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비가 왔다,

친구네서 실컷 놀았다,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책을 몇권 읽는다.

혼자 보다가 짜증이 나서 나에게 온다,읽어달라고,

한글 공부 책만 읽었네 그러고 보니,,

그러고 나서 열심히 친구들이랑 놀고,

집에 와서 낮잠도 자고,

그리고 비가 그친후에 놀이터에 가서 놀았다,

그리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이렇게 읽었다,

그리고 정말 한글 공부를 해야 하나,

스스로 답답해 한다,

한글을 음악으로 가르치는것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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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정말 힘든 하루였지요,

열심히 나가서 놀았고,

아침에놀러 나가기전에 우선

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실컷 놀고 들어와서

청소도 하고,저녁도 준비하고 저녁도 먹고나서,

잠자기 전에

을 읽었다,

 

 

요즘 날씨가 좋아지면서 밖에서 노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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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아영엄마 > 아, 그 분~^^-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









출판사 홈페이지들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엇! 했다.
신간 책소개글에서 눈에 들어오는 이름 석자...
왠지 낯설지 않다..^^;;
이유가 뭘까? 흐흐흐~
알라딘에 와서 책소개글을 찾아보았다.
나는 그녀가 이번 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빠바밤~~~ 무섭죠? ^^




겨울 정기 마지막 날, 카타리나는 엄마 아빠를 잃어버려 울고 있지만 아무도 카타리나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런데, 안내견 신디를 데리고 다니는 시각장애인 마티아스 아저씨가 카타리나에게 다가온다. 카타리나는 아저씨를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정상인들은 '눈으로 보는 것'만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마티아스 아저씨는 눈이 아니라 소리와 냄새, 촉감 등 몸의 다른 감각을 이용해서 세상을 본다. 카타리나는 아저씨를 통해 안내견을 대하는 법, 시각장애인의 문자인 점자,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을 알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시각 장애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가르치면서,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알려준다. 장애인을 단지 동정의 대상으로 보기보다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사는 법을 모색하게 한다. 책뒤쪽에는 점자의 원리를 설명하는 코너를 실었고, 책의 줄거리를 점자 인쇄로 소개했다.

장애인의 일상을 다룬 작가의 또다른 책 <내 다리는 휠체어>와 함께 읽으면 더 좋다.



"색깔을 냄새 맡을 수 있나요?"
카타리나가 물었습니다.
"때로는. 초록빛 토마토는 잘 익은 빨간 토마토와 냄새가 다르거든.
무엇보다도 맛이 다르고. 물건의 색깔들은 냄새를 맡을 수는 없지만, 느낄 수가 있단다. 하얀색 자동차는 검은색 자동차보다 햇볕을 받을 때 덜 뜨겁지. 그래서 냉동차는 모두 하얀색이란다. 커서 앞을 못보게 된 사람은 색깔들을 떠올릴 수 있지."

-본문 p.18 중에서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Franz-Joseph Huainigg) - 오스트리아 카린티아에서 1966년에 태어났다. 독일어와 독일문학 그리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고, 1993년부터 오스트리아 교육예술부에서 일하고 있다. 또, '융합된 오스트리아를 위한 협회'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널리스트와 작가로 활동 중이며, 지은 책으로 <내 다리는 휠체어>,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 등이 있다.

김경연 -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대원미디어, 도서출판 아미, 여성신문사의 기획실장을 지냈다. 아동문학가이며 번역가로서 다수의 인문과 아동도서를 번역하고 좋은 외국도서를 다양한 정보 분석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다.

옮긴책으로 <몽유병자들>, <문학이론과 문예학 방법론>, <괴테가 한 아이와 주고받은 편지>, <일하는 여성의 아이 키우기>, <붓다>, <셰익스피어>, <왕도둑 호첸플로츠>, <완역 그림동화집>(전10권), <앙리 4세의 청춘>, <비잔티움 제국사>, <달려라 루디>, '프란츠 이야기' 시리즈,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 <나무 위의 아이들>, <오켈과 율라와 예리코>, <욘 할아버지>,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행복한 청소부>, <스타가 되고 싶어!> 등이 있다.

베레나 발하우스 (Verena Ballhaus) - 1951년 독일 운테르프랑켄에서 태어났다. 뮌헨의 회화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무대 미술과 아동극 포스터작가, 어린이책 그림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 <내 다리는 휠체어>,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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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21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속삭이신분,,그렇군요,,
 

이건 엄마꺼랍니다,,엄마는 대만족하지요,
‘05년 신형 음이온 한경희스팀청소기

얼마전에 어버이날 엄마에게 스팀청소기를 사드렸다,

엄마는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계신다고 해서,

나도 갖고 싶었던 터라,,

그동안 모아두었던

ok캐쉬백을 과감하게 사용했다,

하하 sk엔크린 주유사은품으로 60000마일리지 감안하고 받았다,

너무너무 좋다.

시중에서 사려면 최하 70000~100000원정도를 주어야 한다,

엄마내 집에서 사용하면서 꼭 사야지 했는데..

색상이 노란색이라서 그렇지

너무너무 좋다,

물건이 도착하면 꼭 어떤지 이야기 해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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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21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케쉬백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이마트. 서점. 사진인화. 쿠폰.캐쉬백 이벤트등등등...

열심히 모으지요,,


인터라겐 2005-05-21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모이는 족족 책살때 사 써버리는데....

아까비라.... 저거 광고 보면서 사고 싶은데 열심히 포인트 모아서 다음엔 저거에 도전해야겠네요..ㅎㅎㅎ

알뜰한 울보님...한수 배우고 가요...저도 홀라당 써버리지 않고 이젠 열심히 모아볼래요

 

12011997

오늘도 이제 하루가 끝났습니다,

모두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전 조금 있다가 다시,,,,

삼월달에 찍은 사진 참 포근하고 달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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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5-20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쁘당..엄마들은 아이 잘때가 제일 이쁘죠??ㅋㅋ

날개 2005-05-2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211999   안녕히 주무세요..^^

울보 2005-05-2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울보 2005-05-20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412001


울보 2005-05-2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512002

날개 2005-05-21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2003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울보 2005-05-21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사진을 디스켓으로 정리중입니다,
그리고 책도 보고,,,할일이야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