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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요
이제 저녁은 깁밥이므로 전 라면을 먹고 싶고,,류는김밥을 먹여야지요,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청소도 해야하고 ,,,
방이 엉망이므로
요즘 류가 어지르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은 것처럼 치우면 어지르고 치우면 어지르고 ,,
감당이 안된다,
다른 맘들은 그냥 두고 잘때나 치우라는데 그것이 되지 않는다,
ㅎㅎ
이것도 성격이겠지,
할일이 많다
간만에 시장도 많이 보아왔다
여기는 큰거리에 차를 놓고 장사를 하시는분이 있는데 물건값도 싸고 물건도 좋다,
우리는 그분을 강화아저씨라고 부른다.
강화물건을 많이 가져오므로 야채류는 그리고 류돐에 과일을 아저씨에게 사서 아저씨가 류를 기억하고 하나라도 더 주고 깍아주신다,
그맛에 그곳에 가는데 가면 너무 많이 주셔셔 부담이 된다,
그리고 과일을 사려면 몇집이 나누어야 한다.
거의 박스로 파시는데 그래도 잘팔린다
그래서 우리는 3-4명이 같이 사서 나눈다,
오늘도 참외랑 오이랑 근대랑 사들고 왔다,
근대는 국을 끓이고 오이는 부추가 없어서 그냥 무쳐야지,,,,,,,,,,,
참외는 류가 좋아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