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30분 발 담그는 노력으로 30년이 편하다. "각탕"

30분 발 담그는 노력으로 30년이 편하다. "각탕"

부분의 지병은 혈액순환 장애에 기인한다. 각탕은 기혈순환은 물론 성인병 예방차원에서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습관처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병은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 결국 만성질환 만들어 죽게 할 수도
혈액에 혈전(피떡)이 많거나 혈관이 좁아지거나 하는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두고 혈액순환장애라고 한다.

- 혈액에 원래 성분 외 물질(특히 당)이 많은 당뇨병이나
- 혈관이 막히거나 좁은 상태를 만드는 동맥경화,
-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고 받는 데 중요한 장기인 심장의 기능이상


등이 있는 경우 혈액순환장애가 유발될 수 있으며, 이러한 혈액순환 장애는 협심증,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을 비롯 치매, 중풍 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만든다.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 먹으면 죽는다.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잘 먹는다 해도 죽을 수는 있다. 섭취된 영양분이 인체에 잘 분해되고 흡수되지 못하면 결국 혈액순환장애를 만들어 서서히 질병을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에 시달리다 결국 죽을 수 있는 것이다.
살려고 먹었는데 아프게 살게 될 줄이야... 건강하게 노년을 즐기면서 보낼 수 있으려면 미리부터 주의해야 한다. 거의 모든 병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혈액순환장애는 충분히 막을 수 있기 때문에이다.

특히 30대가 중요하다.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벌써 외양적으로 피부는 나빠지고, 주름에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기기 시작하며, 성관계도 예전 같지 않고, 피로감은 날로 더해간다. 왜 성인병을 만성질환이라 하겠는가? 갑자기 50, 60대에 병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병은 이미 노화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혈액순환 장애가 의심되는 증상
1) 손발이 저리거나 시리고, 쥐가 잘 나 자면서도 깨는 적도 있다.
2) 머리가 무겁고 스물스물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있고, 어지럼증이 잦다.
3) 촉감각이 둔해져 근육이나 피부에 마비감이 있고, 멍이 잘 든다.
4) 몸이 둔해지고 담에 잘 걸린다.
5) 걷는 것이 힘들고, 다리에 통증이 있다.


12경락의 중요 혈들이 밀집되어 있는 "발", 발이 편해야 마음(心, 심장)이 편하다고 했던가
발이 제2의 심장이라는 것은 이제 다 아는 사실.
제1심장과 제2심장의 상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서 어찌 건강을 기대할 수 있을까?
말초부분인 다리, 발 부분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서는 튼튼한 혈관의 수축이완과 깨끗한 피가 필수적이다.

혈관의 탄력성 높여 혈액순환은 물론 기의 흐름까지 원활히 하는 "각탕"
건강을 위해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하라는 것을 조선 명의 허준은 '두한족열'이라 하였고, 네덜란드 명의 불하폐는 '머리를 차갑게 하고 발을 따뜻하게 하면, 모든 의사를 비웃을 수 있다.'고 하였다.

현대는 체열검사기가 있어 과학적으로도 열이 몰려 있는지, 기의 흐름이 원활한지를 알 수 있다. 현대인들은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상체에 열이 많이 몰려 있는 것은 이미 확인된 바이다. 이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각탕을 해보자.

이제, 각탕요법으로 두한족열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의사도 비웃을 수 있다.
[각탕 준비자세]
1. 알맞은 용기를 찾아라.
- 용기는 자신의 발 사이즈와 맞으면서 높이는 (삼음교가 잠길 수 있는) 25cm 이상은 되어야 한다. 물론 욕조를 이용해도 좋다.
-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족욕기는 물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마사지도 해주는 등의 장점이 있기는 하나, 꼭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온도를 유지해주는 아이스 박스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물이 식는다 싶으면 식은 물을 덜어내고 뜨거운 물을 계속 부어주면 된다.

2. 적당한 물을 준비해라.
- 40도 이하인 물을 준비한다. 40도 이상에 발 담그기도 힘들거니와 오히려 해가 된다.
- 특히 심혈관질환, 당뇨병, 위궤양, 정맥류 등이 있는 사람은 물의 온도가 40도 이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물의 양 또한 삼음교가 잠길 수 있는 양이어야 한다. 물이 식으면 더 첨가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3. 상체가 더운 의상은 피해라.
- 상체를 덥게 하는 두꺼운 의상은 열 발산을 막으므로 혈액순환에 좋지 않다.

[각탕 진행자세]
1. 삼음교를 찾아라.


- 삼음교란?
삼음교(三陰交)는 한문 그대로 3가지 음경맥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간장, 췌장, 신장의 세 경락이 교차하는 중요한 혈이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담기도록 해야 한다.
- 삼음교의 위치는?
다리 안쪽의 복사뼈에서 3치(9cm) 올라간 지점이다. 이곳은 생리통 예방효과도 뛰어나 지압을 해주면 좋다.

2. 땀이 나기 시작하는 20~30분 정도 각탕한다.
- 가볍게 땀이 나는 정도가 좋으며, 땀을 내기 위해 30분 이상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체가 부실하고 양의 기운이 많은 태양인은 미지근한 물에 15분 정도만 담그도록 한다.
- 각탕 중 어지럽거나 기운이 빠지는 경우, 수분과 염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각탕 마무리자세]
1. 살짝 땀을 뺀 30분이 흐른 후 냉수에 2분 정도 발을 담근다.
- 온수에 확장되었던 혈관들은 냉수로 인해 수축되어 체온손실을 막는다.

2. 반복적으로 혈관을 이완, 수축시키는 온냉 각탕을 하는 것도 좋다.
- 마지막 15분 정도는 온수에 5분, 냉수에 1분 담그기를 반복해주면 혈관의 탄력성은 물론 기혈순환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온냉 각탕은 심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환자 등은 하면 안 된다.

3. 수고 많았던 인체에 상큼한 주스 한 잔
- 족욕후 수분과 비타민 C 공급을 위해 감잎차나 과일 주스가 권장된다.

각탕만 하면 혈액순환 문제 없나?
혈액순환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은 기본이며,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고혈압, 당뇨병 등의 평생관리질환을 꾸준히 주시하고, 균형있는 식사와 금연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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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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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접하게 된책. 마태우스님 리뷰를 본후 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으로 구입을 한책이다. 아주 현실적이면서 하루종일 울게 만든책이다. 그래서 이책을 들면 아이가 다가와서 "읽지마"할정도로 울은것 같다.

울고 싶을때 어느순간 나에게 눈물이 마른것은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때 이책을 들고 다시 읽자 그러면 난 또 펑펑 울것이다, 시골의사,,난 안동이 시골인지 아닌지 잘모른다. 춘천을 떠난적이 없었고 스물살이후로는 서울생활에 길들여져 있다. 복잡하거 탁한 서울하늘 그 속에서 타인보다는 나위주로 살아가고 있다. 너무나 삭막하고 답답한 생활,,그래서 사람들은 노년이 되면 전원생활을 꿈꾸는것은 아닐까 ? 초록이 눈으로 보이고 마음의 안정을 취할수 있는곳 그런곳으로,,,,

우리네 삶은 예측불허다. 식구중에 누군가가 아프다거나 어느날 교통사고가 나거나 정말 알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잘못이 아닌 타인의 잘못으로 다리를 절개된 여인의 미니스커트와 자신을 희생하면서 살다가 사고를 당하고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으면서도 그 죽음앞에서도 자신의 시신을 기증한 어느 여인이나, 자식의 죽음앞에서 한없이 우는 아버지. ...

정말로 우리네 이야기들이다. 북적거리는 대학병원의 응급실. 그리고 사는것에 힘들어 병원을 등지고 살다가 마지막에 찾아가야만 하는 우리네서민들의 이야기,,

시골의사는 젊어서 보낸 응급실의 그 아픔과 시골에서 만난 그 삶속에 발버둥치면서 살아가고 있는 그네들의 이야기를 아주 묘하게 묘사하고 있다. 독자로 하여금  눈물나게 하고 같이 아파하게 하고 그리고 그런 의사가 있어서 아직 이나라는 살만하다라고 느끼게 하는 의사다.

얼마전에 신랑이 외국인 노동자를 데리고 치과에 간적이 있다. 그런데 신랑이 만난 의사선생님은 외국인을 진찰하더니. 병원비가 많이 나올것 같으니 일요일에 어디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그리고 오면 병원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그때 치료받으시면 어떠냐고 묻더란다. 그런데 시간이 좀 그렇다고 이야기 하고 그냥 치료를 해달라고 했단다. 의사선생님이 정성껏 치료를 해주더니 병원비는

50000원인데 3.500원을 받고 약도 처방을 해주더란다. 우리 신랑 그의사선생님에게 너무 감동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일처럼 자랑하고 다녔었다. 한동안,,

정말 이런 선생님들을 보면 이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요즘 같이 각박하고 이기적인 세상에서 혼자가 아닌 느낌 얼마나 따뜻한가,

인간에게는 작은 아픔이 많다. 그러나 언제나 아픔만 있으면 살아가기 힘들것이다. 그 작은 아픔과 기쁨은 항상같이 존재하는것 같다. "가혹하고 잔인한 운명과 정면으로 맞서 당당하게 이긴 사람에게 이깟 목발쯤이야 뭐 대수로울까. 하지만 오직 자신에게만 불행이 닥친 것 같은 절망감을 이겨내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리라."

본문중에서...우리 모두 우리의 삶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자.

난 참 행복한 사람이란것을 느꼈다.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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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5-13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는 벌써 이 책을 다 읽은 것 같이 감동이 밀려와요.

울보 2005-05-13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고맙습니다,,
 

창가에 드리우는 햇살이 참으로 따스합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햇살을 맡이합니다,

 창문을 활짝 내 빰을 스쳐가는 바람을 느껴보세요

차가운 바람의 유혹이 당신을 그냥 두지를 않을 것입니다,

따사한 햇살과 얼굴의 간지립히는 바람,,,

     하늘을 한번 쳐다보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오늘은 무슨일이 일어날까?

어디론가 떠나볼까?

일상의 단조로움이 아닌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름모를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그런 날씨라고 해야 하나요,

 모두 일상은 잠시 접어두고

그리운이를 만나서

사랑하는 이를 만나서

공원길을 산책해 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내가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집근처 주변의 공원을 걸어보세요

초록의 푸르름이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고 시원하게 안아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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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1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물만두 2005-05-1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좋은 아침^^

울보 2005-05-13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도요,,

진주 2005-05-13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갈수록 멋져요.

울보 2005-05-13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진주님 이쁘게 보아주셔셔 감사해요,
 
구름빵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2
백희나 글.사진 / 한솔수북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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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이라고 들어보셨나요,?구름빵이란 말그대로 구름으로 만든 빵을 말하는거랍니다, 지금부터 작은 상상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오더군요, 그래서 동생이랑 비구경을 갔어요,그런데 나뭇가지에 무엇인가가 걸려있는것이예요 그래서 살짝 잡았지요,,그리고 엄마에게 얼른 달려가 갔다 드렸어요. 엄마는 그 것으로 아주 맛난 빵을 만들어주셨어요,...냄새가 얼마나 맛나던지,그런데 아빠는 너무 늦었다고 그냥 아침도 드시지 않고 출근을 하셨어요..지각하겠다면 걱정을 하면서 빵이 다 만들어지고 동생과 나는 아침도 드시지 않고 출근한 아빠가 걱정이 되어서 빵을 가지고 아빠를 찾아나섰지요..걸어서요,,아니요,, 구름빵을 먹으니 하늘을 마구마구 날더라구요..얼마나 신나던지..우리는 아빠를 찾았어요.가지도 못하는버스속에 갇혀게시는 아빠 아빠도 빵을 드시고 하늘을 훨훨 나셨어요,그리고는 회사에 무사히 들어가셨어요..우리는 다시 하늘을날아서 집으로 돌아왔지요,,지붕위에서 비가 그친 하늘위에 구름을보면서 먹는 구름빵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책의 내용입니다,여러분도 상상을 해보세요,,아기자기한 그림과 너무나 귀여운 상상. 만일 내게도 하늘을 날수 있는 구름빵이 있다면 전 구름빵을 먹고 매일 매일 보고 싶은 우리 엄마랑 신랑을 보러 다닐래요,,,

하늘을 나는 친구를 보면서 신나하는아이와 함께 즐거운 상상을 했습니다,,책한권이 우리를 너무 많이 웃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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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 아빠가 밤마다 들려주는 사랑이야기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토니 고프 그림, 맥스 루케이도 글 / 고슴도치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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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누구나 우리는 특별한 존재이다, 내자식이 내게 특별하듯 나는 우리 부모님에게 아주 특별한 자식이다, 그런데 지금 나를 뒤돌아보라. 난 어느순간 아이를 낳으면서 부모님보다는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옛말에 내리 사랑이라는 말이 있었을까?

책을 읽다보면 부모가 되어서 느끼는 아주 작은 감정들을 아주 세심하게 표현을 해놓았다, "우린 너를 영원히 사랑한단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말이 아닐까? 우리 부모님을 보자 내가 아무리 철없는 짓을 해도 내가 아무리 잘못된일을 해도 많은 사람들이 내게 손가락질을 해도 나를 감싸주고 안아주는 사람은 부모님밖에 없다. 그런 부모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해주었던말들이,,,

아이가 태어나면서 나는 새삼 부모님의 정을 느꼈다, 내가 아이를 처음 안던 순간. 아이가 태어나서 기기 시작하고 걷기 시작할때 그 설레임과 두려움 그리고 아이가 커가면서 잘못되지나 않을까 하는노심초사하는 마음,,,,

그런 나의 마음을 대변해준책인듯하다. 우리가 노상하는 말 "엄마. 아빠는 너를 사랑한단다"

언제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말. 네가 무슨잘못을 하던 부모라는 이름의 우리들은 너희들을 미워하거나 버리지 않는다, 우리는 너희들을 믿으면 너희들을 응원할것이다,

자식을 사랑하는마음을 그려놓은 그림책이다,,단한가지 싫은부분이 있다면 종교가 없는 나이기에 하느님이란 단어의 반복은 좀 그렇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는 정말 놀라운곳이야. 슬픈일도 없고.

병든 사람도 없고. 나쁜 사람도 없단다,,,,,,,,,,,,,,"라고 이어지는 부분은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지 한참을 망설였다,, 아이들이 죽음이란 단어를 텔레비전이나. 또는 무심결에 어른들 이야기속에서 들었기에 묻는경우가 많은데,,류같은 경우는 옆집아이때문에 가끔 물고기가 "죽었어"하고 묻는데,,,참 난감하다,

그 부분만 빼면 참 마음에 확닿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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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5-13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종교가 없다보니 이 책의 그런 부분들이 딱히 좋아보이지만은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이 책은 관련 종교를 가지신 분(자녀가 있으신)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

울보 2005-05-13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저도 그래서 인지 잘 안읽어주게 되더라구요,,,사놓은지도 꽤 시간이 흘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