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플레져 > 책이여!

  프랑스적인 삶, 장폴 뒤부아.
  올해 프랑스 페미나상 작품.
  프랑스 대통령 이름을 달아놓은 목차가 흥미롭다.  
  나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선수를 빼앗겼군...ㅎㅎ

 

 

 언젠가 내가 돌아오면, 전경린.
 전경린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단편의 현란한 미문은 사라졌을까?
 일단 보류. 
 황진이부터 읽어야겠다.

 

 

 남자들 쓸쓸하다, 박범신. 
 아버지의 뒷모습 같은 제목이다. 

 

 

 

  김재영 소설집, 코끼리.
  새해는 이 단편집으로 시작한다.
  코끼리를 어느 책에선가 읽고 몹시 가슴이 뜨거웠었다.
  새해를 여는 신인 작가. 
  감각적인, 가벼움,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가슴으로 쓰는 작가를 만났다.
  강추. 

 

  강석경, 숲속의 방. 
  요사이 내가 붙들고 있는 책.
  오늘 오전 내내 숲속의 방을 다시 읽었다. 
  고등학교땐가, 우리집에 이 책이 있어 몹시 재미나게 읽었다.
  언니가 읽던 책이었는지
  오빠가 읽던 책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언니에게서 오빠에게서 소양의 모습을 보았던
  아련한 지난날이 드문드문 떠올랐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당신은 우리와 어울리지 않아.
  추리 소설 매니아가 많은 서재 지인들 따라잡기의 첫 번째 책 ^^

 

 

 

 러브 토크 OST. 
 새해 첫 주문에 포함될 예정이다. 
 음악이 참 좋았는데, 다시 들을 수 있어 기쁘다.

 

 

책이 있어 불행하지 않았던 2005년이여 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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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아침에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재활용을 9시까지 하거든요,

옆지기가 출근할때 해준다고 하는데 6시전에 오늘은 나가서 그냥 두라고 했어요,

6시전에 두고 가면 또 한마디 하거든요,

옆지기 출근하면서 눈이 하얗게 왔어 하고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에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눈이 많이 온것은 아닌데 싸래기 눈이라,,좀 그러네요,

싸래기 눈위에 다시 눈이 오니 미끄럽기만 하고

여기저기 사고가 났다봅니다,

류도 눈을 보더니 좋아라하네요,



문화센타 앞에서

아직 사람들이 많이 밟지 않은곳이라 발자국을 내면서 좋아라하네요,



눈발자국이 재미있는 모양입니ㅏㄷ,

저 작은 부츠는 작년에 친정엄마가 1000원주고 사주신것인데

너무 좋아라해요,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니까

저렇게 얼굴 숙이고 다니고 있답니다,

에고 요즘은 말도 많이 하고 말도 잘 안들어요,

그래도 엄마 아프다고 물수건 해준다고 하는 찰한 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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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2-30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시다면서요. 감기 조심하시고...새해에도 자주 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도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이쁘게) 자라길...
아참 옆지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해주세요.
늘 사진 찬조 출연에 잘 보고 있답니다.

울보 2005-12-30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개비님 네 새해에는 아프다는 이야기 덜 하게 운동도 하고 열심히 살게요,
따개비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네 우리 옆지기 에게도 전해드릴게요,

물만두 2005-12-30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뽀이뽀^^

울보 2005-12-3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ㅔㅎ 만두님

Kitty 2005-12-3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류 너무 귀엽네요~ 앞머리에 잔머리가 많으면 미인이래요~~~~

울보 2005-12-30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호호 정말로요,
앞머리가 없어서 고민인데요,,
몸은 많이 나은듯해요,
 

오늘은 눈사람을 그렸습니다,

혼자서 눈사람을 그리고 오리고 해서 만들기 그리기를 했습니다



눈사람은 파란 눈사람이네요,

파란 눈이 내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하나는 잡지를 오려서 동글게 오려서 붙이고 만들었습니다,

이수씨개로 손을 만들고

솜으로 눈을 표현했지요,

혼자서 눈을 동글게 뭉치면서 좋아라햇습니다,

어른들은 간단하게 커피한잔씩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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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만든 작품입니다,

사진기를 가져 가지 않아서 그냥 왔었는데

오늘 가서 찍어왔지요,

눈이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더라구요,



색종이로 삼각형을 오리게 하고서,

크리스마스 츄리나무를 만들라고 했어요,

그리고 장식은 스티커랑 싸인펜으로 장식을 하고서

크레파스로 눈사람도 그리고 눈도 그리면서 놀았답니다,

이젠 제법 삼각형 사각형도 오리고,

혼자서 도형을 만들고 노네요,

많이 자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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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12-30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솜씨가 마로보다 훨씬~ 나요.

울보 2005-12-3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
제가 보기에는 아닌데요,
색칠하는것을 얼마나 싫어하는데 그림은 그리는데요,
색칠하라면 팔이 아프다고 잘안하려고해요,
 

몸에서 열이 나면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온몸이 아프네요,

진주님 말씀대로 눈도 빨새졌습니다,

약먹고 누워있었더니 열이 내려가서 조금은 괜찮아지네요,

이렇게 아픈데 아침에 류를 데리고 문화센타에 다녀왔습니다,

독하다고 합니다,

후후

그래도 류가 좋아라 하니

끝나고 바로 컴백홈했습니다,

음,,

지금은 집을 치워야 하는데

그냥 이러고 놀고 있네요,

밀린 페이퍼가 많아서,,ㅎㅎ

열심히 읽어보고 저도 몇장 쓰고 책이나 보아야 겠어요,

오늘은 옆지기 회사에서 송년회 간단하게 하고 온다네요,

내일은 쉬고 ,

그럼 하루종일 자야지요,

친정에 가고 싶은데

괜히 가서 감기만 옮기면 그렇잖아요

일월일일에는 시댁에 가야 하니까,,바로 올라와야 하잖아요,

에고 힘드네요,

내일 하루 푹쉬면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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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30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 얼른 나으셔야 할텐데요 걱정입니다

울보 2005-12-30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저야 어른이니까 괜찮은데 이감기가 아이에게 옮길까봐 그게 걱정이지요,

물만두 2005-12-30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나으소~

울보 2005-12-30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고마워요, 힘이 불끈나네요,

세실 2005-12-30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푹 쉬시고, 얼른 나으시길......

울보 2005-12-30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세실님 금방나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