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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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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구입을 한것은 작년이었다. 아니 류가 두돌이 되기전에 이책을 구입을 했다, 그때 한참 이책의 인기가 좋았었다,

에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지고 텔레비전에서도 한창 보여주었다,

그때 여러명의 맘들과 함께 이책을 구입을 했었다,

아이가 어려서 조금 지난후에 읽어주었는데 유난히 이책을 좋아했다,

지금도 자주 이책을 읽는다.

강아지가 응아를 하고 그 응아가 자신이 어떤 처지 인가를 생각하고 슬퍼할때 민들레가 나타나서 강아지 응아를 어루만져준다,

아이는 강아지 응아가 아주 슬퍼하면서 우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슬퍼하고 강아지 응아가 비와함께 녹아들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한다,

참 즐거운 책이다.

아마 아이가 커가면서 이책을 계속 본다면 아이는 느끼는 바가 있을것이다,

말로 이야기 하는것보다 자신이 느끼는 그무엇 그리고 아이가 한없이 사춘기일때 그때도 보여주고 싶다,

이땅에 태어난다는것은 다 소중한다는것이라는것을

이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이 있는것이든 그렇지 않은것이든 필요가 있기에 태어난것이라고 그러니 아주작은것에도 특별함이 있는데 엄마의 딸로 태어난 너는 얼마나 소중한 아이인지 이야기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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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1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5-2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속삭이신분 꼭 보고 싶어요,,
요즘 책을 뜸하게 사서 ..
그리고 사고 싶은 책은 많은데,,,,
가계부이런,,,,
 
옛날 옛날에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 - 베틀리딩클럽 취학전 그림책 1002 베틀북 그림책 3
심스 태백 지음, 김정희 옮김 / 베틀북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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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이가 외가댁에 갔다가 파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마구 도망을 갑니다,

파리가 무섭다고 할머니가 파리채를 주면서 파리를 잡으라고 하니 아이는 더 혼비백산하고 도망을 갑니다. 그 모습을 보던 옆지기가 얼른 파리를 잡아서 보여줍니다,

아이는 다시 한번 놀랍니다,

파리를 왜 잡아? 파리는 더러운 동물이라는 말에 아이는 그다음부터 파리 비스므레 하면 파리라고 뛰어가서 잡으라고소리를 지릅니다,

그런 파리를 할머니가 먹었다고 하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렇지만 이야기가 진행되고 그림을 한참을 들여다 보면서 아이는 자꾸 책속으로 들어갑니다,

할머니가 파리를 먹고 거미를 먹고 새도 먹고 .고양이 개. 소. 말을 차례로 먹었다는 그림을 보고는 아이는 신기해하면서도 이상하게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책은 계속 들고 다닙니다,

검정색 바탕의 알록달록한 그림과 여기저기 자유분방하게 그려진 그림이 조금은 혼란스러운데도 아이는 그것 조차 재미있나 봅니다,

숨은그림찾듯이 할머니 뱃속을 들여다 보고 찾기 놀이도 합니다,

아이들은 신기한것에 재미를 느끼는 모양입니다,

이제 새로운 책에 흥미를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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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실비 > 포토샵 들어가기전에

기본적으로 메뉴들을 알아야하는데

보시면 도움이 되기라 믿습니다..

http://www.ssabu.co.kr/

포토샵 메뉴얼 들어가셔서 하나씩 아이콘이 무슨기능하는지 한번 흝어봐주세요

http://onlec.net/index.htm

포토샵 기본으로 들어가셔서 한번 봐주시고

제가 알려드린것은 포토샵 7.0 기준으로 합니다.

하면서 조금씩 메뉴얼 설명하면서 하겠지만 우선 한번 대충 보시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가 감기 완전히 나으면 기본적으로 할수있는것부터 제가 할수있는데까지 알려드릴게요

저도 공부좀 할려고 사이트 보니 다 유료네요.. 몇사이트 빼고.^^;;

요즈 그만큼 강의가 치열하고 좋아졌나봅니다. 머 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포토샵 클릭하고

한번 열어서 이것저것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웬만핸선 망가지지 않으니까요.. 특이케이스 빼고는..

만드는데로 올려드릴게요.. 천천히..

ps 아 글고  위에 두사이트는 저와 아주 무관합니다. 그냥 찾다가 하나씩 메뉴얼 설명이 되어있어서

소개해드리는겁니다.

날개님에 부탁으로 시작하는데.. 남들이 이런것 올린적 많지만 제가 이렇게 할줄 몰랐네요.^^;;

다른분들께 도움이 된다면 저야 기쁩니다.

혹시 포토샵 프로그램 원하시면 보내드리니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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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플라시보 > 새우 어묵 꼬치

오늘 저녁에 해 먹은 음식이다. 간만에 어묵 꼬지가 먹고 싶었는데 그동안 해 먹었던 어묵 꼬지에서 좀 더 재료를 첨가해서 만들었다. 대신 국물은 가스오부시가 들어간 간장 (국시장국이란 이름으로 판다.) 으로만 간을 해서 담백하게 했다. (보통은 신김치도 넣고 난리를 피웠으나 갑자기 담백한게 땡겨서) 주방에서 다 만들어서 먹는 것 보다는 상위에서 직접 꼬지를 국물에 담궈서 익혀 먹는게 훨씬 맛있고 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나는 집구석에 굴러다니던 핫플레이트로 했는데 보통 가정에 있는 휴대용 가스 버너에 해 먹으면 될 것이다.

재료 : [2인기준] 동그란 어묵 (작고 동글동글하게 생긴것), 곤약, 새우, 메추리알, 대파, 무, 다시마, 멸치, 국시장국, 진육수 (수퍼에 판다.) 나무꼬지 6개. 양념장 (간장에 파, 양파, 고춧가루를 넣으면 된다.)

만드는 법 : 먼저 남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인다. 파는 뿌리쪽 흰 부분을 굵직하게 썰고 무는 얇게 썰어서 남비에 넣고 함께 끓인다. 국물이 끓는동안 새우는 씻어서 머리 부분은 자르고 몸통만 6개 준비하고 메추리알은 삶아서 6개를 까 둔다. 곤약은 한입 크기로 6조각을 잘라둔다. 꼬지에다 새우 몸통을 꽂고, 다음에는 동그란 어묵을, 다음에는 곤약을, 제일 마지막에는 메추리알을 꼽는다.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 없지만 메추리알은 부서지기 쉬우므로 제일 마지막에 꼽는게 좋다. (뒤로 미는 과정에 부서져서 하난 내 입으로 들어갔다.) 국물이 어느정도 끓으면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진육수를 1티스푼 넣고 국시 장국으로 간을 한다. 남비를 상위에 들고 와서 핫플레이드 (혹은 휴대용 가스 버너) 에 올려두고 물이 끓으면 꼬지들을 담궈서 익으면 하나씩 꺼내어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응용편 : 국물을 국자로 덜어 먹으면 되므로 국물이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국수를 삶아서 말아 먹으면 된다. 국수를 삶아서 채썬 오이와 파, 달걀지단을 올려서 먹으면 한끼 식사 내지는 간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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