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드님은 가끔 기분전화을 위해서 이렇게 옷을 입고 다니지요,

그런데 가끔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아주 가끔 그럴때는 이런정열적인  붉은색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의 패션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상상을 합니다,,

너무나 잘어울릿것 같아요,언젠가 님의 호피무늬 옷을 입었던것 같은데,,그때 정말 멋있었어요,

 

 

집에서는 아주 편안한 복장의 모습으로 이렇게 앉아서 차를 마시지 않을까요/

이런날은 아주 편해 보이는 노란색이 아주 잘어울릴것 같아요,

 

아마 여행을 가시면 아주 활기차 보이실것 같아요.

그런데 저번 여행에서는 보니까 치마도 즐겨 입으시더라구요 여행을 다닐때는 파란색의 냄새가 나요

 

묘한 매력이 솟구치는 여인.언제나 평범해 보이지만 그속에 무언가가 들어있는

책을 항상들고 다니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즐기는 여인,,,보라색

 

전 그래도 님은 언제나 파란색일때가 좋아요,

파란색의 자유로움과 여유와 행복함이 .......

님에게서는 느껴지거든요,

 

초록색....

무엇이든 열심히 인 당신의 모습 참 보기 좋아요,

무엇을 시작하면 끝을 보는듯한 성격,

그래서 님에게 자꾸 끌리는지도 모르지요,

산책하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면 초록색의 당신이 떠오릅니다,

 

이모습이 평상시의 님이 모습이지요?

따뜻한 커피한잔과

내가 어려워하는책을 즐겨보시는,

언제나 상상합니다,

이런 모습일꺼라고,,,

그래서 님서재에 오면 부럽다는 말만 연실하다가 가지요,

 

이렇게 해서 님을 이야기 했습니다. 어디선가 이상한 부분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시고. 님은 파란색이 참 잘 어울릴것 같아요, 자유로움과 힘도 느껴지고 승부욕도 보이고. 도전하는모습도 보이고

내가 가지지 못한 무엇인가를 아주 많이 가지고 계신분이더군요,

당신에게서는 편안함도 보입니다, 그래서 내린결론은 오묘한 당신

파란색과초록색과보라색이 아주 잘어울리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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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일어난일,,

어제 비연님의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12시를 경해서 한번의 마법의 시간이 지나가고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그런데 날개님 서재에 놀러갔는데..

새벽별을 보며
아니, 이 시간에 벌써 42명이라니!
427674 - 2005-04-26 00:18

12시가 조금 지난 시간을 전후해서 저런 숫자가,,

그러더니 쭉 이어지고 있다,

서재에 즐찾기 브리핑이 뜨지도 않고,

그덕에  서재놀이 그만두고 책을 많이 읽었지만,,

오늘 아침 이서재 저 서재놀러 다니는데 모두들 숫자때문에 놀라고들 계신다,

정말로 어제 새벽별님 이후 다른 분들에게도 똑같은 일이 이런난걸까?

그냥 나도 궁금해서,,,,

가끔 이런날도 있어야지,,,우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웃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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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4-26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스텔라님 100히트 잡고 왔어요...아침부터 무자게 붐비시던데...
울보님도 만만찮네요...58~~

울보 2005-04-26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전 예전보다 조금 빠르게 시작하는숫자 같은데,,,,
다른님들 서재에 가면 얼굴도 못들지요,,다들 100이 넘으셨던데요,,
 

화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간만에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더라구요,,,

류도 늦게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는 팔팔합니다,,히한하죠,,

아프지는 말아야 하는데...

지금은 세탁기 놀이중입니다,,요즘 놀이감들은 어찌 생활용품이랑 똑같이 나오는지 류는 저보다 더 좋드럼 세탁기랍니다,,,후후후

아침도 먹었고.//

오늘은 이상하게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날도 있어야 겠지요..

모두 모두 즐거운 오늘이 되세요,,



해바라기 사진이 정면으로 나온것이 없네요,

작년에 친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좋아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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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4-2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울보 2005-04-26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소굼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물만두 2005-04-26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요^^

울보 2005-04-26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도요,,
 

 
^^ 하이드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이번주도 류와 함께 행복 가득한 나날들 되길 바랍니다.

 

하이드님! 감사해요..

아침에 일어나 매일을 확인하는데 요런것이 와있잖아요,,,,

류가 저게 뭐냐고 물어요,,,

그래서 안에 책이 있다고 하니까?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후후 좋은 책 사서 류가 잘읽을게요,,,



이모습은 서비스 작년 여름입니다,,후후후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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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4-26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하트 상자엔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합니다...ㅎㅎㅎ 류가 참 통통해요..

반딧불,, 2005-04-26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군요.
책이 들어있으니 류가 얼마나 행복해할 지^^

울보 2005-04-26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예전도 통통 지금도 통통 해요

하이드 2005-04-26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다른분들은 어제 받으셨는데, 제가 울보님 이메일을 잘못 쓰는 바람에,, 하루 늦게 갔어요;; 잘 받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서비스 사진도 넘넘 귀엽네요! ^___^

울보 2005-04-26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잘쓸게요..
 

요리 선생님들이 이구동성 추천하는


《요즘 인기 가정요리 선생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재료 중 하나가 돼지고기 항정살. 돼지 목덜미 부위로 기름과 고기가 얇은 층을 이루어 씹는 맛이 쫄깃하고 고소하며 다른 부위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항정살 맛있게 먹는 조리법

허브소금과 함께…

허브소금을 뿌려 구우면 고기의 누린내를 없앨 수 있다. 허브소금은 굵은 소금에 곱게 다진 파슬리, 로즈메리 등을 섞어 만든다.

올리브양파에 재워서…

올리브오일 3큰술, 채썬 양파 ½개 분량, 파슬리가루 ½작은술, 소금 1작은술을 섞은 것에 항정살을 재웠다가 구워 먹는다. 양파와 파슬리의 향이 누린내를 없애주며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산이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파무침을 곁들여…

채썬 대파 1컵에 연겨자 ½큰술, 간장·식초·다시마물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을 고루 섞어 파무침을 만든 다음 구운 항정살에 곁들여 먹는다. 겨자와 파의 톡 쏘는 맛이 고기의 쫄깃함을 살려준다.

양념된장에 재워서…

된장 2큰술, 다진 양파 ⅓개 분량,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2작은술, 깨소금·참기름·설탕 ½작은술씩을 섞어 양념된장을 만든 다음 항정살에 켜켜이 발랐다가 굽는다. 양념된장이 느끼한 맛을 없애고 소화를 돕는다.

무즙초고추장과 함께…

곱게 간 무⅓컵, 고추장 2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6개 분량, 설탕·참기름·통깨 ½작은술, 물엿 2작은술을 섞어 만든 소스에 구운 항정살을 찍어 먹는다. 무즙의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없애준다.

묵은 김치를 곁들여…

매콤새콤하게 익은 김치를 구운 항정살과 함께 먹는다. 김치의 아삭함과 항정살의 쫄깃함이 잘 어울린다.


생강간장꼬치구이

■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항정살 300g, 대파 2대, 고기양념(간장 ½큰술, 생강즙·청주 1큰술씩, 소금 ½작은술), 생강간장(간장·설탕·청주·생강즙·다시마물 ½컵씩), 식용유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항정살은 반으로 잘라 고기양념에 재운다. 대파는 4cm 길이로 자른다.

② 분량의 재료를 냄비에 담고 센 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에서 약한 불로 줄여 양이 ⅓로 줄 때까지 졸여 생강간장을 만든다.

③ 꼬치에 항정살과 대파를 번갈아 끼운 다음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어 반 정도 구워지면 생강간장을 앞뒤로 발라가며 굽는다.


두반장항정살야채볶음

■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항정살 250g, 고기양념(간장 1작은술, 청주 1큰술, 소금 ⅓작은술), 청경채 5개, 양파·붉은 피망 ½개씩, 감자 1개, 대파 ⅓대, 마늘 3쪽, 생강 1쪽, 두반장 2큰술, 간장 ½큰술, 청주 1큰술, 참기름 ½큰술, 소금 ⅓작은술, 후춧가루·식용유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항정살은 기름기를 잘라내고 반으로 썰어 고기양념에 버무린다.

② 청경채는 큰 잎은 반으로 썰고, 양파와 붉은 피망은 한입 크기로 썬다.

③ 감자는 껍질을 벗겨 얇게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마늘은 얇게 썰고 생강은 다진다.

④ 식용유를 두른 팬에 양파, 생강, 마늘을 넣고 볶다가 향이 나면 간장과 청주를 넣어 볶는다.

⑤ ④에 항정살을 넣고 볶다가 익으면 감자, 피망, 대파를 넣고 볶는다. 야채가 거의 다 익으면 두반장을 넣는다.

⑥ 청경채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 볶은 후 참기름, 후춧가루, 소금을 넣어 간한다.


돈가스덮밥

■ 준비할 재료

밥 2공기, 돼지고기 항정살 200g, 달걀 2개, 양파 ½개, 표고버섯 3개, 밀가루 ½컵, 달걀 푼 물 1개 분량, 빵가루 1컵, 튀김기름 적당량, 고기양념(간장 1작은술, 청주·생강즙 1큰술씩, 후춧가루·소금 ½작은술씩), 덮밥국물(다시마물 2컵, 간장 5½큰술,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청주 3큰술)

■ 만드는 법

① 항정살은 기름기를 자르고 고기양념에 재웠다가 밀가루, 달걀 푼 물,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 180℃의 튀김기름에 바삭하게 튀긴다.

② 양파는 채썰고 표고버섯은 6등분한다.

③ 냄비에 분량의 덮밥국물 재료를 담고 끓이다가 튀긴 항정살을 넣고, 양파, 표고버섯을 넣는다.

④ ③에 달걀을 풀어 넣어 반숙으로 익힌 후 밥 위에 담아 낸다.


항정살호부추볶음

■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항정살 200g, 호부추 1단, 양파 ½개, 생강 1쪽, 마늘 3쪽, 고기양념(간장 1작은술, 소금 ½작은술, 청주·생강즙 ½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간장·청주 1큰술씩, 굴소스 ½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 소금 ⅓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항정살은 기름기를 잘라 채썬 다음 고기양념에 재운다.

② 호부추는 다듬어 씻어 5cm 길이로 자른다. 양파와 생강은 채썰고 마늘은 얇게 썬다.

②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생강,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나면 간장, 청주, 굴소스를 넣고 센 불에서 볶는다.

③ ②에 항정살을 넣고 볶다가 반정도 익으면 호부추를 넣고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는다.

④ 참기름, 소금, 통깨로 간을 하여 낸다.


새송이산적

■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항정살 300g, 새송이버섯 5개, 당근 1개, 고기양념(간장 2작은술, 청주·생강즙 1큰술씩), 양념장(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½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송송 썬 실파 1큰술, 다진 붉은 고추 ½개 분량, 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식용유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항정살은 기름기를 잘라내고 고기양념에 재운다. 새송이버섯은 길이로 6등분하고 당근은 1cm 두께로 길쭉하게 자른다.

② 꼬치에 항정살, 새송이버섯, 항정살, 당근, 항정살, 새송이버섯, 항정살 순으로 끼운 뒤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③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만든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항정살수육과 김치찜

■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항정살 300g, 배추김치 ½포기, 국물용 멸치 ½컵, 대파 ⅓대, 건홍고추 2개, 다시마(5X5cm) 2장, 물 2컵, 고기 삶는 물(마늘 3쪽, 생강 1쪽, 통후추 ½작은술, 양파 ¼개, 된장 2큰술, 다시마물 4컵)

■ 만드는 법

① 고기 삶는 물이 끓으면 항정살을 넣고 20~30분 정도 삶는다.

②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 냄비에 담고 멸치, 대파, 건홍고추, 다시마, 물을 넣어 약한 불에서 40분 정도 천천히 끓인다.

③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김치찜을 항정살과 함께 낸다.

우리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항정살,,

둘이 한근을 사면 항상 남아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요리방법이 있었다니,,

이제 남아도 걱정없다,

아하! 항정살 구워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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