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hika > 여따 덕담을~!

 

 

 

 

 

 

 

 

 

 

 

 

흐~ 멋있지 않습니까?

알라딘 이벤트 당첨만으로 20세기 소년 17권을 다~~~~~~~~~~~ 모았습니다!!!

발마스님, 가을산님, 마냐님, 물만두님, 아영엄마님, 로드무비님, 하루님!! 특별히 감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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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덕담'이 중요한 것이옵~!

31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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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캡쳐가 반드시 세 개 이상 있어야 덕담의 수도 유효한 것이옵~!

그리고 잡담, 악담, 농담, 만담 기타등등 어떠한 댓글을 달아도 상관없으나 댓글수에는 '덕담'만 포함됨을 잊지마시옵~!

예시)

치카, 너무 멋져요!!(농담 ㅡㅡ;)

치카, 올해 결혼할 수 있을까? (잡담 ㅜㅡ)

치카, 멋진 사람 만나시기를 기/도/ 할께요 (내 맘대로 덕담!! 크핫~! ^^)

치카, 연애나 제대로 할까 몰라?(악담!! ㅡㅡ^)

======== 맘대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흥~! 하지만 진정한 댓글은 덕담뿐이옵~!

한분이 수십개의 댓글을 쓰셔도 되지만, 내용의 중복은 아니되옵~!

자, 서른 세번째 덕담 댓글이옵~! 잊지마시길... 크핫~! ^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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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갑자기 놀이감 사진기를 가지고 놀던 류가 "엄마 봐봐"

그러더니 얼굴을 웃었다 찡그렸다,,정말 귀여웠다,



혼자서 정말 신나게 놀았다,

이렇게 자기 얼굴 가지고 놀면서 좋아라 하기는..

앞에 거울도 없었는데 ....

그래도 나에게는 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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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4-27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다채로운 표정! 귀여워요. 근데 이제 두 살 된 제 조카는 거울을 보며 자기 입에 입을 맞춘답니다!

울보 2005-04-27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어릴적에 그랬어요..
지금도 거울을 좋아하지만 그때는 더했지요,,

책읽는나무 2005-04-28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가 바로 거울이잖아요..
류의 표정을 보면서 바로 반응을 보이는 엄마거울..^^

울보 2005-04-28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참 신기해요,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님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얼까요..
 
선현경의 가족관찰기
선현경 지음 / 뜨인돌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로드무비님 감사합니다. 많은 지기님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님덕에 정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처음에 선현경이란 이름을 들었을때 어디서 본듯한 이름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아하 류의 책중에서 "이모의 결혼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모의 결혼식은 상을 받은 책이지요,,상을 받아서라기 보다 그저 많은이들이 좋다고 해서 구입을 해서 읽었는데 정말 평범한 삶의 이야기 속에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가족관찰기 또한 자서전같은 이야기 책입니다,,두남녀가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면서 그저 우리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일들을 글로 적고 그림으로 그리고,,누군가의 삶속에 한번 들어갔다 나온기분입니다,,사랑하기에 결혼을 했고 아이가 생겨서 아이를 낳았고 서로가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서로가 사랑하기에 서로가 맞추어가면서 살아간다.

어찌보면 조금은 특별한 사람들일수도 있다. 누가 거의 일년을 신혼여행을 다녀 오겠는가.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이 얼마나 계산적인데 집도 없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시집으로 들어가겠는가? 하지만 이들은 그렇게 했다. 아마 이들의 직업이 이들을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만들어준지도 모른다.

나랑 다르다 생각하고 보다가 아이가 등장하고 아이가 우리아이랑 비슷한 행동을 하면서 커가는 이야기를 볼때는 아! 이사람들도 나랑 다를것이없구나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너무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른다. 아마 나서부터도 그럴것이다. 이혼이 난무하고 아이를 혹으로 생각하는 요즘 젊은이들 모두가 그렇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그렇다. 가족이란 서로가 서로의 잘못된점 모자라는점을 조금씩 감싸 안아주면서 보충해주면서 사이좋게 하나하나 키워가면서 살아가는것은 아닐까?

너무 무리하게 큰것을 바라지 않으면 너무나 서로에게 큰것을 기대하지 않으면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고 부모님을 잘 모시면 아이는 그모습을 보면서 또 그런 사람으로 자라고 .자신을 사랑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하소 자신이 이다음의 자신의 자식을 사랑하고,,,,,그렇게 따뜻하게 살아가는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한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가족도 별반다를것이 없다. 길치인 내남편 꼼꼼한 내남편. 사회에서는 철두철미하지만 집에서는 조금은 풀어지는 내남편. 나!조금은 덜렁이인 나. 하지만 길치는 아니다. 정리정돈 좋아하는나.  나와 신랑을 닮은 류!

나를 닮아 울보이지만. 아빠를 닮아 냉정할땐 냉정한 딸 밥도 잘먹고 .자기꺼 잘챙기고,,,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하는우리딸..

나도 이다음에 이런 우리가족일기 책이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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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메일을 받고 고민하다가,,

@@파크에서 이만원이상사면 5000원 쿠폰을 쓸수 있다는말에 그동안 고민하던,,류의 책두권을

이두권을 사고 말았습니다,

흐흐 그동안 정말 사고 싶었는데 참았거든요,,

그런데 기회가 좋아서,,

적립금도 주고,,,

이적립금합치면 또 무엇인가 살수 있는 공돈이 생기므로,,

그래서 방금 지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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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26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름신이 무섭다니까요^^

울보 2005-04-2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리고 매장들도 무서워요,,그동안 뜸했더니 그런메일을 그럼 혹하지요,,흑흑

nemuko 2005-04-27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홈쇼핑에서 팔던데 이 책 전집으로 몽땅 지르고 싶어서 죽겠어요.. 보다가 전화기로 다가가는 손을 겨우 붙들어 맸더니..어이쿠. 스물넷에서도 전집을 팔지 뭡니까... 잘 피해 다녀야 할텐데....

울보 2005-04-27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전 피하다가 저질렀잖아요.
 
 전출처 : 놀자 > 동화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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