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기다리면서,,,내가 몸이 안 좋아서,,

이렇게는 내가 읽어주었다,

너무 머리도 아프고 속도 답답하고 해서 등에서는 식은땀이 나고,,

아마 점심에 먹은 빵이 얻힌 모양이었다,

신랑이 귀가를 해서 손을 따고 약도 먹고 해서 조금 나아졌다,

그리고 마트에 다녀오고

그러다 보니 책도 읽지 못하고 그냥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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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숨은아이 > 살짝 구경하실래요_에릭 칼의 그림책 두 권

에릭 칼Eric Carle의 그림책 두 권, 살짝 구경하실래요?


<퉁명스러운 무당벌레(원제 : The Grouchy Ladybug)>는 원래 1977년 작품이고, 이번 2005년 3월에 몬테소리 씨엠에서 한국어판이 나왔어요.

개념 탄탄 그림책이라 해서, 화사하고 다채로운 그림과 반복되는 이야기를 통해 크기 비례와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 모양이에요.

이 책의 중심은 바로 퉁명스러운 무당벌레의 하루를 입체적인 구성으로 보여주는 부분이지요.



이렇게 면의 크기가 점점 커져요.
가장 작은 면의 그림과 글을 볼까요.



그 다음 면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퉁명스러운 무당벌레는 점점 큰 동물을 만나요.

새로운 동물을 만날 때마다 노란 해는 점점 높이 떠오르고, 정오부터는 다시 땅을 향해 가라앉지요. 오른쪽 귀퉁이에 시계 보이시지요?



책머리에는 무당벌레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가...



무당벌레 만세! ^^



두 번째 책은 <수탉의 세상 구경(원제 : Rooster's Off to See the World)>. 1972년 작품이고, 2005년 4월에 몬테소리 씨엠에서 한국어판이 나왔어요.

이 책에는 수탉 한 마리, 고양이 두 마리, 개구리 세 마리... 등등이 반복해서 등장해요. 숫자 개념을 깨우치도록 하는 책이지요.

이 책의 그림도 화사하고 다채로워요. 서로 다른 방향과 기법으로 붓질한 그림들을 오려 붙인 듯, 콜라주 느낌이 나요. 가장 화려한 수탉 그림과 붓질이 독특한 고양이 그림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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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세실 > 7777을 잡아라~

안녕하세요? 어제 근무하느라 힘들었지만, 남들 출근할때 노는 기분도 상쾌+ 통쾌+ 유쾌합니다. 이런 기분 그냥 지나칠수 없죠? 오늘은 제가 전업주부가 된 기분이예요~ 규환이 유치원 보내고, 옆집 친구네 가서 차 한잔 마시고, 11시에 이사간 친구네 집들이 가서 신나게 놀다가 오후 4시30분에 규환이 피아노학원에 델러 가고, 피부과랑 한국도자기 매장에 가서 규환이 선생님 결혼선물 고르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7시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벤트 공지를 미리 할까 하다가 또 노는 월요일에 걸리면 제가 참여를 못해서리 이렇게 안전하게 갑니다. 낼 저녁쯤 되겠죠???? 지난번 한 이벤트의 보너스 입니다. 이 아래에 댓글로 7777 잡아주시는 첫번째 분께 10,000원 상당의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더 하고 싶지만 무리하면 안되겠죠???

단 지난번 제 이벤트에서 도서 선물 받으신  놀자님, 울보님, 새벽별님, 부리님, 날개님, 수니나라님은 제외됩니다. 또 선물 받으시면 남들이 질투해요~ (만두님, 치카님..특히~) 죄송합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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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4-25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땡큐~~~
 

간만에 어제 시장을 보고 오늘 반찬을 했다,

류가 밥을 먹지 않아서 오늘은 고등어 조림을 햇다,



이런 파마 덩그러니 보이네...고추가똑 떨어진걸 모랐다,

그래서 그냥 파마 얹여놓았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류가 고등어 한도막으로 밥한그릇뚝딱 그리고 류가 좋아라 하는근대국이랑,,

오늘은 근대국에 버섯이랑 양파도 넣었다,

두부는 필히 넣었고,



고구마줄거리를 들기름 넣고 달달볶았다,

제일 쉽다 양념도 많이 필요없고 이건 내가좋아한다.



근대 1000원어치가 너무 많아서 살짝 삶아서 고추장으로 새콤달콤하게 무쳐보았다,

류도 잘먹고 나도 좋아라하기에..

나중에 밥을 비벼 먹어도 좋고,,

오늘도 이렇게 한끼도 잘 안먹던 류랑 같이 저녁을 맛나게 먹었다,

어제 체해서 쇼를 했는데 다행히 한 두끼 굶으니 배가 편하고 먹는데 부담이 덜했다,

빵은 나의 천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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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4-25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울보님은...훌륭한 요리사~ 사실..저는 실컷 놀다가 7시 넘어 들어와서는 달랑 물김치에 짜파게티로 저녁 해결하고는 이렇게 컴앞에서 ㅠㅠ
시어머니는 제가 노는 날이면 집에서 아이들 간식도 좀 해주고, 밑반찬도 해놓길 바라시는데.....ㅠㅠ

물만두 2005-04-25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 줄거리 넘 좋아요^^

울보 2005-04-25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원래 일하는 사람들 힘든거 알아요...'
만두님 저도 너무 좋아해요,,

미설 2005-04-25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 줄기 저도 좋아하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푹 무르게 해주셨는데 저는 집에서 해보니 전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장에 가면 눈독만 들이고 쉽게 사오질 못하는데.. 데쳐서 볶는건가요?? 그렇겠죠??
그리고 근대는 맨날 국만 해먹었는데 저렇게 무쳐먹을 수도 있는거군요.. 정말 훌륭하세요. 부엌 살림에 아주 익숙하신듯.. 저는 맨날 해도 저리 안되더만요 ㅠㅠ

울보 2005-04-25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냥 고구마줄기를사오면 껍질을 벗겨서 삶아서 볶고요..
귀찮으면 데쳐논것을 사오지요,,,,ㅎㅎ
 
 전출처 : 놀자 > 체질개선으로 아토피 잡기

체질개선으로 아토피 잡기

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에 대해 저항할 수 있는 튼튼한 체질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의 악화 방지 및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이란?
아토피 피부염이란 환자 자신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혹은 두드러기가 있거나, 가족 중에 아토피 질환이 있는 유아나 소아 때 발생하여 성인이 되기까지 재발되는 만성 습진성 피부염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어른의 경우 팔다리가 접히는 부위에 피부가 거칠어지는 태선화된 습진을 보이고, 유아의 경우는 안면과 팔다리의 바깥쪽에 습진을 보이는데 일명 태열이라고도 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 있어서 가장 주요한 증상은 가려움증이다. 가려워서 긁게 되면 습진성 병변으로 발전하고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면서 다시 더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는 일련의 악순환이 반복되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은 일반적으로 소아기 때 호전되며, 사춘기 때 다소 악화되었다가, 대부분 30세 경에 자연 치유된다. 대체적으로 사춘기(13세 이전) 전에 약 반수에서 자연 치유된다.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아토피 피부염은 현재로서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만성 습진으로 재발과 악화를 되풀이한다.

또한 병의 경과 중 여러 가지 종류의 피부 및 눈의 합병증을 일으키고, 동시에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각결막염 등의 심각한 호흡기 점막의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다음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환자관리라고 하겠다.

체질 재선 방법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에 대해 저항할 수 있는 튼튼한 체질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의 악화 방지 및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이로운 것은 부족하지 않게 하고, 해롭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1) 아토피 피부염 악화 요인의 회피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는 자극 물질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최소한으로 줄여야 증상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알레르기 피부 반응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것에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가능한 자극 요소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피부건조, 급격한 온도 및 습도의 변화, 심한 운동 및 발한, 정신적 스트레스, 세균 및 바이러스에 의한 전신 감염, 예방접종, 자극성 물질의 피부접촉, 피부를 긁는 물리적 자극, 피부 진균감염, 피부 기생충감염, 소양감을 일으키는 전신 질환, 월경, 특정 음식물, 약물

돌 전의 아기는 생우유, 달걀, 딸기, 토마토, 땅콩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물을 피하여야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돌 전의 아기는 해산물, 오렌지, 감귤 등도 먹어서는 안 된다. 한편 어른의 경우 녹즙 등이 아토피 피부염에 호전 효과가 있다.

(2) 약침
한방에서도 체질 개선은 알레르기 치료의 한 방법으로 주로 약 침과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한다.

- 유아의 아토피성치료법의 한방약에는 보기보혈치료제인 청혈 해독탕을 복용한다.
- 어른은 그밖에 시호가용골모려탕, 대시호탕, 소시호탕, 등을 복용하면서 약 침과 한방 외용연고를 바르는 치료를 병행한다.


(3) 한약의 복용
목욕 시에는 미지근한 물로 3분~5분 정도로 가볍게 샤워한다. 이때 때를 밀거나 거친 타월을 사용하지 않는다. 샤워 후 몸을 바람에 말리지 말고 부드러운 면 수건으로 찍어내듯이 물기를 닦는다. 피부가 수화된 상태에서 윤활성의 로션이나 크림을 손바닥에 펴서 전신에 고루 도포한다.

피부의 건조한 정도에 따라서 주 2회에서 3회 정도 비누샤워 후 윤활제를 도포한다. 가벼운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는 윤활제를 바른 후 국소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손바닥에 펴서 전신 피부에 엷게 도포한다.

(4) 가려움증 및 피부염의 치료
중등도 이상의 소양증과 피부염은 일차적으로 경구 부신피질 호르몬제 및 항히스타민제로 치료한다. 연고, 크림, 겔, 로션 기제의 국소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병변의 성질에 따라 선택하여 보조적으로 피부도포 한다.

재발이 잦은 환자에서는 지속형의 부신피질 호르몬제제의 근육주사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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