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쿵!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4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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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 있는 커다란 사과는 아이들의 눈을 확 끌어들이기 딱이다, 아이들은 책이아니라 주변에서도 사과는 아주 많이 보아왔다 엄마들이 언제나 아이들에게 주는 과일이므로,,그 런 종류의 과일이 주인공인책..책속으로 들어가면

아주커다란 사과가 쿵하고 땅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벌써 그것을 알고 온갖동물들이 모여든다. 아이가 제일 신기하게 생각하는건 어떻게 두더지가 저 속으로 나오는가다. 그리고 개미는 왜? 류가 이책을 보기 시작한것은 아마 백일쯤부터일것이다. 백일도 안된아이에게 매일 읽어주었던 책..그런데 아이의 반응은 아주 좋았다.,,지금은 아이가 책을 외울정도이니까? 간단하고 그림으로 이루어진책..동물친구들이 커다란 사과를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 내는 소리도 너무 귀엽다,

쪽쪽쪽 낼름낼름 ..와사삭 와사삭.....

아이들이 한창 의태어 의성어를 좋아할 나이이기에..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눈을 때지 못하는것 같다,

지금도 책장에서 류가 가끔 꺼내어 보는책.

아마 이책은 좀더 커서도 정이 들어서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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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도시락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19
재클린 윌슨 지음, 닉 샤랫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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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우리주변에 흔히 있을수 있는 아이다.. 아빠랑 단 둘이 사는 아이 약간 지저분하고 아빠가 깜빡 하는것도 있고 조금 화가 나거나 마음이 불안하면 손가락을 물어 뜯는 아이. 사고도 잘치고 , 그러나 악의는 없는아이. 그런데 어느날 아빠의 유리창 딱는 사다리를 망가뜨리고 학교에 가서 실수로 단짝 옷을 적게 만들어서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은날 박물관으로 견학을 갔는데 아빠가 깜빡하고 도시락을 싸주지를 않아서 친구들 곁에서 슬쩍 자리를 피했는데 공룡친구가 다이나에게 도시락을 준다. 다이나는 너무 맛나게 도시락을 먹었다, 쥬스도,,,,

그리고 그날밤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무언가 조금 이상하다. 몸이 점점 공룡처럼 변해가고 있다. 아빠에게 달려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아빠는 처음에 놀라시더니,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다이나는 꼬리를 이용해 아빠가 유리창 청소를 도와드리고 ,,공룡의 모습으로 친구들을 만나서 더 친하게 잘 논다, ...아빠도 선생님도 공룡으로 변한 다이나가 별로 싫지 않은듯 너무 좋아라 하고 잘 대해 주신다,,,

잠을 자고 일어난 다음날 다이나는 공룡주스를 들고 깨어난다,

아이들은 가끔 실수를 할때가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또 아이들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 어른들이 조금만 더 이해하고 아이들 모습 그대로 받아준다면 아이들은 더 이쁘게 착하게 잘할것이다,

이책은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보아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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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시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 따라 유난히 기분이 꿀꿀하네요..

날씨 탓인가,,아니면 그냥 기분탓인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모든것이 시큰둥해진다고 해야 할가요...

혼자서 이렇게 노는 시간이 아주 즐거웠었는데 오늘은 그냥 만사가 귀찮아진다고 해야하나,,

재미가 없다고 해야 하나,,

그덕에 책도 많이 읽었지만 빨래는 아직도 하지 않았습니다,

류의 옷을 빨아야 하는데..

아마 두시쯤이면 빨래를 하러 갈지도 모릅니다,

참 희한안 일입니다,

전 아마 정말로 밤시간이 너무너무 좋아요,

아니 낮에는 아이랑 놀아주고 이곳저곳에 부르는곳에 가다 보면 꼭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것은 변명임

어제 신랑의 말이 떠오릅니다,

"당신이 나보다 더 힘들겠다?"

"왜요?"

집안을 둘러보더니 "이것봐 류혼자서 방을,,,,그 짧은 시간에"

하는것이 아닌가,,

그러면 좀 어떤가 한창 어지를 나이에 너무 못하게 해도 스트레스 일텐데..

그래서 집은 그래도 두는 편인데 다른이에 집에 가면 내 잔소리가 좀 하는 편인가 보다,

어떤 맘이 왜 하지 말라고 하느냐고 하는데 그래도 우리집이 아니면 눈치가 보인다,

그래서...

그래도 어디 일하는 신랑 만큼 내가 힘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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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19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7909

stella.K 2005-04-19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87943
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지금 꿀꿀합니다.ㅜ.ㅜ

울보 2005-04-19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많이요,,,,

아영엄마 2005-04-1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운 내세요~ (같이 내보아요.. ㅜㅜ)

울보 2005-04-1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실비 2005-04-19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38018

봄이라 그런가요.. 올만에 저도 집에 있는데 좀 그러네요..

그래도 힘 내보아요 뺘샤!!!!!!

 


울보 2005-04-19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우리모두 기운내자고요...
 



류랑 놀면서 비눗방울이 너무 이뻐서 찰칵,,

그런데 내 뜻대로 나온 사진이 한장도 없다,

그중에서 가장나은 것으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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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4-19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멋진걸요.. 비눗방울이 넘 이쁘게 나왔어요^^*

울보 2005-04-1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안 주무셨네요...

날개 2005-04-19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사진입니다..^^

울보 2005-04-19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조선인 2005-04-19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비누방울 놀이를 해도 되나요? 전 겁이 많아서.
어쩜 마로가 겁많은 건 저 때문인지도. -.-;;

울보 2005-04-19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저도 그런데 괜찮아요,
요즘은 비눗방울이 부는것만 있는것이아니라 자동도 있고..
우리 동생은 만들어 주던데..그래도 후후 불면서 잘 놀더라구요..
 

http://tong.nate.com/param337/95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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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4-18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찾았는데요,..다시 확인하고 하권이면 보냅니다,,

물만두 2005-04-18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엥??? 어디서요???

물만두 2005-04-18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 해피올닷컴???

울보 2005-04-18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2005-04-18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4-18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세요..
저 결재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