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나라 비룡소의 그림동화 42
존 버닝햄 글 그림, 고승희 옮김 / 비룡소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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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닝햄,,,,,

작가의 책은 언제 보아도 즐겁고 재미있다,,

마법의 침대를 읽어본사람들은 알수 있다. 언제나 잠을 자면 꿀수 있는 아주 즐거운 상상의 세계를...

앨버트는 어느날 부모님이랑 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날이 어둑해지기전에 내려오려다가,,그만 앨버트는 어디론가 떨어지고 말았다,,그런데 앨버트가 눈을 뜨니 구름나라 요정들이 앨버트를 깨우고 있었다 그리고 요정들과 즐겁게 구름을 타고 놀았다,

우리는 앨버트랑 구름나라를 여행할수 있다. 그렇게 즐겁게 놀다가 부모님이 보고 싶고 그리워졌다. 그래서 왕에게 돌아가고싶다고 하니,, 구름나라 왕이 바람이랑 의논을 해서 앨버트를 집으로 돌려 보낸다,

그런데 돌아온 앨버트는 가끔 구름나라가 그립다. 그래서 주문을 생각해보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떠오르지 않는다,

마법침대에서도 침대를 타고 여행을 하기 위해서 주문을 외우는데 여기서도 주문을 외운다,

또 한번 즐거운 상상을 했다,

아이들의 생각을 너무 이쁘게 그려있다,

책을 보다 보면 존버닝햄의 독특한 그림을 볼수 있다,

류는 존버닝햄 그림을 좋아라한다. 나는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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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5-05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괜찮은 거 같아요. 저는 책을 구입한 것은 아닌데 스토리텔링 공부하는데서 선생님께서 책 소개하면서 읽어주셨거든요. 저도 언젠가는 이런 책을 쓰고 싶기는 한데 -그림 포함해서- 지금까지 해오는 걸로 봐선 영 싹수가 노랗네요.-_-;;

울보 2005-05-05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아책에 관심이 아주 많으신것 같아요,
 

개봉박두



어느 순간 아이가 조용해서 보았더니...

글쎄 이러고 자고 있지 뭡니까?

얼마나 웃었던지,,

지금은 일어났어요,,

이제 청소도 하고 반찬도 해야지,,

그동안 집을 비운관계로 먹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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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5-05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세상에서 제일 편해 보입니다- ^ㅂ^

물만두 2005-05-05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울 만순이를 보는 느낌이 듭니다요^^

울보 2005-05-05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저런자세가 편할까요,,자는건 꼭 신랑입니다,
만두님 만순님이 저러고 주무세요,,,,

물만두 2005-05-05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암대서나 잘 자거든요^^

울보 2005-05-05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요,,

줄리 2005-05-05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나 피곤했길래 저렇게 엎어졌을까요?^^ 류 너무 귀여워요. 울보님이 코디해준 류의 패션 예쁘네요. 제가 좋아하는 줄무늬 긴 양말이 특히요~

울보 2005-05-05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흰치마속이 더 귀여울걸요,,
속바지ㅡ,,,,,ㅡ ㅡ
 

구름빵 - 마음씨앗 그림책 02
백희나 글.그림, 김향수 사진 / 한솔교육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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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 - 국민서관 그림동화 24
로렌 차일드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국민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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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그림자 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 / 문학과지성사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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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그림자 2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 /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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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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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까? - 베틀북 그림책 69
마거릿 초도스-어빈 글 그림, 민유리 옮김 / 베틀북(프뢰벨)
1권
(준비된 수량0권)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오늘 은 내책을 샀습니다,

그동안 사고 싶었던 책인데,,

망설이다가 오늘 아침에 쿠폰을 받고 해서 샀습니다,

모두가 다 괜찮다고 추천해주시는 책들이라,,,

그리고 정말 읽어보고 싶었던 책들입니다,,

흐흐 신랑에게 비밀인데 우리 신랑도 여기에 들어와서 제 글을 읽기에 알것입니다,

그래도 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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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5-05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의 그림자 저도 얼마 전에 사서 읽었는데 재밌었어요. ^^
키친도 참 좋고..

울보 2005-05-05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예전부터 보관함에 넣었다가 이번에 질렀지요,,

실비 2005-05-05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마 제가 본책은 키친이 있네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물만두 2005-05-05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울보 2005-05-05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실비님 저도 그러리라 믿어요,,
만두님 왜요,,저도 어린이날 선물받은거랍니다,,,저에게 그리고 류에게도 어린이날 선물로 몇권,,,

▶◀소굼 2005-05-05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의 그림자 보관함에서 뛰쳐나올 수 있을런지^^;; 이번 주에만 벌써 2번을 질러서 당분간 자제해야 할듯 싶네요 전. 리뷰 기대: )

아영엄마 2005-05-05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나는 자제 자제...=3=3=3 ^^
 
 전출처 : 물만두 > 김남조 - 엄마들은 누구나

사람은
자기의 무게로 해 자주  넘어지고
스스로의 허무에 놀라 말을 잃는다.


아가야
엄마의 이런얘기 너는 모를테지..
도무지 그림자도 없는 너의 어여쁨에
엄마는 수도없이 손을 씻는구나..


기도하는 마음이 따로 있을까
제 자식의 앞날을  염려하는
엄마들은 그 모두
신의 회당에 사는 것을...


때로는
쫓겨난 여자처럼
마음 춥고
숨겨온 슬픔마저
새순을 불러내는 꽃씨처럼
파열할 땐
늬네들 그늘에서
조금만 나를 울게해 주련..


살아갈수록
잠이 오지 않는 밤만 많아진다.

막이 오르면
밝은 무대위엔 아빠와 늬네들이 있고
엄마는 언제나 숨긴 얼굴의
근심하는 연출가란다.


아가야
새털같은 머리결을 어루만지며
너희를 길러주는 모든 햇살에
엄마는 경건한 목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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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랑 윤서랑,,,,

윤서가 눈을 감았네요,,

우리 옆집아이입니다,,

류가 요즘 미워"소리를 너무 잘해주는 아이지요,,욕심이 조금많은 아이라서,,,,



무엇을 저리도 노려보고 있는지,,,



류보다 크지요ㅡ,7개월 차이거든요,,,,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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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5-05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류 머리 방울에 적힌 건 구찌인가요? ^^
귀여워라- 머리 두 갈래로 묶으니까 시원해 보이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좋네요. ^^

울보 2005-05-05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방울은 짜퉁입니다,,,흐흐
아마 그럴걸요,
네 바람이 많이 부네요,비가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