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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09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이걸로 올려보세요....




울보 2005-05-09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감사해요,,,,
 

이야기에 홀딱 반한 괴물 - 김화영 선생님과 함께 걷는 동화의 숲 3 | 원제 Le Monstre qui Aimait les Histoires (2004)  

아직 한번도 이작가 책은 읽은적이 없다,

읽어보고 싶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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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5-09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번역을 귀엽게 해봤네요. 저같으면 이야기를 사랑한 괴물 정도로 할 것 같은데... 그림의 괴물도 괴물이라 하긴엔 눈매가 참 선하네요.

panda78 2005-05-09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홀딱 반하다.. ^^ 귀여운데요? 무슨 얘기에 홀딱 반했을까-

울보 2005-05-09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어떤 내용일지 저도 아주 궁금해요,,
 

토요일,,,

요즘은 찰흙놀이를 아주 좋아하지요,

찰흙놀이. 크레파스놀이,,후후

그리고 책도 혼자보려고 하지요,,

 

 

 

 

류가 좋아하는책이다,

노상 보는 책이라고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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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국도 없고 찌개도 없어서,,반찬도 마땅한게 없고해서 류의 아침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인절미,,

살짝 구워서 꿀이랑 함께..

맛도 있고 괜찮다라구요,

류가 잘먹고,,,게으른 엄마랍니다,

전 점심에나 먹으려고요,,속이 아직은 따뜻한 물좀 마시고,,



자기 상이라고 매일 여기서 책도보고 밥도 먹어요,,

지금도 예전히 먹고 있어요,,

미안하다 류야 점심에는 맛난거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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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혀^^

울보 2005-05-0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주 착한 딸이지요,,지금은 ,

물만두 2005-05-0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밥만 잘 먹어도 착한겁니다. 울 엄니는 지금도 제 구박 레파토리가 그거라구요 ㅠ.ㅠ;;;

울보 2005-05-09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류는 동네에서 소문난 먹보는 아닌데 가리는것이 별로 없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이뻐하는지도 모르지요,,엄마가 편해요,

미설 2005-05-09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저도 우유넣고 딸기주스하고 건빵^^ 몇조각으로 아침 때우고 점심 일찍 해먹었어요.. 저보다 나으신걸요 뭐.. 가끔 아침상 차리는 것이 무척 부담일때가 있지요^^

책읽는나무 2005-05-10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저녁에 미리 국이나 찌개를 많이 끓여서 먹고 일부러 조금 남겨 놓습니다.
그래서 그걸 재탕해서 먹는데...민이는 국에 말아서 주면 잘 안먹어서 대충 밥에 찍어 줍니다...그리고 국이 없으면 물에 말아서 주기도 합니다..물에 말아 먹는 건 또 좋아해서...ㅡ.ㅡ;;
아침에 늦게 일어나 준비하는게 참 힘들기도 하지요!
게으른 엄마에겐 모든 식사준비가 힘들기도 합니다...ㅡ.ㅡ;;

그래도 류가 먹는 인절미 정말 맛나보입니다..^^

울보 2005-05-10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물말아먹는것 좋아해요,,
 

차가운 공기가 기분좋게 하는 아침입니다,,

헤헤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인가요,

어제는 모두들 잘 지내셨는지요,

전 어젯밤에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어제는 신랑친구분들과 점심약속이 있다고 했잖아요,

한 오후1시에 만나서 대게를 먹었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우리집이랑 가깝거든요,,신랑은 낮이고 하니 술은 먹지않는다고 하더군요,,믿었죠,

그런데 신랑친구도 술을 끊으려고 술을 먹지않는다고 하고. 다른 친구는 약속이 있다며//운전을 해야 한다고 마시지 않더군요,

신랑은 마시고 싶은데,,나랑약속도 있고,

그런데 마시더군요ㅡ

신랑부인들과 그런데 많이 마시지는 않았죠,,

그렇게 대게를 먹고 한 친구는 가고 한친구는 게임하고,,정말로 그 친구들 이상했습니다,

친구가 요즘 경제적으로도 그런데 공돈이 생겨서 맛난것 준비해주고 먹으라고 하는데 그 분위기는 무엇이었던지,,

아무튼 그렇게 한참을 그집에서 민기적거렸습니다,

토요일에 잠도 몇시간 자지 못한관계로 몸도 피곤한데,,

집에 오고 싶은데 그래도 집에서 발뻗고 있는것이 편하지요,,

그래서 눈치를 보다가 6시경에 나왔습니다,

신랑이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하니 그러자고 해서,,전 저녁준비를 하지 않았지요,

집에와서 신랑은 잠깐눈을 붙이고 저는 청소를했습니다,

자고 싶지만 류의 눈이 초롱초롱 그래서 청소하고 신랑을 8시경에 깨웠습니다,

신랑이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마누라가 나가기 싫다고 한다고 다음에 먹자고 합니다,

이런 전 밥도 없고 배도 고프고ㅡ,,,남의 집에서 먹는 음식 많이 먹는편이아니라서,,,후후후

나가기도 귀찮고 부랴부랴 밥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반하나 굽고 계란말이 하고,,,,,

그렇게 열심히 해서 먹었는데..

아니나 다를가 얹혔습니다,

미리 전화를 해주면 밥도 하고 뒷일을 처리할텐데 믿고 있다가 부랴부랴 할려니 신경질도 나고 배도 고프고 해서 급하게 먹은 모양입니다,

손따고 약먹고 그래도 한참을 고생했지요,,

아!!!!!!!!!!!!!!!!!

체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런 별로 예민한 성격도 아닌데 기분반 별로이거나 하면 꼭 언치니,,나도 참,

새벽에 신랑출근할때도 아파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침이되니 많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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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9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체하셨군요... 쉬세요...

울보 2005-05-09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괜찮아요,,

물만두 2005-05-09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한번 체하면 또 체하게 되더라구요...

울보 2005-05-09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제가 좀 잘체해요,,,
예민한편은 아닌데,,그래도 요즘은 덜했었는데,,,,,한번이러면 몇일가지요,,그래서 항상조심하고 있어요,,,걱정해주셔셔 감사해요,

chika 2005-05-0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 울보님, 예민하세요!
체하면 정말 힘든데.. 오늘은 맘 편히 누워 계시라요~ ^^

울보 2005-05-09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치카님 저 있다가 아이들 보모 해야해요,,
아랫집 맘이 큰아이 병원가면서 막내좀 보아달라고 해서요,,

미설 2005-05-09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엔 참 잘 체해서 그 고충을 압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마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 한 3년정도 하고 난 후부터 깨끗하게 그 병이 나았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별달리 먹은 것도 없고 몸상태도 그리 달라지지 않았는데 그렇더라구요.. 체하지 않으니 얼마나 몸이 가뿐한지요.. 그러고보니 중간에 한약을 아주세게 한번 먹고나서 몸상태가 여러모로 호전된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 저는 그 이유를 모르기에 그저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님에게도 그런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