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찬밥이 남아있어서 밥하기도 귀찮아서 집에 있는 야채들을 모두 모아 한자리에 놓고 볶음밥을 해주었다,

들기름에 달달볶다가 밥을 넣고

다행히 류가 잘먹었다,



와우 윤기가 장난이 아니네.

감자. 호박 당근 양파.양송이 버섯.

들기름의 향이 너무 좋다,

이제엄마가 주신 들기름도 다 먹었는데,,

시중에 들기름은 잘못 사면 쓴맛이 강해서,,

아침은 이렇게 먹었다.

점심은 무얼먹을까? 지금 찐감자를 하나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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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4-2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들기름 볶음밥이라. 고급스럽네요. *^^*

물만두 2005-04-2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파는 싫어요 ㅠ.ㅠ

울보 2005-04-2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급은 요.
제가 참기름보다 들기름을 더 좋아해서요,,

울보 2005-04-2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편식하면 안돼요 류도 안하는데 몸에 좋은 양파가 왜 싫어요

chika 2005-04-21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저 양파 디따 좋아해요오~ ㅎㅎ
점심을 든든히 먹고나니 음식 사진도 곱게만 보이는군요!!

Laika 2005-04-21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맛나뵈요... 저는 야채 다 좋아해요...^^

울보 2005-04-21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도 야채는 다좋아라 해서 저도 좋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이른 아침에 문두드리는 소리..

류는 자동처럼 뛰어나간다. 그러고는 묻는다. "엄마. 내 책이야?"

그렇지 .



이두권이 배달되어 왔습니다,

류가 너무 좋아라 하지요,,

그리고는 책을 저렇게 세워놓고 도망가버렸습니다,,

요즘 가끔 책을 줄세우면서 놀거든요.



지금 화장대 밑에서 숨어서 없다 놀이중..

책보고 찾아보라고 하지요,,,얼마나 웃었던지요,,,

류랑 즐겁게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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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4-21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첫번째로 받으셨군요~ 류가 좋아하겠어요~

울보 2005-04-21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잘 읽을게요.
 
 전출처 : sooninara > 이벤트공지..수니나라는 누구인가?

금요일밤까지 깜짝이벤트입니다.

이벤트 방식은..수니나라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써주시는겁니다.

형식은 아무거나 상관없고...직접 질문을 해주시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질문은 최소 5개 이상...

예) 수니나라는 몇살일까요? 암탉이라고 했으니까..25살,37살,49살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전 찍어서 49살..

제서재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마감은 금요일밤 12시까지..

추천수가 많은 상위 4분을 뽑아서 (4지선다형) 재진이의 추첨으로 당첨자 결정합니다.

 

선물은 수니나라표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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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생충박멸협회의 채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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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4-2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크...그런데 전 저런 봉투는 기억이 없네요...무슨 비닐같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재밌어요...초등학교때 저거 해가느라 난리 법석을 펴던 생각도 나네요..

울보 2005-04-2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랬답니다,,,

비로그인 2005-04-2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마태님 전문인데...

stella.K 2005-04-21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하고 있나요?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sayonara 2005-04-2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번이 74라... 일제시대인가...-_-?!

울보 2005-04-21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날리님 네~~~~
스텔라님 저도 모르지요,
사요나라님 글쎄요..
 

 컨디션이나, 계절에 따라 변하지만 특히 여성의 피부는 생리 주기에 따라 많이 변하는 걸 느끼지요. 맑고 투명해지던 피부가어느날 예민해지고 거무스름해져 칙칙해지는가 하면 여드름,뾰루지로 얼굴이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여성이면 다 느끼는 피부 고민이지요. 이러한 여러분에게 달콤한 정보 하나를 알려 드릴까 합니다.

여성은 생리 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분비량과 관련이 있어 피지 분비, 수분 보유 능력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답니다.비교적 생리가 끝난 후부터 배란일까지가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기이고 배란 후 부터 생리기까지는 쉽게 트러블이 생기고 몸의 컨디션도 나빠집니다.
이처럼 피부의 상태는 대략은 한달을 두고 변하는데 1주일 단위로 나누어 4주기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주기에 맞는 적절한 피부 손질로 항상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주기는 수정란의 착상을 위해 자궁내벽이 두꺼워지고 임신이 안되면 불필요하기 때문에 월경으로 빠져나갑니다. 피부는 생기가 없고 칙칙하고 눈가에 그늘이 생기는 등 사람에 따라서 눈주위의 다크써클로 신경이 매우 쓰이기도 합니다. 피부는 트러블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이며 저항력도 저하되어 조금만 무리를 하면 입이나 혀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또 생리 중 설사나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식사도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 손질법>

피부가 가장 민감하고 생기가 없으며 칙칙해지고 눈가에 그늘이 생기는 때이므로 가능한 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혈행이 좋아지도록 하며 아이 컨투어 세럼등을 사용하여 눈가의 그늘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아이 세럼을 바른 후 눈주위를 지압하듯이 지긋이 눌러주어 눈의 붓기를 가라앉혀 줍니다.
피부 저항력이 약한 시기이므로 집에서 함부로 여드름을 짜면 쉽게 아물지 않고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자극이 강한 제품이나 처음 바르는 제품은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새로운 화장품으로 바꾸는 것은 금물입니다.



피부 상태가 좋아 깨끗한 인상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의 컨디션도 좋아서 새로운 손질도 해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생리가 끝난 다음날부터 배란이 있을때까지 일주일간은 체온이 내려가면서 머리도 상쾌해지고 일의 능률도 오르고 여성들의 표정도 밝아집니다.

<피부 손질법>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활발해 피부가 가장 좋은 시기로 촉촉해지고 피부색도 투명해지며 뾰루지같은 트러블도 줄어듭니다. 생리를 하는 동안 수분과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나 모공이 넓어진 경우 퍼밍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지친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공급합니다. 피부 타입에 따라 팩이나 영양 크림으로 충분히 마사지를 해줍니다.
이 시기는 보습 및 영양 마스크등의 특별한 손질을 할 경우 효과가 즉시 나타나 화장이 투명하게 잘 받고 촉촉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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