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오후,

우리는 길을 걸어갑니다,

 빗소리도 너무좋고,

빗물에 적셔져 나는 초록의 내음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날은 가로수가 많은길을 걷고 싶습니다,

아니면 회색의 도시속 어디선가. 창가를 바라보면서 차를 한잔하고 싶어집니다,

어느새 비가 그쳤네요,,,,

비가 그친 거리는 그 알수 없는 공기로 가득합니다,

어느 작은 찻집으로 들어가서,,

시원하게 팥빙수 한그릇을 시켜놓고 오지 않는 친구를 기다립니다,

약속시간도 훨씬 지났는데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길에 발이 묶여버린것은 아닌지,

전화도 없고 답답하다,

하지만 어디선가 흘러 나오는음악소리, 

날 기분좋게 만든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가씨들의 재잘거립도,

나를 설레이게 만든다,

내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는것일까>

난 언제 까지 그녀를 기다려야 하는걸까?

팥빙수도 다 먹어가는데..

   창 밖에 보이는 어느 꽃집의 화분들이

소나기로 인해서 더 빛나고 있다,

내 친구는 안오려나,,,

친구가 빨이 와줄래,,

갑자기 네가 아주 많이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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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21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왔어요^^

울보 2005-06-21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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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러 가야합니다,

아직 잠은 오지 않지만 거실좀 대충치우고,,

빨래도 몇개 빨아야 하는데,,

지금빨가요 내일 아침에 빨가요,

그리고 책도 읽어야 하거든요,

이젠 정말 야행성이랍니다,

이럴땐 신랑이 옆에서 이제 자자 ,,,

그래야 네~~~~~~~~~하고 달려 가는데

후후

이상하다고요,

원래 신랑이 있으면 일찍 잡니다,

둘이 이야기 하다보면 늦지만,

그래도 오늘은 신랑이랑 전화상이지만 조금 심각한 이야기도 잘 풀었고,

잘 받아주어서고마워요,

그리고 아이도 내말을 잘듣고,

참 통닭사진찍었는데 한마리 시켜서 닭다리 2개먹고 냉장고로 들어갔답니다,

에이고 저건 언제 먹나,,

내일을 위해서 오늘도 자야지요,

아니지 내일이 오늘이지요,

님들도 조금만 컴하시고 일찍 주무세요,,

그럼 안녕히 아침이나 오후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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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엄마 2005-06-21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푹 주무세요~

아영엄마 2005-06-21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신랑이 들어오면 늦게 자서 면박당하는데.. ^^;; 리뷰 하나 쓸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허리 아파서 자러 가야할 듯... 안녕히 주무세요~~

실비 2005-06-21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푹 주무세요 저녁에 잠이 안오고 낮엔 잠이 오고 이게 저의 패턴이에요.;

울보 2005-06-21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우개님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실은 어제 새벽4시가까이까지 잠을 자지 못했지요,,
이유는 모릅니다,,,그냥 책이나 열심히 읽었지요,,
 

일요일 오후에,,,

요즘 우리 아이는요,

아침에 기상 그리고 집에서 친구들과 놀기,,그리고 놀이터에서 놀기,,친구집에서 놀기,

그리고 집에서 낮잠,그리고 저녁 먹기

그리고 책좀 보고 자기,,입니다,

대단하지요,,후후후

그런 아이를

쫒아다니는 저도 대단하지요,

동네 맘들이 나의 체력의 한계를 보고 싶데요,,후후후

다른 사진도 있는데 오늘의 류 안올라 오네요,



오늘입니다,

감기기운이 있는데 약도 먹이지 않고,그냥 이렇게 시원하게 입히고 놉니다,

약 안먹고 한번 넘어가 보려고요,

아직 열이 없으니까요,

저에게 옮은것 같은데...

약을 너무 자주 먹이면 안될것 같아서,,,,,,

그래도 아직까지는 씩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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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5-06-21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머리 저렇게 묶고 열심히 노는군요^^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류도 힘들겠어요...어른도 죽겠구만요... +ㅂ+ 넘 더워여...

울보 2005-06-2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런데 아이들은 그 더위를 잘 견뎌요,,
 
From Head to Toe (Boardbook + Tape 1개)
에릭 칼 글 그림 / 문진미디어(외서)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이책은 류가 아주 어릴적부터 보고 듣던 책이다,

우선 책이 두꺼워서 아이가 아무리 던지거나 만져도 구겨도 구김이 가지 않아서 좋다,

어릴적에 아이들에게 영어를 많이 들려 주어야 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쉽게 듣고 쉽게 이해까지는 그렇지만 재미있어 해야 한다고 해서 많은 맘들이 추천한 책을 고르다 보니 주로 에릭칼 그림책이 많았다,

아이도 틀어주고 들려주면 아주 좋아라 한다,

그리고 24개월이 지난후부터는 혼자서 흉내도 낸다,

그림을 보면서 동물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림속에 아이처럼 자신도 흉내를 낸다,

처음에는 엄마인 나보고 하라고 하고 자신도 그모습을 흉내낸다,

영어 단어도 쉽고 아이들이 머리 손 발..등등 간단한것은 알아듣기 쉽고 따라 하기도 쉽다,

우선 그리밍 아이들이 좋아하는 펭귄 기린. 고릴라. 고양이.악어 말. 등...여러 동물들이 나와서 좋아라 한다,

그리고 동물들의 특징을 아주 쉽게 설명을 해서 아이들이 동물들의 특징을 알수가 있다ㅡ,

예를들면 악어는 엉덩이를 잘 흔들지요,,,라고 이야기 하면 아이는 자신의 엉덩이도 흔들어 보인다,

아마 이렇게 배우는것인가 싶다,

이책을 통해서 배운것이 많다,

아주 만족한다,,,,

지금도 종종 테이프를 틀어 놓고 혼자서 열심히 온몸을 흔들며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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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의 세상 구경 - 꿈을 그린 에릭 칼, 감각 톡톡 그림책 꿈을 그린 에릭 칼 24
에릭 칼 글 그림, 김예실 옮김 / 더큰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에릭칼 그림을 보면 느낌이 비슷하다,

그런데 색채도 강하고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그림을 그린다,

그림이 보기만 해도 그의그림은 알수가 있다.

이책은 어느날 수탉이 세상구경을 하고 싶어서 세상구경에 나선다. 그래서 길을떠났는데 길을 가다가 고양이를 만난다. 그래서 만난 두마리의고양이랑 같이 간다. 그리고 개구리 3마리를 만나고 거북이 4마리 그리고 물고기 5마리,,,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밤이 되었다. 친구들은 배도 고프고 어두워져서 무서워지고 춥기도 하다. 친구들은 수탉에게 먹을것과 잠자리를 물어보지만 수탉은 준비한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자 물고기 친구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개구리들고 거북이도 고양이도,,,수탉도 잠시 생각을 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이책은 책을 아이랑 읽으면서 숫자가 하나둘 늘어나는것을 알수가 있다,

그리고 그 전체 숫자에서 다시 하나둘 빠져 나가면 남는 숫자도 알수가 있다,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숫자 놀이하는것을 아주 좋아라 한다,

아이들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숫자를 알아가는것 같다.

그리고 책을 가만히 듣고 있더니..여행을 가려면 "엄마랑 같이 가야지"하고 아이는 묻는다,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이야기 하고 배웠다,

아이는 그림책을 보면서 스티커를 찾는다 그림 위에 조그맣게 그려진 그림에다가 스트커를 붙여야 한다고 야단이다,

스티커붙이기 책들이 모두 그런듯 이책도 그런줄 안다,

새로운 책한권을 접하면서 아이와 웃고 이야기 하고,,

또 다른 숫자놀이를 할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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