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꾸물거린다,

비가 온다고 하는데,,

언제 내릴까,

비가 아니고 눈이 오면 좋으련만,

올해는 눈이 많이 온다고 했단다,

몇년전 눈이 아주 많이 ㅇ내린적이 있다,

거리가 온통 눈때문에 마비가 된적이있었다,

서울에 그렇게 많은눈이 내리기는 처음이라고 했던가,

정말 길에서 운전하는것도 힘이 들었었다,

올해도 그렇게 눈이 내리려나,,

날이 꾸물거리니,

기분이 우울하다,

잠이 온다,,

어제는 책을 한장도 제대로 못읽었는데

오늘에서야 "죽음의 닥터"를 손에서 놓았다,

이제 새로운 책을 들고 앉아야 겠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5-11-28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아직 소녀같으신가봐요. 전 눈이 오면 미끄러질까봐 무서운데 물론 좋기도 하지만 눈이 오면 창넓은 카페에 앉아 눈내리는 거 구경하면서 커피마시면 참 좋은데 아 그게 언제적일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죽음의 닥터 재미있나요?

울보 2005-11-2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죽음의 닥터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반전이 저를 놀라게햇지만요,,
소녀는 아니고요,,종종 철이 덜들어서 그래요,,

chika 2005-11-28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물거리는 날, 집에서 재밌는 비디오 보고 싶어요... ㅠ.ㅠ

울보 2005-11-28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는 비디오요,,
저도 미래소년코난,,,,ㅎㅎ
 

아버님은 술을 참 좋아라하시지는 않아도 술을 드신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

오늘도 아들이랑 함께 큰댁에 가면 운전은 아들보고 하라 하셔도 되는데,,

괜찮다고 하신다,

그냥 아들이 운전하는차타고 가시고

술도 한잔하라고 하셔도

궂이 아버님이 차를 가져가신다고 하신다,

우리 옆지기도 큰댁에 가면 술을 마시는편이아니라서,,

두사람이 참 닮은곳이 있다,

아버님은 종종 아들이 장가를 가고 전화가 뜸한것을 참 속상해 하신다,

그래서 종종 옆지기가 전화를 드려도 많이 마음에 차지 않으시는모양이다,

내가 시댁에 있을때 옆지기에게 전화가 오면 꼭 한마디씩 하신다,

"마누라에게 전화할줄 알지 제 아비에게는 전화도 잘안해 장가가더니,,"라고 말씀을 하신다,

그럴때면 내 얼굴이 화끈해진다,

옆지기에게 누누히 당부를 해도

그래도 우리 옆지기는 다른 남자들보다 집에 전화를 자주 하는편인데,

총각때 도대체 얼마나 자주 했길래,

그런데 알고보니 점심에도 안부전화를 하고 저녁에도 하고,,

좀 자주 한편이었나 보다,

그러니 지금 자주 안하면 서운하시지,,

나도 자주 한다고 하는데 아마 마음에 안차시겠지,

옆지기랑 나랑 신경써야 할부분이다,

지금은 잘 도착하셔셔 한숨 낮잠을 주무실거란다,

새벽4시에 일어나시는 분이라,

언제나 건강하게 오래도록 우리곁에 잇으시기를,,

아버님 어머님 두분모두ㅡㅡ.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5-11-27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정말 짠하네요. 저도 오늘 친정아버지가 다녀가셨거든요. ㅠㅠ

울보 2005-11-2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버님 웃지 않으실때는 무서운 인상인데요,
그런데 자식생각하는마음은 끔직하세요,,

물만두 2005-11-27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하세요^^

울보 2005-11-27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만두님,,
 

거리에 나부끼는 낙엽들이 왠지 처량하다,

지금 이시간,,

큰댁에서 고기를 먹고 아버님이 태워주시는 차를 타고 그냥 편안하게 다녀왔다,

그런데 참 좋았던것만은 아니다,

언제나 뵙는 큰어머님,

발이 넓으시고 사람좋아하고 술좋아하는 큰아버지때문에 언제나 일거리 많으신 그분을 뵙고 나니,

마음한구석이 짠하다,

자식들이 아무리 많으면 무엇하리오,

언제나 일을 하시는 분은 그분인데,,

오늘처럼 큰일을 하지 않아도 될일을 일을 벌리시고

동네사람.

친척들에 사돈까지 모두 불러모아야 직성이 풀리시는 큰아버지,

큰아버지는 왔다 갔다 일만시키시고,

그 일을 뒤치닥거리하시는 큰어머니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얼굴에 늘어난 주름하며

힘들어하시는 모습

내가 그어른을 뵌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그분의 삶의 무게가 이상하게 전해온다,

오늘도 그 많은 사람들 뒤치닥거리에 제대로 앉아보지도 못하시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차안에서 보이는 낙엽이 왜 이렇게 사람마음을 슬프게 할까..

빨리 그자리를 피하는게 큰엄마를 도와주는 거라며 일어서는 아버님을 따라,

문을 나서는데,

류에게 조용히 집어주시는 만원짜리 한장,

언제나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이쁘다 해주시는분

그분이 오래록 자식들곁에 잇기를,,

바라고 바란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5-11-27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분은 정말 오래도록 곁에 있어야 해요 정말

물만두 2005-11-27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큰어머니들은 그러십니다 ㅠ.ㅠ 하지만 더 안좋은 상황은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찔려하며 그러게 누가 맏며느리로 들어오래~라고 하시던 작은어머니... 지금도 제사상 혼자 차리시는 울 엄니... 그래도 우리 아버진 사람 안 부르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ㅠ.ㅠ;;;

물만두 2005-11-27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30304
30303을 잡을려다 놓쳤어요 ㅠ.ㅠ

울보 2005-11-27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네,,언제나 우리곁에 잇기를바라지요,
물만두님 제일 큰댁에 큰어머님이 아니세요, 둘째큰집인데,,큰어머님보다 더 큰일을 많이 치루시지요,,
자식들이 많아도 소요없더라구요,자기들 먹기 바쁘고 놀기 바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물만두 2005-11-27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울보 2005-11-27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둘째 큰엄마는 딸 4명에 아들 한명 그런데 사위들도 술을 좋아라하고 딸들도 술을 워낙에 좋아라해요,
며느리도 잘마시고,,아주버님은 오늘 일을 하셔셔 안오셨는데요,
이식구 모여서 먹기 시작하면 정말로 끝이 안보여요,,

진주 2005-11-27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만원짜리 주시는 분, 정말 좋은 분이십니다^^;

울보 2005-11-28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진주님,,
 

둘째 큰댁에 가야합니다,

가족들 아니지 친적들 모임입니다,

가끔 둘째 큰아버님은 돼지를 잡으셔셔 온 친적들을 모으십니다,

왜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모여라 하면 갑니다,

종종 부모님만 가시는적도 있는데

이번에는 아버님이 우리랑 함께 가고 싶다고 하셔셔,,

일찍 일어나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 운전은 아버님이 하셔셔 ,

차는 그냥 두고 아버님 차를 타고 갑니다,

옆지기도 그것이 편할거고요,,

서재지기님들은 오늘 무얼하고 노실지 궁금하지만,,

앞으로 주마다 저는 바쁩니다,

다음주는 친정 김장하러가고요,

그 다음주는 아버님 생신을 해야 하고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야기 이야기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7
게일 헤일리 지음, 임혜숙 옮김 / 보림 / 199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기. 이야기.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라한다.

하기야 어른들도 이야기는 좋아라한다,

어느순간 되면 우리들은 많은 이야기 속에 살아간다. 그 이야기가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이이야기는 이세상에 이야기가 어찌 전해졌는지를 이야기 해준다. 그것은 정말 보잘것 없는 거미인간 아난스가 퍼트렸다, 원래는 이세상에는 이야기가 없었데 그런데 아난스가 그 이야기 보따리가 있는 하느님에게 가서 이야기 보따리를 달라고 하니까 하느님이 아난스에게 숙제를 내주셨대요,

하느님은 아난스가 늙고 초라해보여서 숙제를 못할줄 알앗지 그런데 아난스는 누구보다도 용감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엇던것이야. 아난스는 하느님이 내려주신 숙제 3가지를 아주 지혜롭게 해결을 해서 하느님에게 갔지 하느님은 그런 아난스를 보고 아난스가 어찌 3가지 숙제를 했는지 듣고는 그 이야기는 아난스의 이야기라고 하셨데 그래서 거미인간이야기가 생긴거야

그리고 하느님은 아난스에게 약속하신 이야기 보따리를 주셨대 아난스는 그 이야기 보따리를 내려와서 풀었더니 세계곳곳으로 이야기가 퍼졌데요

정말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류랑 이책을 읽으면서 아주 즐거웠다, 그림도 마음에 들고 내가 류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것처럼, 정말 이야기는 이렇게 만들어지는것이겠지요,

우리네 일상생활에서 아주즐겁고 재미나게 만들어진 이야기 지나가던 개미한마리를 보고 왜 개미는 저리 바쁘게 가고 있나 하는 의문을 시점으로 이야기는 상상하고 만들수 잇을것이다,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여러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이책은 그림도 참 마음에 들고 내용도 마음에 든다. 류가 좋아라하는이야기 이야기,,

여러분들도 많이 많이 읽어보세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5-11-26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번역가가 엄헤숙 아닐까요?

울보 2005-11-27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데요,,
아시는분인가요,,

반딧불,, 2005-12-03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잔가보네요. 글쎄..확인을 안해서..
이 책 참 좋죠?? 이상하게 아프리카나 인디언쪽 전래는 참 가슴에 와닿아요.

울보 2005-12-03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직 많은 책을 보지는 않았는데 이책은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