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인터라겐 > 글씨가 한글자씩 보이는 태그

오늘도 또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와서 좀 쌀쌀하네요..즐거운하루보내세요

 

요기 아래의 태그를 이용하시면 위에처럼 글씨가 한자씩 나타난답니다.

 <p align=right>
<font color=gray size=2>
<MARQUEE DIRECTION=right>
<MARQUEE DIRECTION=left><p>
오늘도 또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와서 좀 쌀쌀하네요..즐거운하루 보내세요</font></marquee></marquee>

 

여기서 글씨만 바꿔 주시면 됩니다.. 정가제 안된다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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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어제 늦게 잠이 들어서 오늘 느긋하게 낮잠을 자려고 했는데 날씨도..아이도 절 도와주지 않는군요,

아이는 무서운 꿈을 꾼 모양입니다,,계단으로 올라가는 꿈을 무섭다고 일어나 앉아서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요즘 키가 크려고 하는지 자꾸 무서운 꿈을 꾸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누군가가 올거고,,,

이래저래 또 하루를 일찍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아이가 자기 좋아하는 프로 나온다고 날 가만히 두네요,,,,,

오늘도 이렇게 아이랑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셨는지요,,

모두 행복한 수요일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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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4-27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비오는 수요일이네요. *^^*

울보 2005-04-2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 "비오는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후후 그러네요,,,,

icaru 2005-04-2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의 꿈 속에 나온 계단이 굉장히 경사가 가파렀던 모양입니다... 어릴 적엔 그런 꿈이 젤로 아찔...^^;;; 하긴 지금도요~

urblue 2005-04-27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도 그치고, 상쾌한 아침입니다. ^^

울보 2005-04-27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복순이 언니님 그런가봐요,,,,,
유어블루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실비 2005-04-27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비가 좀 오더니 지금은 안오는것 같아요. 울보님도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시고식사 맛나게하세요^^

울보 2005-04-27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
 

139049

이제 자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컴이랑 너무 많이 앉아있었네요,

이제 조금 남은 책을 마저 읽고 잠을 자야겠지요,

내일은 이른 아침부터 류친구랑 놀아야 하기에 아침에는 조금 빨리나 늦게 들어올것 같아요,,

치카님 벤트도 아침에 될것 같은데...

모두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즐거운 수요일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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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4-27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지금 좋은꿈 꾸고 계시죠?^^

울보 2005-04-27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님 좋은 꿈 꾸고 왔습니다,
 

 


보통 요리책들을 보면 무슨무슨 영양소가 들어가 있는 어떤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해보라는 레서피들을 보게된다. 그런데 이 재료들을 따라하려고 보면 구하기도 힘들고 값도 비싼 재료들일 경우가 많다.

사실 우리 주위에는 꼭 그런 전문가의 추천이 아니라고 해도 몸에 좋은 많 은 식재료들이 널려 있다. 물론 음식에 대한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무엇이 어디에 좋고 궁합이 맞는지를 파악해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하지만 일단은 너무 그런 조합에 얽매이지 말고 제철인 과일과 야채들을 눈여겨 보도록 하 자. 사실 몸에 가장 좋은 재료는 신선하고 생체리듬 상 절기에 어울리는 것 들이니까 말이다.

요즘은 하우스재배 덕에 왠만한 과일들을 사시사철 맛볼 수 있지만 사실 제 철일 때가 값도 싸고 영양가도 높은게 사실이다. 이럴 때 과일을 구입해 랩 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자. 여름과일이라도 겨울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딸기아이스크림 만들기
자연산 딸기는 보통 봄과 여름 사이에 나온다. 여름에 딸기를 구입해 랩으로 싸서 냉동시켜 보관하면 가을이나 겨울에도 제대로된 딸기맛을 즐길 수 있 다. 우유랑 꿀을 적당히 넣고 냉동딸기와 함께 믹서로 간다. 바로 먹으면 아이스 크림, 녹아서 묽게 되면 쉐이크.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을 아이와 함께 하면 엄마 인기 급상승이 예상된다.

▶ 냉동홍시 제대로 먹는 법
홍시는 가을에만 맛을 볼 수 있는 제철과일이다. 조금만 보관이 오래되면 너 무 물러져서 먹지 못하게 되지만 냉동을 시켜서 먹기에는 제일 좋은 과일. 냉동실에서 꺼내 2~30분이면 먹기 좋게 녹기 때문에 별도의 조리없이 아이 들에게 별미를 맛보게 해줄 수 있다. 단, 홍시 한가운데 실처럼 생긴 부분은 변비를 유발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니 미리 제거해 놓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사실 집에서 매일 이것저것 먹다보면 처리하기 곤란한 음식들이 불쑥 튀어 나오곤 한다. 찬밥이 남으면 혼자 있을 때 꾸역꾸역 물에 말아먹는 엄마들 모습을 생각하면 불쌍하기까지 하다. 그렇다고 함부로 버릴 수도 없는 일.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면 이렇게 남는 음식들도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건 강에도 좋은 간식거리로 활용할 수 있다.

▶ 남는 밥으로 간식 만들기
남은 밥을 가장 잘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누룽지로 만드는 것이다. 후 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을 고르게 펴서 놓는다. 너무 쎄면 타기만 할 수 있으니 가급적 불은 약하게 하자. 누룽지에 설탕을 뿌려서 먹어도 되고 보관 했다가 물에 불려서 식사대용으로 할 수도 있다. 특히 소화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하니 염두에 둘 것.

▶ 고구마파이, 감자파이
고구마나 감자를 쪄서 먹은 뒤 남았다면 좀 더 응용해서 더 맛있게 만들어 보자. 고구마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위에 치즈를 얹어준다. 그리고 한번 더 찌기만 해도 색다른 맛의 고구마파이를 만들 수 있다. 감자도 마찬가지 방식.



맛은 혀로 느끼지만 눈으로 즐기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평소 음식을 가리 는 아이일수록 피하는 음식을 멋들어지게 만들어 주면 절로 침을 꿀꺽 삼킬 것이다. 보통 음식의 모양을 내라고 하면 많은 주부들이 별도의 장식이나 예 쁜 그릇을 떠올리는데 음식이 가진 색깔과 재료들의 배열을 조화롭게 한다 면 그다지 돈들여가며 할 필요도 없다.

▶ 사과토끼와 시금치 장식
사과의 가운데를 제거하고 십자 모양으로 자르면 얼핏 동물의 등 모양처럼 된다. 이때 껍질을 다 깍지 말고 꽁지 부분에서 브이 자 모양으로 2~3cm 정도를 남겨둔 뒤 밑둥을 칼로 파주면 토끼 귀 모양이 생긴다. 껍질에서 눈 이 있을만한 부위에 홈을 파고 건포도를 끼우면 진짜 토끼 같아 보인다. 삶 은 시금치를 토끼가 먹는 풀 대용으로 사과 주위에 둘러주면 완성. 토끼의 생태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다 보면 시금치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초코시 럽 같은 것이 있다면 토끼얼굴이나 무늬 등을 그려주며 즐거운 놀이도 함께 할 수 있다.

▶ 컵케익 만들기
밀가루에 계란, 우유, 설탕과 소금 약간을 넣어 반죽을 만든다. 1회용 종이 컵에 부어 전자렌지에 돌리면 근사한 컵케익이 된다. 맥주안주로 하고 남았 던 건포도, 땅콩, 호두 등이 있다면 그 위에 얹어준다. 먹기도 편하고 보기 도 좋은 컵케익, 완성! 제과점에서 파는 컵케익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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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4-27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좋은 아이디어~
 

사진의 주인공이 누군지 바로 알아 맞힐 수 있다면 아직까지 동심을 잃지 않은 사람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70년대 후반 국내 TV 드라마로 방송됐던 '말괄량이 삐삐(원제: Pippi Longstocking)'의 주인공인 '삐삐' 역을 맡았던 '잉거 닐슨(Inger Nilsson)'의 모습이다.

지난달 말경부터 블로그 사이트를 중심으로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서 '삐삐'에 관한 게시물이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모두 대동소이 했다. '삐삐'와 관련된 루머가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이다.

'말괄량이 삐삐'가 국내에 TV드라마로 방영될 무렵인 70년대 말과 80년대 초 사이에 당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그에 따라 '삐삐'와 관련된 루머도 끊이지 않았었다. 당시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삐삐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삐삐가 영화 촬영중에 기구에서 떨어져 죽었다' 등의 소문이 떠돌았으며 현재까지도 그것을 믿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이 미소로 많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던 '삐삐'역의 '잉거 닐슨'은 오랜 세월이 흐른 1999년에도 여전히 이 미소를 간직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 게시판에 돌고 있는 '삐삐'에 관한 사진과 내용을 네이버 지식iN과 엠파스 지식거래소 등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 지식검색 서비스에는 아직도 '삐삐'를 잊지 못하고 '말괄량이 삐삐의 주인공이 남자인가요? 그리고 죽었나요?' '삐삐는 지금 어덯게 지낼까요?' 그에 관해 묻는 질문들이 끊이지 않고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다.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1949년 쓴 동화가 바탕인 '삐삐'는 69년에 TV시리즈로 제작된 후 영화로도 만들어져 전세계 어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스웨덴 출신으로 '삐삐'역을 맡은 '잉거 닐슨'은 59년 생으로 69년에 '말괄량이 삐삐' TV시리즈인 'Pippi Longstocking'에 첫 출연했다. 그 이듬해인 70년에는 영화 '말괄량이 삐삐' 1편(Pippi In The South Seas)과 2편(Pippi On The Run)을 촬영했고 73년에는 '말괄량이 삐삐'의 3편인 'Har Kommer Pippi Langstrump'에 출연했다.
그 후 2000년에 '그림쇼름 성(Gripsholm)' 이라는 영화에서 안데르손 부인역으로 출연해 세간의 온갖 루머를 종식시켰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삐삐'를 추억하는 카페도 개설돼 있다. 지난 1월에 개설된 '말괄량이 삐삐여 영원하라~'( http://cafe.daum.net/pippiforever )'란 카페로 '삐삐'에 관한 많은 사진과 맛보기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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