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늘은 많은생각을 하게 하는날입니다,
처음에 @@우스님이 페이퍼에서 글을 읽고 오오~~~~~~~
했는데 만@@님의 페이퍼를 읽고 또 한번 마음이 그랬다.
사람마다 여기에 들어오는 이유는 다다르다,
우선 알라딘이라는 서재를 알게된것은 모두가 책을 좋아해서 일것이다,
책을 좋아하고..누군가와 이야기 하고 싶고,,,
그리고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모르는것을 배울수도 있는곳이다,
너무나 궁금하고 내가 몰랐던일을 찾아보고,,
그래서 좋은곳이다,
책을 찾지 않아도 되고,,글자 몇자만 치면 답이 나오는,,
난 그래서 인테넷을 이용한다.
예전에는 물건사는것이랑 모르는것 찾아보는것 정도,,그리고 시간의 여유가 생기고 디카를 장만하면서 나도 새로운것에 도전을 하게 되고,,
시간이 나니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공간이 있다는것이 너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나의 일기를 쓰고 그리고 지우기싫은 나의 알맹이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여기에 저장해두면 이다음에 우리 꼬마에게 보여줄수 있으니까?
그리고 리뷰는 여기에 올리기전에 언제나 노트에 끄적거리던것을 이제는 여기에 저장을 한다,
그런데 난 글솜씨가 좋지 않다,
알라딘을시작하면서 글을 잘쓰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았기에 주눅도 들지만 그것은 그들의 재주인것을 부러워 말자,
그리고 슬퍼하지도 말자. 글 잘쓰는 사람이 있으면 나처럼 버벅거리는 사람도 있는법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우리 꼬마책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아이에게 이다음에 보여주기 위해서다,
누군가가 글을 읽어준다는것에 나는 너무너무 감사하다,
가끔은 알라딘을 돌아다니면서 약간의 소외감도 느끼지만,,,ㅎㅎ
아마 새로이 알라딘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일것이다,
선뜻 말을 걸기 그런기분,,
ㅎㅎ왜 또 이렇게 주절주절하고 있는지,,
아무튼 그렇다,,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