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해적오리 > 사진 구경하세요.(한겨레 제 1회 독자가 펼치는 디카세상)

 ■ 대상(삼성 디지털 카메라) - 경기 부천 최윤수님 ‘사랑나눔’= 지난해 8월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결연 청소년과 장애어린이를 위한 사랑나눔캠프’에 참가한 한 발달장애 어린이가 온 몸에 물감을 바르고 칠하는 과정을 통해 지저분한 것에 대한 경계심을 없애는 ‘물감놀이’를 하던 중 함께 놀던 예술치료사의 품에 안겨 잠들어 있다.

밑의 링크를 따라가보면 아주 많은,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5/05/0050000002005051321033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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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딸기 > 지구, before & after

BBC를 뒤지다 보니 이런 게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 어떻게 변했나- 비포 앤드 애프터.

Argentina's Upsala Glacier

Rhone glacier in Valais, Switzerland

Cape Hatteras in North Carolina in the USA

Tuvalu in the Pacific (해수면 상승을 보여주는 사진)

Mount Hood in Oregon at the same time in late summer in 1985 and 2002

White Spruce trees in Alaska caused by the pests

그런데 아직도 지구온난화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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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 > 이것만 알면 미스하이드만큼은 사진찍는다.(막이론편)

'이것만 알면 미스하이드만큼은 사진찍는다' 라니. 어머~ 건방지고 오만해라~ ^^;;

일단, 저는 사진을 배운적도 없고, 관심있게 공부해본적도 없는 막찍사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_-v

이 페이퍼에서는 사진 찍고 초간단하게 쬐끔만 손 더 대서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요령들을 몇가지 쓰려구요.

이론편이라고 토를 단 것은 지금 사무실이기 때문입니다. 음냐. 에디터쓰기가 안되는 훌륭한 회사컴퓨터 덕분에, 예쁘게 사진 BEFORE AND AFTER 따위 올리고 싶어도 ㅜㅜ 못 올리걸랑요.

일단 제 사진이 아기자기해보이는건( 아기자기 해보이나요? -_-a )  제가 싸이에서 굴러먹다 와서 그럽니다. 요즘은 워낙 로그인을 안 하다보니 ' 2주동안 미니홈피에 새 게시물이 없습니다. 움추린 미니홈피에 기지개를 켜세요' 라고 아주우- 귀여운 멘트가 달려있더군요. 으허허허

아무튼.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첫째로 '많이 찍는다!' 입니다. 지지난주 진중권님의 강의를 듣는데, 말하더군요. '사진'은 실재가 아니라 찍사의 머릿속의 그림이다. ' 조선일보의 보도사진등을 이야기하면서 나왔던 얘기긴 하지만, 많이 와닿았어요. 그냥 멋지고 예쁘다고 무조건 많이 찍으면 지극히 평버엄한 사진만 나오겠죠.

2. 다른 눈으로 엥글 만들기. 막 옛날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엄지검지로 네모를 만들어서, ' 그림이 나와, 그림이. ' 할 필요는 없고, 그냥 평면적으로 보다 - 멋지다 - 찍다 그러지 말고, 요리조리 이쪽저쪽에서 보면서 찍는겁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줘야,우연히라도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으니깐요 ^^

3. 사진속에 스토리를 넣는다. 제 사진들이 그렇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뭔가, 모자란 글빨을 커버할 수 있게, 혹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요. 평범한 사진이라도 한줄 글로 느낌이 확 사는( 적어도 내가 그 글을 생각했다면 내가 보기에는!) 사진이, 꼭 필요한 사진이 되지요. 그러니깐 이건 블로그후유증이라고나 할까요? 사진을 찍으면서 스토리를 생각하고 그 사진에 어울리는 말까지 같이 생각하는겁니다. 그러면, 나중에 말은 잃어버리더라도, 사진에 느낌이 더 남아요. ( 적어도 나한테는!)

제가 별로많이 안 좋아하는건 주르륵 모여서 찍는 단체사진이에요. 심심하잖아요. 그리고 배경 앞에 서서 찍는거, 브이자하며 찍는것도 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심심해요. 스냅사진광이라고나 할까요 ^^ 게으른 이유도 있지만 SLR 거창한 무거운 카메라 안 사고 손바닥만한 디카 들고 다니는 것도 그런 이유에요.

자, 그럼 일단 사진을 찍었고, 사진을 최소한의 노력으로 예쁘게 올릴때요. ^^

제가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pbe. 와 포토샵, 그리고 onpet.com/photo.asp입니다.

요건 아마 후속으로  '내맘대로 실전편'에서 예시와 함께 올릴 생각입니다만, 간단히나마 얘기하면,

pbe에서는 사진 100장이건 200장이건 한꺼번에 사이즈를 조절하고 액자를 만든다. 여기서 만드는 액자는( 없앨 수도 있는데요, 간혹, 여행기 쓸때 색을 통일하고 싶을때 검은테의 액자라던가, 아니면 초록테, 아니면 분홍테 등으로 만들기도 해요)

한장씩 올릴 때는 ' onpet.com/photo.asp'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말 최강의 사진편집기입니다. 요즘은 싸이월드에서 더 많은 기능들을 넣어서 올릴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그것도 같이 올려드리죠.... 나중에. 집에 가서. (근데, 싸이에서 워낙 많은 기능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열라 느리고, 다운도 잘되더군요. -_-+)

포토샵으로 이용하는건 색보정, 필터링기능, 싸이즈, 사진 붙이기 정도입니다.

뭐, 너무 간단하고 다 아시는거였다구요? ^^; ;제가 그렇죠 뭐. 집에가서 올리는 실전편을 기대해 주셔요~~

* 좀 가증스러울지도 모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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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2339

12345가 되겠네.

그동안 정말로 많은 지기님들이 다녀가셨네.

어떤 분은 칠만이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더 하신분도 잇겠지요,

즐찾기가 100명이 넘으신분도 있고,

몇백명이 있는 분도 계신다,

그저 난 지금 이렇게 많은 분들이 네서재에 잠깐 이라고 들려 주셨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그리고 놀러 다니는 수많은 서재들도 너무너무 좋다,

요즘 서재때문에 마구마구 활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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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1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5-2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무슨 말씀을... 울보님 덕분에 얼마나 행복한데요^^

울보 2005-05-24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분 저도 님과 같은 마음인데 잘안되요,
만두님 고마워요,,,호호

울보 2005-05-24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312345

에이 내가 잡았네..

 


울보 2005-05-2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312355

금방 열명이 늘었습니다,


인터라겐 2005-05-24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데이 66입니다...
헉 울보님...저도 한번 돌아봐 주세요...2864...울보님 처럼 5자리 숫자에 진입하려면 까마득합니다...

물만두 2005-05-24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712359

실비 2005-05-24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랏. 넘어갔네요.. 캡쳐할라고 했더니... ^^

줄리 2005-05-24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712379

벌써 12345 는 저만치 가버렸지만 그래두 잡아봤어요^^ 울보님의 서재가 날로 날로 알차고 북적거리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날개 2005-05-24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312385 이거라도..^^;;

울보 2005-05-24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모두감사합니다,
열심히 열심히 즐거운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 해드릴게요,

해적오리 2005-05-24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212424

숫자가 좋아보여서요. ^^

제 서재에도 종종 오셔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뵈요.

 


울보 2005-05-24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날나리님,,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들이 초록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木木木木木木여기 저기 피어나는 이름모를 꽃들과

새소리. 너무너무듣기가 좋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창문을 열면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는 그 느낌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오늘같이 아침햇살이 창문을 타고 살며스 스며들어오면,

아! 오늘은 무얼할까 고민을 하다가 오늘은 산속의 작은 오솔길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머리속으로 생각이 납니다,

즐거운 산책을 떠나 볼까요,

                   거리에서 만나는 이름모를 꽃들에게도

인사하고. 내 카메라의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와서 좇은 추억을 만들어 볼까?

 

작은 화분에 꽃씨를 심어야 겠다,

내 거실에도 작은 꽃향기가 나도록,,,

이제 문을 열고 나가 보자,,

햇살가득한 오솔길로 산책을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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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4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좋아요^^

울보 2005-05-24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

파란여우 2005-05-2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동용 그림책 내야 한다니까요...농담 아녜요

울보 2005-05-24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은 만두님 언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