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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반찬 & 간식
세이북스 편집부 엮음 / 세이북스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가끔 아이가 커가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 주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버린다,요즘 아이들은 완전히 인스턴트에 길들여저 살아가고 있다. 엄마들도 편하다는 이유로 주로 간식거리로 많이 먹인다,,,그리고 엄마들이 일을 하게 되면 집에서 만들어 줄수가 없어서 용돈을 주거나 냉장고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먹을 거리를 사놓는데 그것이 주로 인스턴트다..그러기에 그 입맛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된장찌게 나물을 무쳐주면 먹을 수가 있겠는가. 다행히 아직 류는 탄산음로도 먹지 않는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지 않는이유도 있지만 냉장고안에 없다. 그리고 햄버거도 모른다. 피자는 안다. ㅎㅎ 엄마의 죄다, 하지만 모든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요즘 공기도 안좋은데 엄마들이 먹는거라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그렇다고 이책이 뭐 유기농 그런음식을 모아 놓은책은 아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조금 신경써서 먹지 않는음식을 아이들이 입맛에 맛게 만들수 있는 것이 많다, 엄마들에게는 손이 조금 가겠지만 그래도 가끔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정성껏 만들어 주면 아이들도 아주 좋아할것이다,
류는 가리는것이 별로 없어서, 걱정은 없다. 하지만 비슷한 간식보다는 가끔 새로운 간식거리를 만들어 주거나 친구들과 같이 만들어 주면 아주 좋아해서 좋다.
간단하게 만들기 좋게 보기 좋게 나와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