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하늘이 흐렸다 개었다

바람은 아주 쌀쌀하더군요,

그러더니 비가 한방울 두방울

잠깐 그러더니 어느새 날은 환하게 밝아왔습니다,

가끔 하늘을 보시나요,

살기 힘들다고 설마 앞만 보고 달리시는것은 아니지요,

아니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바쁘다고 잠깐의 여유 하늘을 한번 볼 여유도 없으신건 아니시겠지요

너무 힘들고 빡빡한 스케줄에 치이실때 잠깐 짬을 내서 하늘을 한번 보세요,

흐린 하늘은 흐린 하늘대로 맑은 하늘은 맑은 하늘대로 해가 지기전 하늘은 그 나름대로 모두모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가끔 밤하늘을 보세요,

서울에서도 종종 보이는 별과,

보름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달님도 밝을겁니다,

이험한 세상 우리 조금씩 자유와 여유를 누리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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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24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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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28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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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2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912290

벌써 9명이 더~


울보 2005-05-24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2293

2005-05-24 0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대화 알리키 인성교육 3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정선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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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내가 처음 우리 아이와 대화란것을 하기 시작한것은 눈빛으로 이지요,

아이가 울면 쉬를 하거나 배가 고프다는것이었고 기분이 좋으면 웃음으로 ...이것도 하나의 대화입니다,

조금씩 자라면서 또새로운 대화로 엄마와 이야기를 하려고 시작하지요,

"대화란 말하고 듣고 대답하는것이 어울리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대화는 혼자하는것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대화는 혼자 할수가 없습니다,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의 기분을 알수도 있고 대화를 하면서 화난 서로의 기분도 풀수 있는것입니다,

대화의 종류는 여러가지입니다,

손으로 하는 대화도 있고 얼굴표정으로 하는 대화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말하는법 아니지요,,

타인과 대화하는법을 일러주는 책이지요.

대화는 누구나 하는것입니다,

그것을 무슨 책을 통해서 까지 하지만 옳바른 대화법이란것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자기말만 하거나 감정만 앞세우는 대화가 아닌 서로의 감정을 이해해 가면서 대화를 하는법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이야기를 아기자지하기 그림으로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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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5-24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리키의 책은 정보적인 측면을 주면서도 애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서 좋은 것 같아요.
눈빛으로의 대화... 그거였군요. 엄마와 아이간의 대화의 통로가 그리 깊었군요.

울보 2005-05-24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날나리님도 이다음에 그기분을 만끽 하실걸요,,

해적오리 2005-05-24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전 자신 없어요...
 
예의 알리키 인성교육 2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정선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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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는것입니다,,,,

아주 기초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를 기르면서 아이에게 어른을 만나면 인사하는법과 밥상예절과 웃어른에 대한 예의 친구간의 예의 등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그런 기본이 안되어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를 탓할것이 없을듯싶습니다,

우선 아이앞에서 행동하는 어른들은 어떨까요,, 부모는 하지않으면서 아이에게 하라고 말을 하면 아이가 인사를 할까요,

어른들이 아의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앞에서 타인을 욕하고 흉을 보면서 아이에게는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이책속에는 아주 사소한것들의 예의를 예를 들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웃어른을 만났을때 친구를 만났을때 전화를 할때 친구의 생일집에 갔을때 등등등...

아이들이 지켜야 할 예의 를 아주 재미있게 보기 쉽게 그려 놓은 책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을 예의 바른 아이로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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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1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5-24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속삭이신님 저도 이책은 조금 어린친구들이 보기에 좋은듯 유치원생이나.
일학년 정도,,

이지호 2011-11-08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합니다.

이지호 2011-11-08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늣었지만........
 
감정 알리키 인성교육 1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정선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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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람에게는 아주 많은 감정들이있습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가르쳐 주기도 전에 태어나면서 이미 좋다 싫다. 무섭다. 아프다라는 여러가지의 감정들을 가지고 표현하고 한다,

그런데 궂이 아이들에게 무엇인가. 감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것은 의외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왜 기분이 좋은지 기분이 좋을때와 싫을때 그런 상황이 되었을때 올바르게 대처하는방법 아니면 표현하고 기분이 상하지 않게 처신하는 방법등을 아주 알기 쉽게 그림의로 그려서 아이들이 보기 쉽게 그림을 그려 놓았다.

그리고 그 기분이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있다는것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는지도 나와있다,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어느때는 자기만의 기분에 처해서 소리지르거나 다른친구의 기분은 헤아리지 않고 자기 기분만 표현할때 솔직히 아주 난감해 질때가 있다,

요즘 처럼 홀로 자라서 양보를 모를때 특히나 자기것을 누군가가 가져갈때 기분을 표현하려면 아이는 울기 부터 한다,

아직 어려서 이책을 읽어주어도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조금더 자라서 책을 읽어주고 서로 이야기 하고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는법을 배울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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