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오늘도 이쁘,네요,,,

이렇게 청명한 오늘 여러분은 무얼하시나요,

전 ,,아침에 빨래하고,

느즈막한 아침을 딸이랑 먹고,

그냥 빈둥빈둥거리다가,

컴 앞에 앉았습니다ㅡ,

아이는 갑자기 비디오를 본다고,비디오를 틀고,

참 ,,,,,

그냥 기분이 그러네요,

지금부터 무얼할까요,

아이랑 무얼하고 놀아주어야지요,

어제 밤에는 무척 피곤했는데 잠은 오지 않아서 고생을 했는데

아이는 일찍 일어나서 나를 힘들게 하고,

그런데 이상하게 낮잠은 안자게 되지요,

낮잠을 자고 나면 밤에 잠들기가 더 힘들거든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옆지기가 놀면 밤이라도 따러 가면 좋으련만,,

가을이잖아요,

밤나무에 밤이 아주 탐스럽게 영글었을텐데,,

그 밤따다가 쪄먹으면 아주 맛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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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서른이 넘었을때.

나는 서른이 넘어서도 짧은 주름스커트에 하얀 브라우스 그리고 조끼를 입고 다니는 ,

한마디로 어찌보면 교복패션처럼 보이는 , 내가 좋아하는 옷입는 법이다,

간단하면서도 단정해보이는옷, 머리는 단발머리에,,그러고 다녀서 아무도 내 나이를 알수가 없엇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티비속광고에서 나오는 한아가씨의 모습을 보면서 저것이 20대에는 가능한데 내가 지금 저러고 다니면 참 한심하다고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해본다,

류가 지금 입는 모습의 옷차림 처럼 입고 싶은 마음이 내 마음이다,

몸은 따라 주지 않지만,,

그 순간 난 알았다 내가 나이를 먹고 있다는것을.

그러면 나는 이제 어떻게 입어야 하나,

오늘 옷장을 아무리 뒤져보아도 청바지에 짧음 스커트에 간단한 티셔츠들,,

참 난 그동안 나의 옷에별로 신경을 쓰고 살지를 않았구느

나의 나이에 맞는 옷차림은 어떤 모습일까?

이런 고민을 한다는것이 내가 늙었다는 이유일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옷 편안하게 입으면 안되는걸까?

아니지 나이라는것이 있는데.

내가 지금 고등학생처럼 입고 다니면 모두가 웃겠지,

아이고 참나,,

어느새 이런것을 고민하는 나이가 되엇을까?

그냥 그 광고를 보는 순간 머리속을 스치는 생각들이 나를 슬프게 한다,

난 늙고 싶지 않다,

어느날 엄마를 보면서 이제 더 늙지 마세요 하고 소원을 빈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내가 그 나이를 향해 달려 가고 있는것 같다,

왜이렇게 마음한구석이 짠한건지,,

가을 이라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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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09-25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구... 남 얘기가 아니군요. +_+;

울보 2005-09-25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그럼 야클님도 제또래라는 말씀 ..

바람돌이 2005-09-25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저 울보님보다 나이 많은 것 같은데, 어느날 내가 입은 옷을 우리반 딸래미가 입고 왔더라구요. (그 때 학기초라 1학년은 사복 입고 다닐 때였거든요. )
뭐 이래 무신경하게 사는 저도 있는데요 뭐....^^

울보 2005-09-25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바람돌이님 그런가요,,
그런데 가끔은 저도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옆지기 말이 회사에 50이 넘으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종종 딸래미옷을 입고 온다나요,요즘 유행하는 ,,그래서 한마디 했지요,몸매가 되나부네,,,ㅎㅎ
그냥 가을이라서 가을 타나,,,

해적오리 2005-09-2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몸매가 되면 그냥 입고 싶은대로 입는 것 같기도 하던데요...
저는 예전엔 정말 아무렇게나 입고 다녀서 사람들이 옷차림만 보고 학생 내지는 아줌마로 대별해서 저를 보곤했는데... 요즘은 좀 신경쓴다고 스탈을 바꿔보고 있는 중이에요. 근데 저도 가끔은 제가 입고 싶은데 나이가 신경쓰이는 차림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비로그인 2005-09-25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님이 동갑이죠. 흐흐흐. 다 불어버렸당~
전 교복패션 한번도 안해봤는데. 주름치마란 걸 입은 기억이 없당께요.
지금도 맨날 청바지에 티쪼가리. 아웅~

2005-09-25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배만 가리면 됩니다요..저도 맴은 스쿨룩이지만서두.끙

울보 2005-09-25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후후 그렇지요,,그 마음저도 알아요,
별사탕님 그런가요,,저는 워낙에 치마를 좋아라해서요,
참나님 ㅎㅎ저도 마찬가지입니다,에고 내 뱃살들아 이제는 좀 가라,,

파란여우 2005-09-2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얘기하면 저도 낑겨야죠.
으흠..전 아직 5년 남았군요^^(우기자!!우기자!!)

울보 2005-09-25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괜찮아요,
뭐어때요,,
저도 그렇게 우기고 싶어요,난 아직 삼십이 아니다라고,,ㅎㅎ

인터라겐 2005-09-25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도 맨날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이랍니다.. 편한게 최고야요...
그런데 점점 쫄티는 거리가 멀어지고 펑퍼짐한 티가 좋아요.. 뱃살가리개용..ㅎㅎㅎ

울보 2005-09-25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인터라겐님 저는 예전에도 쫄티는 저랑 안치했는데요,,
아이를 가지면서 더 멀어졌다지요,,ㅎㅎ
 

64번째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책,

이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보기보다 두꺼운 책인데요,

실비님에게 선물받은 책인데요,

제가 하이드님에게 선물하고,

후후

내 나이 서른의 중반을 넘어섰는데,

어느새 그렇게 되어버린건지,

참 우울하네요,

열심히 읽어볼랍니다,

서른이 되어서,,

좋아진것은 내 옆지기를 만나고

나의 소중한 보물이 생긴것,,류

내 가정을 이루고 이렇게 알콩달콩 살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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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9-25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관함에 넣었어요.^^

울보 2005-09-25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날나리님,,

하이드 2005-09-25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헤헤 저도 얼마전에 꺼내놨는데, 가을이라서일까요?

울보 2005-09-25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하이드님,,가을 참 좋은 말이지요,가을,,
 
장화 신은 고양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9
샤를 페로 글,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199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멋진고양이다. 난 고양이가 싫다 고양이가 어디서 보이면 솔직히 도망을 간다. 그런데 아이도 나를 닮아서 아니지 나의 영향으로 고양이를 싫어라 한다. 그런데 이 푸스라는 고양이를 만나고 아이는 변햇다 고양이는 참 영리하구나를 안것일까?

옛날 부터 고양이는 영물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주인을 위해서 주인보다 더 똑똑한 고양이라면 나도 한마리 길러보고싶다. 푸스는 아주 영특한 고양이다 어떻게 해야지 무엇인가를 얻을수 있는지도 확실히 안다. 장화신은 고양이 ,,아이가 처음에 재목을 듣고는 웃는다 하지만 아이는 한참을 그림을 들여다 본다. 그리고 주인을 위해서 동물들을 잡아다가 임금님께받히는 모습을 보고는 왜?라고 묻는다,

그리고 주인이 공주님과 결혼을 하게 만드는 장면에서는 좋아라한다. 우리는 누구든 어떤 환경에 처하든 정말로 정신만 바짝 차린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것이다. 거인과 마딱뜨린 고양이의 재치에 고양이는 그 커다란 거인을 꿀꺽 할수 있었던것 아닌가,

우리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어떤일이 닥쳤을대 헤쳐나갈 지혜와 용기를 배워야 한다. 나는 푸스라는 고양이를 보면서 감탄하고 감탄한다,

그에 비해 고양이의 주인은 정말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 그저 푸스가 시킨대로 살려주세요 밖에는,,

아직 아이가 읽기에는 글자가 많아서 내가 책을 읽을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요즘 고양이 사랑에 빠져들었다,

아주 멋진 고양이 푸스,,참 기발한 상상력이 나를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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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이 너무 이쁘다,

가만히 하늘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건 하늘과 바람이다,

예전에는 놀이터에서 가많이 앉아있어도 햇살때문에 땀을 많이 흘렸는데.

이제는 가만히 앉아있으면 춥다,

그리고 파란하늘과 하얀구름,,

아이는 하늘이 한쪽은 하얗고 한쪽은 파랗다고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엄마. 매미는 집에 갔어."

"그래서 이제 여름이 아니야?"라고 묻는것인지 말을 하는것인지,

그래도 매미가 여름에 우는것인지는 아이도 안다,

오늘도 가만히 하늘과 해살과 초록의 나무를 보면서 언젠가 저 나무에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놀이터가 쓸쓸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춥겠지,

그때면 많이 추울것이다,

난 그래서 여름이 좋다,

너무 더워도 더운 여름이 좋다,

겨울은 추워서 싫다,

어깨가 시려서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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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24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여름엔 땀이 많이 나서 싫고, 겨울엔 추워서 싫고... 그냥 20도 정도의 따땃한 날씨가 좋아요^^

울보 2005-09-24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럼요 얼마나 좋아요 하지만 그러면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요,,

세실 2005-09-24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름엔 더워서 싫고, 겨울은 추워서 싫어요~~~ 역시 가을이 최고~
오늘 하루 날씨 참 좋더라구요~~ 앗 저녁땐 갑자기 소나기 내렸지요~

울보 2005-09-24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가을 좋지요,,그런데 요즘은 가을이 그리 길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