀오겠습니다 하고 가서는 책을 뒤적이다고 와서는 공부하고 왔다고 한다,

얼마나 웃기던지,,,

그래도 언니 오빠들 흉내내는 류를 보면 자란것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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