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세실 > 7000 축하 이벤트(느낌적는 방)

   안녕하세요~ 제가 알라딘을 처음 알게된건 2003년 10월경입니다. 주위에서 알라딘서재 알려주어도 전 꿋꿋하게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들어오게 되고....열심히 홈페이지 글 옮겨 나르고, 급기야 홈피 폐쇄하고~  요즘은 폐인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출근을 해서도 알라딘, 집에서도 알라딘... 아이들에게 컴퓨터 못하게 하면 "엄마는 우리 잘때 매일 알라딘 하면서 왜 우리만 못하게해. 엄마는 나쁜 사람이야" 할 정도입니다. 

   다른 분들은 열심히 이벤트 열어도 저는 그냥 묵묵히 지내다 보니 이젠 도저히 그냥 지나가기에는 미안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선물도 받고....(기분 참 좋더라구요~ 처음 진우맘님께 선물 받았을때는 넘 기쁘고, 미안하기도 하여 저도 선물을 보내 드렸는데, 두번이 되고 세번이 되니 그저 받는것만 좋아하게 되었어요. ㅋㅋ) 그래서 겸사겸사 이벤트 합니다.

 첫번째. 제일 쉬운 방법으로 7000 캡쳐 잡으시는 1, 2, 3등 세분께 만원 상당의 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두번째. 저에 대한 느낌을 진솔하고, 솔직하게 (미사여구 사양합니다.ㅋㅋ), 저를 잘 아신다고 판단되는 두분께 만원 상당의 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7000벤트 끝남과 동시에 마감합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죠???

 요즘 벤트 참여하느라 책 읽을 시간도 없으시겠지만, 첫 이벤트니만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 곳에 저에 대한 느낌을 적어주세요~

참 추신~ 죄송한데요~  캡쳐 1,2,3등이 되시면 두번째 느낌은 아무리 잘써주셨어도 제외됩니다~ 그렇다고 안써주시면 저 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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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세실 > 캡쳐해주세요~

Total 7000 이 되는 순간 꾹누르세요~ 저같은 초보를 위해 캡쳐방법 알려드립니다.

일단 첫번째. 제 서재창을 두개 만드세요. 하나는 크게, 하나는 캡쳐만 보이게 작게해서 작은 창을 에디터로쓰기를 눌러 놓으시는 겁니다.

두번째. Today 000 Total 7000 이 되는 순간에 큰창에 있는 숫자를 드래그 해서  Ctrl + C 키(복사하기)를 동시에 누르신다음  두번째 창 (작은 창) 에 Ctrl+V(붙여넣기)를 누르시고 등록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제가 세번 성공했습니다. ㅋㅋㅋ

여러분들의 성공을 빕니다...화이팅~

이곳에 캡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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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 <낮잠기술 15>을 구매하신 모든 분께 예쁜 낮잠 타이머를 드립니다!
기간 : 2005년 4월 11일 월요일 ~
15분 후에 울리도록 맞춘 후 안심하고 낮잠타임을 즐기세요!

낮잠을 즐기시는분에게 꼭 필요한것이 아닌가요..

이런것이 필요하신분.. 

이책을 사세요..

드린다네요....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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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아aa 2005-04-17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의 말씀에 동감 ㅜㅜ 만약 책을 사게 되면 낮잠 타이머를 10000원주고 산다는 기분일 것 같은

울보 2005-04-17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잿밥에만 관심이 있으시군요..
 
비가 오는 날에… 보림 창작 그림책
이혜리 지음, 정병규 북디자인 / 보림 / 200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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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에 여러분을 무엇을 하시나요..언제 부터인가. 우리 아이는 비가오는 날에는 우산을 쓰고 놀러 나가자고 합니다,

이책은 어려서부터 아주 즐겨보던 책인에..

작년인가 부터 아이가 비를 그리면 검정색으로 아주굵게 내려긋기를 하기 시작햇습니다.아마 그때부터 검정색 크레파스를 많이 사용했던것 같다. 그래서 미술선생님에게 물어도 본적이 있다. 하지만 선생님은 별로 크게 생각을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면 베란다 창가에 매달려서 몰래 손을 내밀고 비를 만져본다. 그리고는 어느날인가. 아이가 뛰어오더니..."엄마. 엄마. 비가 차가워....그리고 비가..간지러워"하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아이랑 같이 베란다로 가보았다. 아이가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손을 내밀고는 나보고도 한번 해보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야단을 칠수도 없고,,,그렇다고 칭찬을 할수도 없고, 그저 씩웃기만 했다,

이럴땐 무어라고 해야하는지,,,,

이책속에는 비를 그려놓았다. 비가 어떤 모양일까 아주아주 궁금했던 아이들에게 비그림은 아주 쇼킹하지 않았을까 "엄마 비가 왜 가늘어. 엄마. 왜 비가 굵어. 엄마 왜 비가 구불구불해..."

책을 보면서 아이의 질문을 끊임이 없다. "엄마 비가 이렇게 많이 오면 어떻게 다녀?"

정말 궁금한것이 많은아이이다,

몇일전에 비가 많이 내리는날 아이가 책을 들고 오더니 베란다에 앉아서 가만히 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추우니 들어오라고 했더니..비구경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한참을 앉아있더니 들어와서. 하는말 "엄마. 나 이비도 보고 저비도 보았다...비는 요술쟁이야"하는것이 아닌가,,,,

기특한것 책을 읽어준 보람은 이런데서 나타나는 법

난 이날 너무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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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날개님의 "클라리스 빈! 너 정말 귀엽구나!"

책을 찾아올립니다,,,

이책을 많이들 사지요,,정말 즐거운 책

이책도 좋아하는데..

 

 

 

 

저 두남매 너무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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