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붑니다,

한낮에는햇살이 따가운데,,

아침저녁의 바람은 너무너무 좋다,

태풍이 온다고 해서 그런것인가,

아니면 이제정말 가을로 접어든걸까?

아무렴 어떤가..

바람이 좋은걸,

산들산들 부는 바람도 좋다,

거리에 살랑살랑 치마를 입고 지나가는 아가씨의 치맛자락을 살짝 나부끼게 하는 바람도 좋고,

가을 추수를 준비중인 농부네들 이마를 스치는 바람도 좋다,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머리카락을 만지는 바람도 너무 좋다,

바람은 좋다,

다만 너무 심하게 불어서 모든것을 날려버리는 바람은 싫다,

일요일 오후,,

난 바람이 좋다 하면서 혼자서 외롭게 놀고 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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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9-04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그 바람이 이 바람인가벼

울보 2005-09-04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그바람이 그바람인가요,,ㅎㅎ

인터라겐 2005-09-04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좀 보세요.. 가을 하늘이옵니다..
바람이 시원하니 기분 좋아요....

울보 2005-09-04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약간 먹구름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가을이예요,,

미설 2005-09-04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정말 산들산들 바람이 부는군요.. 가을입니다. 오늘은...

울보 2005-09-04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미설님 오늘은 가을이예요,
 

잠이 오지 않는다,

이리저리 뒹굴뒹굴

여기저기 삐질삐질

이제 책이나 보아야지

언제쯤 잠이 오려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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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웅진 세계그림책 15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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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술관. 미술관 하면 왠지 나랑은 동떨어지고 낮설다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내가 그림에 문외한이기에 미술은 학교다닐때 배운것 외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 한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무엇인가 보면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진다. 그래야 나도 내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같이 이야기를 할수 있을듯해서,,

그리고 요즘은 종종 아이랑 미술관을 가려고 노력을 한다. 나는 누리지 못하고 자란것이기에 내 아이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알려주고 싶어서. 내부모님은 살기에 힘들어서 그시대는 다 그랫으니까? 난 조금다른 것을 알려주기위해서,,

이책속에 주인공들도 그렇다 엄마는 미술관을 좋아라 하지만 형이랑 아빠는 싫어한다. 하지만 동생이랑 엄마는 좋아라 한다. 어느날 가족들이 미술관을 갔는데 아빠랑 형은 처음에는 조금 못마땅한 표정이다. 그런데 그림을 보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면 어느 순간 아빠랑 형도 그림속으로 빠져들고 서로가 즐기고 있다. 그모습이 그림속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미술관을 나서는 그들의 표정이 들어갈때의 표정보다 한결 가볍고 행복해 보인다,

나도 내아이와 그림을 보면서 서로가 이야기 하고 싶다. 지금은 아직 어려서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 할수 없지만 조금더 자라면 아이랑 그림을 보면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수 있는 때가 있었으면한ㄷ,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앤서니 브라운에게 박수를 보낸다,

어덯게 저런 상상을 할수 있을까 어떻게 저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고 이야기를 써내려 갈수가 있을까 그림은 또 얼마나 재미있고 우리들을 그림책속으로 빠져들게 하는가,,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인데 내가 더 즐겨보고 재미있어한다.

참 좋은책 한권을 또 내안에 알게 되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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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문지 푸른 문학
최시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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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이책은 고등학생이 자기가 일기를 쓰듯이 써내려간이야기이다. 이야기?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난 지나간 내 시간을 생각해본다.잠시 책장을 덮고 그 때의 내모습은 어떤 모습이었던가,,나도 고민도 많고 방황도하고,아파도 하고 슬퍼도 하고,,참 꿈도 많고 희망도 많던 그시절,

우리는 모두 그시절을 겪고 어른이 된다 그시절 어떤 이들은 정말 열심히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보고 달리는 이가 있는가 하면 무엇인가를 고민도 하고 방황도 하고 아파도 하면서 보내기도 한다.

요즘의 학생들은 입시라는 가장 큰 골치덩어리때문에 숨도 제대로 쉬지않고 뛰고 있는것 같다. 이책속에 나오는 선재 . 선재는 감수성이 아주 풍부한 학생이다. 그리고 선재의 친구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만 표현할수 없어서 슬퍼하는가 하면 그 슬픔을 토해내는 이가 있다,

우리는 누가 옳은 행동이고 누구의 행동이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말할수가 없다. 선재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자기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등학생 시선으로 바라본 현실. 작은 아픔과 큰 아픔을 겪고 조금씩 커가는 그시간이 그 시절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나는 겁많이 아이였기에 방황도 하지 못하고 그저 말잘듣는 아이로 큰것 같다. 아마 아이들 대부분이 그렇게 자라고 있지는 않은가, 자기 주장과 의견보다는 어른들의 말에 복종하는 착한 아이로,,참 마음이 많이 많이 아프다.

요즘 교육현실도 너무 슬프고 아프다,,,그냥 마음이 짠해지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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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에 나갔습니다. 놀이터에,,

아이들이 있더군요,

언제나 모여있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아빠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시더군요,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

그네도 타고,.,.모래놀이도 하고,,오늘은 이웃집 친구가 인형을 가지고 나와서 류는 인형놀이를 했고,

류는 콩순이 자전거를 가지고 나가서는 친구들에게 한번씩 인심을 썼습니다,

얼마나 놀앗는지 집에 갈생각도 안하는군요,

저는 차츰차츰 지쳐가는데,,아이는 점점더 힘이 솟는듯합니다,

먹지도 않고 어찌 저리들 놀수 잇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겨우 달래서 지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목욕중이지요,

시원하겠지요,

땀도 많이 흘리고 모래도 많이 뒤집어썼기에 ..

저는 저녁은 아침에 닭죽이 있기에 지금부터 조금 쉬다가 저녁을 먹으면 됩니다,

청소를 해야겠지요,,

에고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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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9-03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그냥 닭죽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