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번째

파란여우님의 리뷰를 보고 사고 싶어져서

사게된책입니다,

처음에는 이책이 만화책인줄 몰랐습니다,

호호

인디만화,,

그런데 와우!!!!!!!!!!!!!!

정말 솔직하고 직선적이 표현방법

음,,,,

습지란 어떤곳을 이야기 하는지 아세요,

하등생물이 서식한다는 으미(게다가 못사는 사람의 집은 거의 습지가 많지않은가)에서 '습지'를 차용했고 서식하는 종의 생태환경을 드러낸다는 의미에서 '생태보고서'란 단어를 썼다, 이 습지 동물은 환경에 따라 변하는 종잡을 수 없는 존재다.-------머리말중에서ㅡ

이책을읽는동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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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11-0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죠?^^

진주 2005-11-0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사까....

울보 2005-11-0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파란여우님 님이 보신책이라 그냥 소설류나 그런책인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새로운 사람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아요,
진주님 재미있어요,,,너무너무,,,,사세요,,,찌름신입니다,,
 

가을,,

가을은 참 이뻐요,

온세상이 알록달록,,

그냥 그 색이 너무 이뻐요,

파란하늘과 알록달록 물든 세상과,

그속에 회색이 건물들,,

아이는 오늘 도심속의 놀이터에서 열심히 뛰어놀더니,,

작은 나뭇잎을 하나 들고 옵니다,

"엄마 노란색이 이쁘지?"라고 묻고는 또 뛰어갑니다,

여기저기 떨어져있는 낙엽들을 하나둘 손에 모아오면서,,

혼자서 신나게 놉니다,

그러다가 바람이 불어서 은행잎이 떨어지는데...

"엄마. 노란눈이다"라고 외치면서 신나게 뛰어갑니다,

내 주위에 사람들이 웃음을 터트리는군요,

그렇게 놀이터에서 열심히 뛰어놀다가 들어왔습니다,

아니지..

류친구네 가서 놀다가 저녁까지 얻어먹고 왔습니다,

요즘류친구아빠들이 모두가 출장에 훈련이라 집에 들어오지 않아서,,

저녁까지 먹고 헤어졌는데,,

자꾸 친구들과 놀면서 우는 류를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어쩔수 없지요,

현실인데,그렇다고 혼자 놀게 하기는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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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03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를 강하게 키워아겠군요. 류~ 아자~

울보 2005-11-03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래서 집에와서 이야기 했지요,,,너도 같이 안논다고 하라고 마음이 아파요,,
 

아이,,

내아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아이

나의 분신,,

엄마는 늘 말씀하신다,

나보고,,니알맹이는 건강하냐구

그러고 보면 나는 우리엄마의; 알맹이인가,

하기야,,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했던가,

우리에게는 사랑표현도 제대로 안해주시던 분인데,,

류에게는 이쁘다 안아주고 업어주고,,

맛난것 사준다고 데리고 다니시고,,

참 그러고 보면 사랑은 내리사랑이 맞는듯하다,

나도 ,,내딸을 너무 사랑한다,

어제밤에는 딸래미가 잠이 들었다가 중간에 일어났다,

그러고는,,

잠에 취하소리인지,,

나를 보더니 살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엄마 사랑해요"그릭소는 "엄마 혼자 어디로 가지마"라고 말을 합니다,

그 말한마디에 또 가슴이 찡했습니다,

요즘은 아이때문에 너무 자주 웃고,,

너무 자주 속상해하는것 같아요,,

어제는 늦은밤에 깨어난 아이때문에 일찍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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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1-03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새벽별님 님도 동감하시는군요,,

반딧불,, 2005-11-1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맹이라.

껍데기만 남아서 이렇게 휑했군요.

울보 2005-11-10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그럼요,,엄마는 ,,너무 많이 주어버려서 가을이면 더 춥고 시리고,,
 
빨간 고양이 마투
에릭 바튀 글 그림,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숨은아이님 감사합니다.

요즘 류가 관심을 가지고 읽는책이지요, 몇일전에 고양이라는 단어를 배우고 나서는 더 신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이책을 읽어줄때만 해도 "엄마. 고양이 나빠."라고 했는데 요즘은 제가 한참을 읽고 있으면 "고양이 착하지"라고 묻습니다,

처음에 고양이가 알을 하나 들고 좋아라하는 장면을 보고는 "엄마. 고양이 알이야"라고 묻는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또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지요. 마투가 알을 주었는데 그냥 알로 먹는것 보다는 새를 먹는게 낫겠다 싶어서 이렇게 꼭 안아서 알에서 새가 태어났어 그런데 작은 새보다 큰새가 더 배부를것 같아서 키웠는데 어느순간 새가 날아갈수 있게 되어서 날아갔는데 마투는 속상했다 새가 날아가서., 그런데 그 새가 다시 돌아왔다,,마투는 너무 기뻤데 "라고 이야기 하면 "왜"라고 묻습니다 "먹을수 있어서"라고 묻습니다,

아니 날아간 새가 아주 보고 싶었나봐 그래서 마투랑 새는 친구가 되었데 그리고 일년후 다시 새가 식구들이랑 마투를 찾아 돌아왔데 라고 줄거리를 이야기 해주면 다시 읽어달라고 합니다,

마투의 그 표정이 얼마나 귀엽던지, 정열적인 빨간 고양이 마투,

마지막 장면에 새식구가 마투에 등에 앉아있는 장면이 너무 이쁘다 아이도 너무 좋아라하는 그림이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고양이 마투,,

마투의 마음을 알것 같다, 오늘도 아이는 마투.마투 하면서 책을 본다,

그래서 숨은 아이님에게 감사합니다 이리 좋은책을 선물해 주셔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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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11-02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주 좋아하는 책인데, 맘에 드신다니 기뻐요. ^____________________^

울보 2005-11-03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이님 너무 좋아요,,
 

나는 얌전한사람이 좋다.

글잘쓰는 사람이 좋다,

말 잘하는사람이 좋다,

웃는 모습이 이쁜 사람이 좋다,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너그러운 사람이 좋다,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좋다,

남을 이용할줄 모르는 사람이 좋다,

남의 약점을 이쁘게 감싸주는 사람이 좋다,

...

...

....

그런데 이곳에 오면,,

글을 잘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샘도 나지만 좋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하고 타독여주는 모습도 좋다,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것 같다ㅡ, 정말 좋다,

나는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음~~~~~~~~~~~~~~

사람은 모두가 자기 입장에서 생각한다는것을,,

그래서 서로가 대화하지 않으면 커다란 사이가 생긴다는것을,,

힘이 빠지네,,,

한참 생각을 해야 하는데

벌써 힘이 빠지니..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냥 나는 나처럼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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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0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나를 잃지 않고 사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울보 2005-11-02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만두님 ,,그러려고요,,그냥 나대로 열심히 살려고요,,

파란여우 2005-11-02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 없군요
그리고 만두! 오늘 나의 금강경 공책에 써 있는 야근데..어머 놀라워라~^^

울보 2005-11-02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왜 님이 없으세요,,
저 님너무 좋아라하는데 저속에 님이 없다면 말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