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거짓말 같을때를 읽는중에..

작가가 읽은책중에서 소개된,,

이책,,

읽어보고 싶다,

이책을 읽는동안 난 다시한번 내삶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는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아닌 타인들.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나 생각을 해본다,

기회가 된다면 "침묵의 뿌리"를 읽어보아야겠다,

이제 사는게~~~~~~~~~~~이책도 다 읽었다,

또 새로운 책을 읽어야지,

요즘 다시 난 삶에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나와 우리가족그리고 ,,,같이사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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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9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세희의 난쏘공을 읽은 뒤로는 저는 좀 망설여지는 책입니다. 좌절감과 분노만 쌓이는 듯해서...

책읽는나무 2005-05-09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조세희님의 책은 읽고 나면 우울증이 아주 오래가더군요!...ㅠ.ㅠ

울보 2005-05-09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그럼 우울해진다면 집으면 안되는책인데,,전 그여파가 오래가거든요,,

비발~* 2005-05-09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삶에 활력을 되찾아가신다니 기쁩니다. 저도 얼렁 뒤따라가야겠네요.
 

일반식단

 

5월 8일(일요일)
 두부버거, 우유, 딸기 565Kcal
 완두콩밥, 버섯들깨탕, 영양부추양파생채, 두부조림, 고추김치 768Kcal
5월 9일(월요일)
 쌀밥, 쇠고기무국, 양파전, 로메인레터스겉절이, 깍뚜기 572Kcal
 흑미밥, 김치떡전골, 흰살생선튀김조림, 콩나물무침, 열무김치 792Kcal
5월 10일(화요일)
 수삼죽, 마늘쫑오징어무침, 조기구이, 국물무김치 547Kcal
 완두콩밥, 대구냄비, 깻잎장아찌묵말이, 게맛살적, 전라도식배추김치 795Kcal
5월 11일(수요일)
 완두콩밥, 호박새우젓조치, 배추병어조림, 참깨초우엉무침, 열무김치 524Kcal
 콩나물비빔밥, 시금치된장국, 북어전, 단무지 731Kcal
5월 12일(목요일)
 흑미밥, 홍합미역국, 두부야채무침, 통도라지물엿생채, 서울식배추김치 556Kcal
 쌀밥, 부추양지탕, 콘화이트소스, 돗나물과 양념장, 고들빼기김치 857Kcal
5월 13일(금요일)
 쌀밥, 황태맑은전골, 오이장아찌, 참치달걀튀김, 서울식배추김치 638Kcal
 강낭콩밥, 버섯매운탕, 참치전, 두부생야채겉절이, 우엉김치 856Kcal
5월 14일(토요일)
 강낭콩밥, 김치순두부찌개, 쇠고기메추리알장조림, 마늘쫑새우볶음, 열무김치 526Kcal
 흑미밥, 조기완자찌개, 호박나물, 미트볼꼬치구이, 전라도식배추김치 797Kcal

 

 

스피드식단

 

5월 8일(일요일)
 쇠고기시금치버섯죽, 양배추숙채, 오징어젓, 물김치 465Kcal
 흑미밥, 돼지고기감자고추장찌개, 조기구이, 콩나물무침, 서울식배추김치 855Kcal
5월 9일(월요일)
 쌀밥, 양배추쇠고기국, 통도라지물엿생채, 알감자조림, 전라도식배추김치 586Kcal
 쌀밥, 우거지된장소면, 군만두, 우엉채고추조림, 깍두기 772Kcal
5월 10일(화요일)
 스페니쉬오믈렛, 오렌지, 국물무김치 311Kcal
 꽁보리밥, 버섯들깨탕, 병어조림, 김구이, 열무김치 664Kcal
5월 11일(수요일)
 쌀밥, 배추새우두부탕, 코다리조림, 오이소박이 539Kcal
 흑미밥, 시금치관자된장두루치기, 바지락회무침, 두부청경채조림, 평양식배추김치 711Kcal
5월 12일(목요일)
 토스트(2장), 치즈1장, 포도잼, 오렌지주스 342Kcal
 쌀밥, 무국, 감자폭찹, 돌미나리무침, 총각김치 691Kcal
5월 13일(금요일)
 쌀밥, 김치순두부찌개, 쇠고기메추리알장조림, 호박나물, 열무김치 537Kcal
 단호박그라탕, 양배추참치샐러드, 만두너트볶음, 오이피클 811Kcal
5월 14일(토요일)
 삼색샌드위치, 곡물우유 458Kcal
 낙지고추장스파게티, 계절샐러드, 단무지 637Kcal

 

 

다이어트식단

 

5월 8일(일요일)
 프렌치토스트, 곡물우유 362Kcal
 수수밥, 토장완자탕, 돗나물과 양념장, 가지쇠고기소박이찜, 열무김치 511Kcal
5월 9일(월요일)
 타락죽, 로메인레터스겉절이 317Kcal
 흑미밥(2/3공기), 우거지된장소면(소면50g), 닭고기구이(닭60g), 미나리깨장냉채, 깍뚜기 521Kcal
5월 10일(화요일)
 강낭콩밥, 호박새우젓조치, 명란풋고추찜, 콩나물무침, 서울식배추김치 369Kcal
 쌀밥(2/3공기), 동태쑥갓된장국, 숙주초무침, 국물무김치 522Kcal
5월 11일(수요일)
 팽이버섯누룽지죽, 쇠고기메추리알장조림, 부추김치 301Kcal
 보리밥, 야채순두부국, 조기구이, 고추김치 469Kcal
5월 12일(목요일)
 수수밥, 탕국, 바지락회무침, 두부조림, 고들빼기김치 409Kcal
 콩나물비빔밥, 시금치된장국, 오이소박이 481Kcal
5월 13일(금요일)
 달걀우유죽, 양배추숙채, 열무김치 396Kcal
 쌀밥(2/3공기), 콩나물냉국, 무즙삼치겨자구이, 마늘쫑새우볶음, 전라도식배추김치 412Kcal
5월 14일(토요일)
 보리밥, 쇠고기미역국, 양송이마늘볶음, 오징어젓, 전라도식배추김치 355Kcal
 수수밥(2/3공기), 김치순두부찌개, 부추무침(부추40g), 갈치무조림(갈치60g), 나박김치 515Kcal


와우!

내가 여기있는 식단표대로 밥을 해먹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히히

그런데 난 그렇지 못하다,

그저 내가 먹고 싶은대로 해먹는 스타일이다,

그래도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 식단표를 보내주시는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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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09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해야겠지요,,,,,
그리고 식비도 만만치 않겠지요,,
 

요즘 아이들 눈에 보이는 세상의 가치들은 어떠한 모습들을 하고 있을까? 그림은 글이나 말보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더 잘 전달하는 매체이다. 어른에 비해 상대적으로 표현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의 속마음을 읽어보는데 이보다 더 좋은 도구는 없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이란 주제로 전국 어린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의 작품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젊은 작가 5인(김태중, 이병희, 김성룡, 조은영, 김지애)의 작업을 함께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어른과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지? 요즘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BS 스페이스에서는 전시의 주제이자 제목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통해 물질만능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이 세상의 참된 가치에 대한 물음을 하고, 보다 맑고 순수한 가치와 의미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아이들의 생각 속에 있는 소중한 의미들을 그림 속에 펼쳐보고, 사진 속에 담아 실험적이고 시사적인 의미를 유도해본다.

부모님들은 자녀와 함께 또래 친구들의 그림을 통해 아이와 대화 하는 기회를 가지며, 아울러 국내 대표적인 젊은 작가 10인의 작품도 감상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아울러 전시기간 중 EBS 어린이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캐릭터 주인공들을 전시장에 등장시켜 즐겁고 신나는 <어린이 날>의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2005년 05월 02일 ~ 2005년 05월 20일
조은영, 김성룡, 이병희, 김태중, 김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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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완이는 1월 30일생

윤서는 3월 2일생

류는 10월 4일생

처음 류가 친구들을 만났을때가 지완이랑 윤서는 걸어다니고,,있어서 류는 언니 오빠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돐이지나고,,말문이 막 트였을때 엄마들이 친구라고 해서ㅡ,,지금은 친구다,

처음에는 어려서 모든지 양보하고 주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그리고 나도 이제 더이상류에게 너무 양보만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가끔은 나도 화가 나는적도 있으니 아이도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까>?

가끔 자다 잠꼬대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프다,

요즘 셋이 노는 시간이 없었는데 요 며칠 또 같이 어울린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라서 그런지 조금씩 조금씩 류도 치이지 않고 잘 어울려 논다,

하지만 욕심이 많은 아이는 어쩔수 없는것 같다,

오늘도 지완맘이 큰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지완이를 보아주었다.

그래서 윤서랑 같이 셋이서 근 3시간정도를 잘놀았다,

서로가 싸우지 않고 잘놀다가 갔다,

아이셋이 어질러놓은 집은 엉망이다,

흐흐 하는수없지,

다행히 오늘은 아랫층에 아무도 없는모양이다,

인터폰이 없어서,,,

아이들이 와서 놀면 가장신경쓰이는 일이다,

어질르는것이야 치우면 되는데 뛴다고 인터폰이 오면 난감하다,

셋이서 잘놀았으면 좋겠다.

2004년 6월 5일,,,

놀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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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5-09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일년전 사진이군요.. 2004년 6월 5일 이라는 글씨가 무척 눈에 들어오네요.. 바로 엊그제 같은데...

panda78 2005-05-09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동글동글 아이들 셋이 나란히 앉아 있는 걸 보니 웃음이 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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