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거리에 온통 눈이더군요,

그렇다고 많이 오지 는않앗습니다,

몽글몽글 뭉치는 눈이 아니라서 ,,

춘천에 내린눈은요,

그리고 바람이 차서,,

사촌오빠가 오니까,,

옷을 입혀달라고 하고는 밖으로 나가더군요,



보이시지요,총 무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연탄을 먼저 골라서,,

그리고 눈을 뭉치면 되느데 생각처럼 되지 않네요,



이렇게 눈을 붙혀볼까요,,

호호호



"엄마. 눈사람이 잘 안돼?"



"엄마. 이제 포기할래?"

"추워"



보너스

류사촌오빠,

9살,

"이모 이렇게 하면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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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5-12-05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촌오빠의 표정에 약간의 피곤함이... 혹시 울보님이 혼자 신나서 억지로 끌고 나가신 것은 아니었는지... ㅎㅎㅎ ^^;

물만두 2005-12-05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야, 니가 그냥 눈사람이다^^ㅋㅋㅋ

하늘바람 2005-12-0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 눈사람만들기 평생기억되는거같아요. 눈과 모자 딱이군요

보물창고 2005-12-05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정말.. 류가 눈사람이네..
근데 이번 눈은 잘 안뭉쳐 지던데.. 이유가 있나요? 왜 그렇지?

울보 2005-12-05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원래 안그런데 연탄이 무겁데요,,ㅎㅎ
저는 그냥 찍사로 잠깐 둘이서 잘놀았답니다,
물만두님 호호 너무 옷을 입었나요,,
하늘바람님 네 모자가 한몫했습니다,
깡지님 너무 싸서 입혔나요,,
글쎄요,,눈이 아직 영글지 않았다고 해야하나요,,ㅎㅎ
 

자 그럼 이제 김장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그런데 하는 모습이 없습니다,

제가 속을 넣고 열심히 일을해서요,,



저게 얼마나 큰다라인지 모르시지요,,

너무너무 커다란 다라에 하나가득이었답니다,



제가 씻은 배추입니다,

엄마랑 둘이서,,



이렇게 170포기를 씻었습니다,

별로 많아보이지 않더만,,

너무 많더군요,

 




이건 제가 가져온 김치입니다,

저기에 커다란 김치통하나더

그김치는 이다음에 먹을때보여줄게요,

저기 달랑무는 엄마가 미리 해두신것인데,

아주 맛나더라구요,,



이 항아리는 항아리가 모잘라서 하나 더 묻었습니다,

땅을 파는것이 아주 어렵더군요,

저기 보이시는 옆에 항아리가 얼마나 큰건지 몰라요,

제가 빠져도된다니까요,

항아리 묻는것은 옆지기랑 제부가 했습니다,,

이제 저기에 위에 집을 지을거지요,,ㅎㅎ

가운데 김장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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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5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너무 마나~ 어머니 힘드셨겠어요 ㅠ.ㅠ 우리는 오늘도 제사라 김장은 아직입니다 ㅠ.ㅠ;;;

울보 2005-12-05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제사가 겨울에도많으시군요,,
네 ,,
시댁은 40포기라서 그냥 집안에서 해도 되는데,
엄마네는,,
그게 안되네요,
그런데 엄마는 평생김장을 저 렇게 맣이 하셧었요,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드셨는지 김장하는게 힘들다고 하시네요,,

비로그인 2005-12-05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치는 당에 묻어야 제맛이죠. 수고하셨네요.

ceylontea 2005-12-05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0...포기... 헉...그렇게많이요??
그런데.. 참.. 우리 재미있어요.. 저 김장 하는 와중에 사진을 찍고... 다른 사람들은 뭐하나 하시겠죠?? ㅋㅋ
170포기의 김장과.. 그 와중에 사진 찍는 울보님.. 추천입니다.

보물창고 2005-12-0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포기 아니에요?
170???
세상에나..
저도 김장했어요..
근데 완성품 사진을 깜박하고 안찍었음...ㅋㅋ
저 항아리 파 묻는 거.. 우왕.. 정말 맛나겠다...

stella.K 2005-12-05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나 많이요? 올해 우린 하는 것 같지않게 해서 재대로 하는 댁 보면 부러워요. 굴 넣은 김치 속쌈이 그리워요. 흐흑~

울보 2005-12-05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네 굴을 넣지 않고 보쌈은 해서 먹었습니다,
깡지님 고생하셨겠네요,,
눈이랑 바람이 차던데 역시 김장김치는 땅에 묻어야 제맛이지요,
실론티님 호호호 우리 엄마 이제는 그러려니 해요,그래도 열심히 일할때는 사진 안찍었어요,,ㅎㅎ
따개비님 네 그래야 김치맛이 더 좋지요,,
요즘은 김치냉장고덕에 항상 맛난김치 먹지만요,,그래도 저렇게 있다가 신김치로 먹는 김치볶음이랑 김치찌개 맛나지요,,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조금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일찍가려고 서둘렀는데도 늦었네요,

가다가 시장에서 마늘이랑 생강이랑 당파랑 갓이랑 사가지고 도착을 하니.

다 절구었더군요,동생이랑 엄마랑,,

저는 저녁에 무채나 썰어 놓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생식구랑 저녁을 먹고 나서,,

동생식구는 가고 당파랑 다듬을 것들 다 다듬어 정리해놓고,

잠깐 가게방 텔레비전에 고장나서 가서 텔레비전을 하나 사고,

동생네 잠깐 들렸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무채를 썰었지요,

저는 채칼로 옆지기랑 엄마는 칼로,,

정말 아주 많이 썰었는데,,

다음날 김장하는데 속이 모잘랐습니다,

일요일 7시가 되기전서부터 씻고 두시간을 씻었지요,

그리고 10시경부터 속을 넣기 시작해서 12시에 끝이났습니다,

속이 모잘라서 다시 당파랑 사다가 총각김치는 나중에 엄마가 혼자서 버물럿지요,

그렇게 김장은 끝이 났는데 땅속에 커다란 항아리 제가 들어가고도 남을 만한 항아리에 하나,

작은 항아리에 3개,

그리고 김치냉장고에 4통,

커다란 큰통에 일찍먹을것 1통

그리고 우리집에 2통 그리고도 통이 모잘랐음

정말 후련하답니다,

어제는 올라올때부터 졸기 시작해서 어찌 잠이 들었는지,

아침에 일어나는데 온몸이 얻어맞은듯합니다,

손목은 그전부터 욱씬거리는것이 어제는 몰랐는데 밤부터 욱씬거려서 지금은 파스를 붙이고 있는중이지요,

이제 큰일 하나는 치뤘고 다음주 아버님 생신상을 잘차리고

그다음주는 아버지 생일,,

아직도 태산이네요,,

그래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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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5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드셨죠. 에고... 그래도 아자~

울보 2005-12-05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하늘바람 2005-12-05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힘드셨겠어요. 헤 우리집 통 많은데 ^^ 몸도 안좋으신것같은데 이제 푹 쉬셔야 한동안 김치 걱정없을 때가 주부는 맘이 젤 편한것같아요

울보 2005-12-05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김치냉장고에 들어있는 김치를 보면 흐믓합니다,
김치냉장고가 작아서 지금은 그냥 냉장고에도 김치로 가득하지요,,
달랑무가 하나는 달랑무무가 아니라 그냥 뭐라고 하는데 아무튼 그 무우가 더 맛나다고 엄마가 주셔셔,,
그리고 막김치도 잇고요,
아주부자가 되었습니다,,

아영엄마 2005-12-05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정말 끙끙~ 소리 나시겠습니다. 추운데 이불 속에서 몸 좀 푹~ 쉬셔요.

울보 2005-12-0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침에 이불속에서 안일어나려고 하는데 류가 얼마나 깨우는지..
일어나라고 보채서 일어났지요,,

merryticket 2005-12-05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장김치 맛이 어땠는지 잊어버렸어요..

chika 2005-12-0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쓰셨어요. 푹 쉬세요.. (그나저나 김장김치, 맛나겄다 ^^;)

보물창고 2005-12-05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거기가 춘천이었군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170포기를 하러.. 춘천에..
그래도 얼마나 맛있을까요..
침넘어 가네

울보 2005-12-05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그런가요,,이번김장김치는 아주 맛나요,배추가 맛났어요,,
엄마 솜씨도 여전하시지만,,
치카님 네 ,,
깡지님 네 춘천에 고향입니다,
맛나게 먹고 집에서도 맛나게 먹고있습니다,,

실비 2005-12-06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어요~~ 이제 푹 쉬셔요~ 날씨추운데.

울보 2005-12-06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실비님 오늘 하루 푹 쉬었습니다,
 

저는 지금 춘천에 갑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저는 친정에가서 열심히 김장하고 오겠습니다,

날씨가 춥지 않기만을 바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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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2-03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세실 2005-12-03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눈이 온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물만두 2005-12-03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하늘바람 2005-12-0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춘천이 친정이신가봐요. 좋은 곳에서 사셨네요. 몸도 안좋으신것 같은데 애쓰고 오시겠어요. 맛나게 담그시고 반가운 얼굴들 꼭 담고 오셔요

실비 2005-12-04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시겠다.. 무사히 잘 다녀오셔요~~

울보 2005-12-05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잘다녀왔습니다,
하늘바람님 네 김장을 잘하고요ㅡ,,
엄마랑 동생이랑 열심히 놀다가왔는데,,몸이 영 온몸에 알이 배겼네요,,
물만두님 무리나마나 제가 할일이라 꽤부리기가 그랬어요,,우리 옆지기도 팔걷고 도왔으니까요,,
세실님 네 서울도 눈이 많이 온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부럽다 했는데 춘천도 곧이어 쏟아지는데 서울만큼은 그래도 올해첫눈을 옆지기랑 아이랑 다같이 보았답니다,
과일추리가 좋아님. 네 김장을 하다가 속이 모자라서 남은 절인김치는 봄에 먹을걸로 무우를 갈아서 아주 적은 양념으로 항아리에 묻었답니다,
따개비님 잘다녀왔습니다,,
 

리빙센스 2005.12
리빙센스 편집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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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8,370 원
마일리지 : 0원 (0%)
법의관 - 전2권 세트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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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1)
가격 : 14,400 원
마일리지 : 440원 (3%)
사형수의 지문 - 전2권 세트
퍼트리샤 콘웰 지음, 홍성영 옮김
1
(준비된
수량 1)
가격 : 14,400 원
마일리지 : 2,880원 (20%)
쏘주 한 잔 합시다
유용주 지음
1
(준비된
수량 1)
가격 : 8,100 원
마일리지 : 1,620원 (20%)
하트잭 - 전2권 세트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1
(준비된
수량 0)
가격 : 14,400 원
마일리지 : 2,880원 (20%)

 

주문했습니다,

꾹 참다가,,

주문을 했습니다,

읽어야 할책이 있는데,,

그냥 확저질렀습니다,

음,,

저기 리빙센스잡지는,,

가계부때문에 질렀습니다,

올해도 저기서 나온가계부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번 돈으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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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12-02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킹콩 사고 싶은 것 참느라 혼났어요ㅠ.ㅠ

비로그인 2005-12-0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계부라...참 알뜰하시군요.
3일이상 써 본적이 없어요.

이매지 2005-12-02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카페타 시리즈는 저도 사야할텐데. 쩝.

미미달 2005-12-02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카페타 시리즈 저도 꼭 살 계획임당 ! ㅋ

하늘바람 2005-12-03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킹콩 영화본담에 사야지

울보 2005-12-0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저 킹콩이미 질렀는데요,,
아이가 그림보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미미달님 네 사세요,호호ㅗㅎ
새벼별님 네 질렀지요,,
이매지님 저도 참지 못하고 질렀습니ㅏㄷ,
따개비님 후회하면서도 가꼐부는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반딧불님 꼭 사세요,,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