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늦게 일어났는데 왜 이렇게 졸린지,,

아이고 자고 싶다,

그런데 ,,

자고 싶지 않다,

이 마음은 또 뭐란 말인가

잠은 오는데 자고 싶지 않다,

후후

이상하다,

읽어야 하는 책은 읽어달라고 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

참 묘한 기분이다,

에고 ..

잠을 잘까,

아니면 ,,

책을 읽을까

아니면 그냥 멍하니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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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9-20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고 싶으신 거여요~ ^^

물만두 2005-09-20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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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류가 동생???


울보 2005-09-20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네 놀고 싶지요,,ㅎㅎ
물만두님 아니요,,그럴리는 없는데요,,ㅎㅎ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 새로 다듬고 엮은 전래동요1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굴렁쇠 아이들 노래 / 보림(음반)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아이랑 모래놀이를 하러 가면 종종 모래속에 손을 넣고 부르는 노래가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새집다오."라는 노래입니다. 아이는 잘도 따라 부르면서 그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집을 만든다고 야단입니다. 그렇게 놀다보면 동네 아이들이 한명 두명 모여들기 시작하지요,

모두가 신나게 즐겁게 노는 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이음반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류가 좋아라하는 "잘잘잘. 우리집에 왜 왔니. 줄넘기 노래./ "등등 너무너무 좋은 익숙한 노래들이 흘러 나옵니다,

내가 그동안 흥얼거리면서 아이에게 들려주었던 우리가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에게 들어왔던 노래들이 흘러 나오는데 참 기분이 좋다. 그 기분 나와 아이가 한 노래를 들으면서 공유할수 있다는 그 기분,

오늘도 아이는 노래를 들으면서 나보고 같이 놀자고 한다. 노래하면서 춤추고 .게임도 할수 있고 엄마랑 아이랑 같이 흥겹게 부를 수있어서 정말 좋다,

간만에 참 마음에 드는 노래를 들었다,

어쩔때는 모르는 노래가 아주 많아서 참 따라 부르기 가 힘들었는데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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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친정에 있는데 옆지기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옆지기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셨다고요,,병원 중환자실에 계시던 분이데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돌아가셨다군요 그래서 일요일에 오전에 일찍 올라오려고 했는데 다시 전화가 와서는 합의가 아직 안된 상태라 장사를 지내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놀다가 늦게 올라왔지요ㅡ 그런데 좀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옆지기에게 오늘 부터 장사를 치룬다고요, 그런데 내일 모래 상이나가는데 관을 들어줄 사람이 없다고 옆지기에게 친구로 부터 전화가 온 모양입니다 해달라고 그런데 그 상당한 친구가 아니라. 다른 친구인 모양입니다.

언제나 그랫답니다 그 친구는 자기에게 일이 생기면 모든일을 그 또 다른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네가 다알아서 해라. 하고요,참 어이가 없더군요,,옆지기는 걱정이랍니다. 회사가 요즘 많이 바쁜 모양인데,,

그런데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친구형제가 많은데 누나들이 많아서 조카들이 있을텐데,,누님들이 나이가 많다고 하던데,,그럼 조카들도 많을텐데요,,왜 ??????????????????????????

그냥 옆지기는 내일 오후에 올라오는데 ,,

지금마음이 그런 모양입니다,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이미 많이 슬퍼했는데,,이렇게 빨리 가실줄은 몰랐거든요,

누군가의 죽음을 요즘은 너무 많이 접하니 마음이 아주 이상하데요,

하늘도 많이 슬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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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9-20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아버지는 일흔다섯이신데요. 요새 부쩍 세상 떠날 일이 걱정이신가 봅니다... 가족 모임 때면 할아버지가 일흔여섯에 주무시다 조용히 돌아가신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 좋겠는데...

울보 2005-09-20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우리 아빠는 80이신데요,,
삶에 참 많은 애착을 가지시더라구요,,나이가 드니 더 그러신것 같아요,,
그럴때면 마음이 아파요,,
돌아가신분은 올해 60이 조금 넘었다고 들었는데,,
 

아빠 산소에서 만난 방아깨비,,



기억나시나요,,

이렇게 잡고 있으면 까닥까닥 방아를 찧는답니다,

류는 무섭다고 도망을 가네요,



도토리 나무가 있더군요,

아직 익지는 않았는데 류가 따달라고 해서,,

그런데 너무 귀엽네요,



산초열매입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아빠 산소바로 위애 이렇게,,

아직 덜 영글었다고 하더군요,,

전 처음보았어요,,

산초나무를 냄새가 아주 찐하더군요,,

산에 가면 참 많은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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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9-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토리가 정말 정겹네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울보 2005-09-20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별사탕님 저야 잘보내고 왔습니다,
별사탕님도 추석 잘보내셨나요,,

水巖 2005-09-20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초, 참 좋은 우리나라의 향신료죠. 외국의 강한 향신료 보다도.

물만두 2005-09-20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아깨비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울보 2005-09-20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암님 전 잘몰랐는데 추어탕에 들어간데요,,제가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요,,
물만두님 저도 그랫어요,작년에는 못보았는데 올해는 아주 많더라구요,
 

아빠산소에 다녀왔다,

언제나 가면 마음이 짠해지는곳,

그분은 왜 우리를 두고 저멀리 가버렸을까?

나를 그리 이뻐하셨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내가 류만했을때..

그분은 정말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딸같은 사랑을 주셨다고 한다,

그런데 그딸은 이리 커서 $또 다른 딸을 낳앗는데,

그분에게 내가 보여줄수 있는것은,,,

없다,

다만 내가 내아이에게 할아버지 산소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아직 아이는 이해를 못한다,

언제나 그곳에 가면 마음이아프다,



할아버지 산소에 방아깨비가 많다,

지금 방아깨비를 찾는중,,



아마 아빠가 살아ㄱ계셨다면,,

정말 사랑을 많이 받았을것이다,

지금도 많은 사랑으로 자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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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9-20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이쁜 것만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산자는 살아지는 것이다란 말이 진리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水巖 2005-09-20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정말 많이 자랐군요.

울보 2005-09-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그렇지요,,
저도 그런 생각을 아주많이 요즘들어서 하게 되더군요,
수암님 네 요즘 부쩍 많이 자란것 같아요,

히피드림~ 2005-09-20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셨나봐요. 저렇게 이쁜 류 보고 많이 기뻐하셨을 거예요.

세실 2005-09-20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일찍 돌아가셨으니 맘이 더욱 아프시겠네요......
류는 지금도 충분히 넘치는 사랑 받고 있으니 넘 맘 아파 하지 마세요...
류~ 보면 볼수록 예뻐요~ 저 야무진 표정이라니~~~


울보 2005-09-20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님 네 제가 7살 무렵이었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세실님 솔직히 어릴적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호호 감사해요,,이쁘게 보아주셔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