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랑 놀이터에 다녀온사이 서재가 정신이 없다,
오늘같이 많은 님들이 한꺼번에 이벤트를 올리신적도 없었고 서재마다 숫자들도 장난이 아니고,
그저 가만히 페이퍼 읽기에도 벅차다,
그래서 페이퍼 읽기 포기하고 글이나 쓰기로 했다,
그래도 지기님들 글을 읽다보면 정말로 대단하신분들이 너무 많다.
아마 서재에 재주꾼들만 모여있는것 같다.
나도 알고싶은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그런데 아직손도 못대고 있는것도 많고
비교하면 안되지만 가끔은 내가 한심해진다,
나도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해야 하나,
그러나 아직은 류랑 그저 재미있게 놀아주고 류를 잘 키우는것이 최고인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님들 글을 읽으면서 세상구경도 하는거고,,,,
그런데 정말 정신이 없다,
여기저기 .....정신차리고 열심히 참여나 해볼까..
후후후

내 보물 1호
결혼전에는 책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