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클님 고맙습니다,

오후에 책이 왔어요,,



정말 멋진 책일듯합니다,

아직 님을 알지도 못해도 선뜻 아줌마의 힘으로 몇자적었는데

마음넓으신 야클님이 모두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셔 저도 덥석 받았습니다,

잘읽겟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이 이제 제 책상한자리를 차지 하고 앉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읽겠습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야클 2005-09-29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독서가 되기만을 바랍니다. ^^

참,목요일엔 슬픈 드라마 안하나요? 월,화요일만 우세요.^^

울보 2005-09-2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야클님 슬픈 드라마라기 보다는 별로 드라마는 안좋아라하는데,,
그냥 월요일은 보네요,,네 수목은 드라마 안보아요,금요일도,,
보는 드라마가 웨딩밖에없습니다, 종종 금순이를 보고요,,,

물만두 2005-09-2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드라마보고 우셔서 닉네임이 울보세요? 그럼 전 왕울보겠네요^^;;;

울보 2005-09-2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니 그게 아니고요,,,에이 만두님 몰라,,,
 

stella09
울보님, 감사합니다. 저는 울보님 글을 가끔씩 보면 참 소박하고 소담스럽게 사시는 분 같다는 생각을 해요.
요즘 보기 드물게 선을 보셔서 결혼하셨네요. 이 기회에 옆지기님 자랑 좀 해 주시죠. 그리고 선택은 정말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여기 알라딘엔 결혼을 앞둔 또는 생각하시는 알라디너분들도 계시는데 배우자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이 있으면 좋을까 선배로서 한 말씀 해 주시죠.
사실 이건 다 아는 것 같아도 모를 때가 많거든요.
결혼 몇 년차시죠?
류가 정말 귀엽던데 어떤 부모가 되어주고 싶으신지요?

방송 멘트 같긴 하죠? ㅋㅋ. 그래도 아직 울보님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답변 좀 부탁드려요.^^ - 2005-09-29 12:22 삭제
 
stella09
아, 옆지기님 처음 만나셨을 때 느낌이 어떠셨어요? 결혼하시기까지 어떤 연애담이 있으셨는지 조금만 말씀해 주시면 안되려나?^^ - 2005-09-29 12:38 삭제

내가 스텔라님서재에 남긴 글을 보고 스텔라님이 남긴 댓글입니다,

이제야 보고,,답변을 하려고요,,

결혼이제 4년차이지요,,

2002년 1월6일에 결혼을 했습니다.

우리 옆지기랑은 2001년5월20일에 처음만났지요,

첫만남은 더먼저 이루어질수도 있었지요,

아주 오래전에도 옆지기랑 선을 보라고 저를 다그치던 분이 계시었었는데 절대로 어린남자랑 선은 안본다는 주의로 제가 싫다고 했으니까요,,

그래서 종종 놀러오셔셔 옆지기 이야기를 저에게 들려주셨었는데 사귄여친이야기며 헤어진이야기를요,

그런데 어찌 인연이 달려고 했는데 저에게 새언니가 되지요,

새언니가 옆지기에게 핸폰번호를 알려주었고 옆지기는 저에게 4월말경에 전화를 했더군요,

그런데 제가 5월초에는 아주바쁜 관계로 20일날 만났습니다,

처음만나서 얼마나 수다를 떨었는지,

우리 옆지기 첫인상이 아주 차가워보였든요,,양복바지에 남방차림이었는데 ㅎㅎ 정말로,,

그래서 제가 푼수같이 보이면 싫다고 하겠지 해서 처음만나서 냉면집에 가서 제가 얼마나 수다스러웠는데

옆지기가 자꾸 연락을 하더군요, 한번만나보면 모른다나요,

그렇게 만남은 시작되었고,

저는 서울에서 옆지기는 직장이 인천이라 토요일만 만났습니다,

거의 전화통화를 했지요,

그런데 얼마나 서두르는지,,엉겹결에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고 상견례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은 하루라도 빨리 결혼을 시키자고 그 추운겨울에라도,,

참 그래서 직장생활을 2001년 12월5일에 그만두고 결혼은 2002년1월6일에 했지요,

그런데 전 누군가와의 만남은 인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살아온 환경이 평범하지 않앗기에 정말로 평범한 집안에서 부모님 사랑받으면서 자란 사람이 좋았어요,그리고 책임감도 있어보이고 믿음직도 해보였답니다,

그리고 옆지기도 믿음을 주려고 노력을 햇지만 만나면서도 몇번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가 서로를 믿는마음과 신뢰가 있었기에,,

그리고 결혼을 하고 느낍니다./ 비슷한점이 많은 우리 둘이란것을 ,,

그리고 지금 아이를 낳았습니다,

허니문 베이비로,,

그래서 신혼생활은 별로 없었지요,

제가 입덧이 아주 심해서 매일 병원에 친정을 왔다 갔다 했으니까요,

그래도 지금은 아이가 씩씩하게 잘자라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모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커갈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은것이지요,

그것이 물질이라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부모를 생각할때 언제나 든든하고 용기를 가질수 있는,,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합니다,

아이에게 모법이되기 위해서 우리는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바라는것은 안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할수 있겠지요,,

그리고 연예요,,별로,,

우리는 만남이 주로 토요일 오후밖에 시간이 없어서,

만나서 이야기 하고 차마시고,

기억에 남는것은 말이 잇는찻집,

결혼후에도 밤에 생각나면 몇번갔었는데

어느날 가보니 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별 추억이란것이,,ㅎㅎ

이만하면 되나요,

전 결혼도 믿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9-2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울보 2005-09-2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이 무엇이 감사한가요,,재미없는 선보고 결혼한 이야기요,,ㅎㅎ

panda78 2005-09-29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는 2003년 1월5일에 했어요! 우리 결혼 기념일은 하루 차이! ^ㅂ^
왠지 울보님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ㅎㅎ

울보 2005-09-29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하 그러네요,,
와 정말 하루차이네요,,,반가워요 판다님,,

stella.K 2005-09-30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제 쓰셨구나. 그렇지 않아도 왜 안 쓰실까? 기다렸는데, 제가 알라딘을 나가고 쓰셨네요. 고마워요.^^ 우리 부모님은 1월 4일 날 결혼하셨는데...^^
저도 울보님 옆지기님처럼 다시한번 만나자고 하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어요. 굳이 말하면, 누가 먼저 약속도 안했는데 자연스럽게 만났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멀어지곤 하죠. 용기가 없는 건가요? 흐흐.
암튼 잘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울보 2005-09-30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에는 용기도 중요하지요,,
 
 전출처 : stella.K > [이벤트] 낭독의 발견, 4일간의 대화

원래는 10월 둘째주쯤 할까 생각했는데, 앞으로 11월 말까지는 점점 더 바빠질 것 같고하여 조금 일찍 당겨서 내일부터 오는 월요일 (10월3일이 되겠군요)까지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음...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좀 고품격의 이벤트(? ㅎㅎ)를 하지 않습니까? 이번에도 그래볼까 합니다.ㅋ.

이미 제목에서도 읽으셨다시피, <낭독의 발견, 4일간의 대화> 입니다. 너무 어렵게는 생각하지 말아 주십시오.

여러분이 꼭 이 책, 몇 페이지는 우리 알라디너들에게 읽게 해 주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낭독하는 기분으로 올려 주시면 됩니다.

물론 그럴 경우, 왜 읽어주고 싶은지 이유를 써 주시면 좋겠죠?

시인 경우, 본인이 느끼는 생각, 감정 관련된 추억들을 써 주셔도 좋고,

소설인 경우 간단한 줄거리와 함께 몇 페이지 어느 대목에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걸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뭐 이렇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댓글로 대화를 나눠 주시면 됩니다.

그냥 우리 흔히 나누는 댓글도 좋겠지만, 될 수 있으면 심도 있는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 좋겠죠. 이것 저것 물어 보시기도 하고, 답변도 해 주시고 등등. 즉 말하자면 그 이벤트 출전자와 인터뷰를 해 보자는 거죠. 

저도 이거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잘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뭐 꼭 잘해야 됩니까?

늘 그렇듯 이벤트는 축제 같은 것이니 함께 어울려서 즐기면 되는 거죠. 우리가 영어로 말할 것도 아니고, 다 알아 듣는 한국말로 할 건데. 그죠?^^

4일간의 대화인 만큼 여러분이 페이퍼만 잘 올려 주셨다고 되는 건 아니구요, 활발하게 댓글 참여를 해 주십시오.

이 이벤트는 특별히 페이퍼는 올리지 않더라도 좋은 댓글 참여자로서 그 소임을 다 해 주시면 그 분에게도 당첨의 영광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3분을 선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분들에겐 15000원 상당의 도서를 선물해 드리도록 하죠.

근데요, 미리 약속 드리는 건 아닌데 이삭줍기상을 마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선정된 3분이 15000원을 다 쓰지 않고 몇 백원 또는 몇 천원을 남기시게 될 경우 그것을 모으고, 제가 돈을 조금 더 보태서 다른 한 분을 더 선정할 수도 있는 취지지요. 하지만 말씀 드렸다시피 미리 기대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에휴~뭐 하자는 건지...)

어쨌든 저의 이벤트가 부끄럽지 않도록 여러분의 호응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P.S: 한가지 알리자면, 아마도 이 이벤트가 올해로선 마지막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구름놀이 꼬마 그림책방 11
한태희 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 이책을 손에 집는 순간 내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참 요즘 가을하늘과 딱어울리는 그림책이다. 요즘 아이랑 종종 하늘을 본다. 내가 하늘을 좋아하기에 생긴버릇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도 하늘을 자주본다,

그리고 하늘에 구름이야기를 많이한다.

요즘같이 파란하늘에 흰구름들을 보면 마음이 설레인다. 하얀구름위에 또 다른구름이 겹치는 장면은 정말 장관이다.

이그림책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처음ㅇ에는 구름이 꽃모양을이룬다 그러다가 한마리 나비가 다가와 꽃에 앉앗다가 어디선가 다가오는 작은새 그림자에 도망을 간다. 그러다가 작은새는 토기를 보고 달아나고 토끼는 어흥호랑이를 보고 도망을 간다.

그래서 아이는 호랑이가 싫다고 하면서 혼자 커다란 솜사탕을 만들어서 먹는다고 한다. 그럴때 주위에 나비 토끼 작은새 호랑이가 다가와 같이 솜사탕을 먹는다,

아이의 손이 보이면서 구름들이 ㄱ다가왓다 사라졌다 하는모습이 너무 이쁘다. 그림색상도 그렇고,

내가 종종 아이에게 하얀 구름을 보고 솜사탕이 떠다니다는표현을 하곤했는데 오늘 류가 엄마 이친구도 솜사탕 좋아하나봐,,라고 해서 웃었다,

참 이쁜 그림책 한권을 알게 되었다,

그림책을 보고 나와서 우리도 구름놀이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 하늘은 너무 파랗고 이쁘게 구름이없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람돌이 2005-09-2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그림책 선생님 울보님이예요. ^^

울보 2005-09-2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에이과찬이세요,,

미설 2005-09-28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바닥 동물원.. 그 책을 지으신 분 책인가봐요.. 아주 기발한 책이었는데 이 책도 기대됩니다.

울보 2005-09-28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아마 마음에 드실것 같아요,
이가을에 아이랑 둘이서 하늘을 보면서 구름놀이를 해도 좋을듯해요,,
 

오늘은요,

도서관다녀오는날,

그냥 일주일에 한번은 가기로 아이랑 약속을 했으니까요,

그런데 도서관에 가려면 버스를 두번 갈아타야 하거든요,

갈때는 두번갈아타고 가지요,

그런데 올때는 두정거장정도를 그냥 걸어서 와요,

오늘은 류랑 걸어오는데,,

앞에 휠처를 밀고 가시는분이 계시더라구요,

몸이 많이 불편해보이는데,

그리고 길이 보도블럭이 평평한것이 아니라서,,바퀴가 잘구르지 않고요,

길이 경사가 있는부분이 많아서,,

그런데 처음이라 선뜻 도와드린다는말을 못꺼내겟더라구요,

그리고 류가 제가 밀면서 보기가 그렇고요,

그런데 신호등앞에서섰는데 어르신이 불안해 보였어요,

그래서 먼저 류에게 "엄마가 저 할아버지 저것을 밀어드릴게 류는 엄마 손놓고 혼자 걸어갈수 있지?"라고 물으니까

할아버지를 한번 쳐다보더니,,

"응"하더군요,

저는 신호가 바뀌고 할아버지를 밀어드려도 되냐고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할아버지는 미안한 얼굴로 "그럼 저기 위까지만 "하시더군요,

그래서 신호등을 건너 드리고 가는데 그래도 영 찝찝해서 어디까지 가시냐고 물으니 공원에놀러 가신다고

집에서는 심심하시다고,

그래서 그럼 우리도 가는 방향이 같으니까가는곳까지 밀어드려도 되냐고 물으니,,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아마 집에 혼자 계시기가 심심하셔셔 마실을 가시는데,,

길일 별로 휠쳐를 손으로밀고 가기는 버거워보였어요,

날씨도 더웠고,

그래도 류가 힘들다고 하지 않고 잘 따라와주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거의 다와서 할아버지가 이제 이옆으로 저기만 가면 된다고 평평한길이니 혼자가신다고 하기에,,

류랑 인사를 하고 왔는데,,

참 마음이 짠했습니다,

류는 "엄마. 할아버지 많이 아파?"

"할아버지가. 걸어다니지를 못해?"라고 묻더군요,

그래서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시것 같다고 그래서 저렇게 앉아서 다니시는데,,

저게 손으로 직접 밀면 힘들어,,

류도 이다음에 조금 불편한사람을 만나면 도움을 줄주 아는사람이 되어야한다"라고 말을 하니,,

끄떡끄덕하더군요,

알아듣기는 한건지,,

그래도 엄마의 모습을 본 류의 표정은 참 좋앗습니다.

그리고 제가 휠체어를 미는동안 한번도 힘들다고 투덜거리지도 않고

조용히 휠체어 옆에서 걸어가는 모습이 이뻤습니다,

오늘은 아주 기분이 좋은날입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9-28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님을 닮이 착하고 이쁘게 자랄거에요^^

울보 2005-09-28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를 닮았다기 보다는 남을 배려할줄 알고 용기있는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랄뿐이랍니다,

바람돌이 2005-09-2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닮아 예쁘고 착하게 커겠네요. 류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로 부모가 보여요.

울보 2005-09-28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그래서 아이앞에서는 언제나 조심하게 되는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5-09-29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네요!!!! 굿모닝~^-^*

울보 2005-09-2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가시장미도 좋은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