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류가 좋아하는 친구들을 아주 많이 만나는날이다,

선생님도 만나고,

한참을 놀다가 보면 지쳐한다.

집에와서 낮자을 한시간 반정도 잔다,

어제도 많이 놀아서 피곤한 모양이다,

그래서 책 읽는순간이 늦어졌다,

 

 

 

 

요즘 류가 좋아하는책들이다,

울보내동생이랑 겨울바람쌩쌩은 처음 읽어주었는데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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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14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많이 읽네요^^

울보 2005-05-14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제가 아이에게 유일하게 바라는것이지요,
 

요즘 자주 깜빡하고 넘어가네 열심히 기록을 해야지

자꾸 게을러 지면 안된다,

그래도 이렇게 독서록을 기록하면 아이의 취향도 알수 있고 좋아하는책과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할때 아주 도움이 되지요,,류의기준으로 선물을 하기에,,ㅎㅎ

너도 보이니는 하루종일 찾다가 멀리했다가 다시 찾다가 논책이다, 책이아니라 놀이감이다,

 

좋아하는책도 있고 내가 억지로 읽어준책도 있다,

그래도 그리 싫어하지는 않느다,

히히

다행이다,

이제는 보리그림책은 혼자서 잘 본다,

글을 알지 못해도 즐겁게 보면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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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류를 재우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요즘 내몸이 내 마음과 따로 놀고 있다,

할일도 많고 해서 류를 재우고 하려고 했는데 이런 그냥 잠이 들어버렸다,

거실에 불도 끄지 않고서,,,

자다가 눈을 뜨니 새벽 2시 다시 일어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잠을 자기로 결정,

얼른 나와서 거실불을 끄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새벽녘에 아주 기분나쁜꿈을 꾸면서 이건 꿈이다,,하면서도 얼마나 기분나쁘고 하가 나던지,,

일어날까 아니야 좀더 두고 보자 하면서 꿈속을 헤매었다.

그러다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에이! 일어나야지 하면서 벌떡 일어났다,

나도 참 웃긴다,

그러고 보니 아침 10시다,,,

하하 11시간을 이불속에서 보냈다,

누군가가 내글을 보면 팔자가 좋다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니다..

난 이러고 사는것이 그리 좋지 않다,

류에게도 노상미안하다.

그래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참아야지,,,

그리고 지완이 형 생일잔치때문에 분주한 지완맘을 위해서 지완이를 보아주기로 하고 지금까지 아이들과놀이터에서 놀다가. 마트 놀이방에가서 놀다가 들어왔다,

기진맥진이다,

날씨가 좋더니 흐려지기 시작한다,

아하 책도 읽고 오늘은 맛난것을 해먹어야지,,

그래  많이 잤으니 기운차리고 일을 하자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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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14 15: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너무 오래자도 기운 빠지는날이 많더라구여 아직 시간 있으니까. 맛난것도 해드시고
기분좋게 보내세요^^

울보 2005-05-14 16: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네~~~~~~~~
지금 아침겸점심을 먹었어요,,
류랑 김밥으로 저녁에는 맛난거 먹어야지요,

날개 2005-05-14 18: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너무 많이 자면 오히려 더 힘들죠.. 저녁은 맛난거 뭐 드실 건데요? +.+

울보 2005-05-14 18: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저녁은 따뜻한밥에 자반고등어, 그리고 마늘쫑무침,,그리고 미나리 무침에 요전에 담근 오이김치,,,ㅎㅎ

울보 2005-05-14 21: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9511222

울보 2005-05-15 00: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011242
 
 전출처 : 놀자 > 케이크와 쿠키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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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는 지금 기분이 아주 좋답니다,

오늘 지완이 오빠 생일잔치한다고 몇일전에 초대장을 받아왔거든요,

그래서 꽃단장을 하고 기다립니다,,

꼬마는 지금 기분이 아주 나쁩니다,

엄마가 꼬마의 껌을 먹어버려서 화가 났습니다,

이를 어쩌나요 울음이 그칠질 않으니,,,

꼬마가 좋아하는 곰을 가져다 주어도 소용이 없네요,

꼬마는 계속 울기만 합니다,

껌이 있다 찾아보아야 할려나보아요,

엄마는 껌대신 꼬마가 좋아하는 우유를 가져 옵니다,

그러자 꼬마의 얼굴은 웃음이 가득합니다,

아이고 귀여워라,너무 귀여운 꼬마

열심히 우유먹고 놀이터에 친구랑 놀러나가야 해요,

그럼 많은 이모님들 삼춘들 ,,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고,,

전 엄마랑 사진 많이 찍어서 있다가 오후에 저의 웃는 얼굴 많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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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4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실비 2005-05-14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깨물어주고싶어랑^^

날개 2005-05-14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먹을걸로 꼬셔야 되겠군요..ㅎㅎ

울보 2005-05-14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니지요..
먹는것도 엄마만 통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