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좋아하는 빵을 사러 잠깐 아이랑 버스를타고 다녀왔다,
그런데 버스에서 우연히 뒷자석에 앉으신 어르신들의 대화를 듣게 되엇다,
두분은 교회에 다니시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번에 한분의 딸래미가 전세계약이 끝나는 모양이다,
매일 어르신이 아이를 돌보아 주고 딸부부는 맞벌이를 하는모양인데,
매일 아침에 아이를 맡기고 저녁에는 아이를 데리러 왓다가 그냥 어머님집에서 저녁도 먹고 가는모양이다,
그럴거면 한분이 딸이랑 같이 살면어쩌냐고 물으니 어르신 펄쩍 뛰신다,
그짓을 하기 싫으시덴다,
다시 아이들 뒤치닥거리 하기싫으시다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그러면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나누시는데 연세가 환갑이 훨씬 넘어보이시는데,,
모두들 그렇게 손주들 보시면서 사는 모양인데,
참 힘드신 모양이다,
그러다가 그두사람 결혼한다며..
하시면서 한분이 이야기를 꺼내니 "정말" "나 몰랐네 어쩌다가,,"
하시는게 아닌가,
그런데 왜 놀라나 같이 교회를 다니다 보면 결혼할수도 있지,
"나이차이가 8살인가 7살인가?"
하시는게 아닌가 나이차이가 나서 라는 생각을 하는데
여자가 남자보다 많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같은 교회를 다니는 남자분 이모인지 고모가 반대를 하는모양이다,
그러면서 두분의 대화는계속 이어지고 나는 내렸다,
두분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으면서 참 엄마란 힘든거구나를 또느꼈다,
결혼을 시키고도 끝나지 않는뒷바라지,,
하기야 우리 막내아가씨를 보아도 알수 있다,
어머님이 해주는 김치에 사골에 밑반찬에,,
그것이 떨어지면,,다시 어머님에게 전화를 한다고 하니,,,
참 힘들다,,엄마라는 위치가,,
그리고 나이차이가 나면 좀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