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친구가 잠깐 와서 놀고 간후 화가 나서 책도 보지 않느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래서 그럼 읽지 말라고 엄마는 좋다고 하니 그것도 화가 나는 모양이다,
책을 몇권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한다,
그럴것이면서,
이렇게 ..
여기에 기록하는 책들은 내가 읽어준것이고
류가 스스로 본책은 올리지 않는다,
이공간을 통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알수 있어서 좋다,
요즘은 그래도 스스로 책을 보는 시간이 조금씩 늘고 있다,
밀렸다,
류가 읽은책,,,
요즘 왜 이러는지 나도 자꾸 깜빡거린다,
그래도 뭐,,,,,누가 뭐랄사람없으니 다행이지,,
열심히 읽어주었다,
그리고 또 있는데 ,,
그냥 넘어 간다,
아침에 본책들은,,,이책은 저녁에 보았다,
책읽을때는 정말 가만히 있는다
읽기 싫어서 그림으로 설명하면 가만히 듣고 있다가 끝 하면 글씨를 읽으라고 한다,
아이고 이젠 이수법도 통하지 않는다,
요새 알라딘에 아이콘이 유행인가봐요? ^^
숫자
참 이상하다,,,
알라딘을 시작하면서 숫자에 집착을 하는것이 늘어났다,
그동안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던 숫자인데,,
ㅎㅎ
그래도 적은 숫자 보다는 많은 숫자가 좋다,오늘은
마법의 시간대에 재미있겠다.
숫자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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