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
재미가 없다
눈뜨고 멍한상태로 다시 밤이되고
눈을 감았다 떳다
눈을 감았다뜨면 좋은 소식이 들리려나
눈을 감았다뜨면 모든게 변해 있을까?
나는 왜?
잘 못 살았을까?
잘좀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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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20-03-08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진주예요^^;;;
오늘 서재 복구해놓고 틈틈이 들여다 보고 있어요~
코로나19는 또 한 번 제 일상을 뒤엎어버리네요..
근데 제가 이런 고통에 면역이라도 생긴걸까요?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뭔가 담담해요. 이번엔.
울보님~오래 전에 우리 좀 친하게 지냈었죠. 류가 생각나네요^^ 석류~

울보 2020-03-08 20:05   좋아요 0 | URL
진주님. . .
반가워요.
전 지금 그냥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 말잘듣고 똘망하던 딸이 . .사춘기를 심하게 보내고 있네요. . .흑
매일매일 . . .그래도 조금씩나아지니 . . 기다리는중이예요
반갑습니다. . .진주님 자주뵈어요
 

창밖으로.. .
긴줄이.보인다
또!
줄을 섰구나
하얀 종이가보이는듯
그런데
모두가.너무 나란히 나란히
서 있는 모습에 또 한번 한숨이 난다
진정
이 상황이 언제까지
가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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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20-03-08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어제 3시간 20분 줄 서서 마스크 2장 구입했어요.
그러고나니까 몸이 으슬으슬 춥고 감기 기운와서 이불 푹 덮어쓰고 오후 내내 자고요..
마스크 한 장 때문에 아까운 토요일 다 날렸어요 하핫~이게 뭔 난리지~

울보 2020-03-08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핸드폰붙잡고. 인터넷을 헤맸습니다.
줄서기는 아침에 세번하고 . . .흑
 

이게. . .무순 상황
마스크사려고 줄선 상쐉
1인당5장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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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
하지만 그럴수없다는걸 난 안다
오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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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암을하다
모든이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행복해지고 싶었는데. . .치금생각하니 나만불행해 했던 그시간이 더 행복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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