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우울하다
왜?
모르겠다
어제 잠을 못자
아침에 잠깐 아이가 학교에 간뒤 졸고 일어나서 청소하고
치우고 치워도
깨끗해지지 않치만
그래도
먼지라도 닦고. .
왜?
이 우울함이 사라지지 않는건지
어느순간
아이에대한 기대치를 내료놓고 너하고 싶은대로 해였는데
지금 이순간 아마
나의 제일 우울함과 슬픔 괴로움은 딸이 방황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시간이 길어졌고
지금 다시 시작하려니 시간읏 부족하고
그러니 하기싫어 하는 모습을 보면 난
다시 화가나고 우울해진다
이제
얼마나 남지.않은시간. .
슬프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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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살고
싶다
울지 않고 매일 웃으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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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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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의 파수꾼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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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장래에 대해 머릿소없습니다." 마사카즈의 한쪽 뺨이 움찔 흔들리는 1서 레이토는 뒤를 이었다. "기계를 좀 다룰 줄 아는는 배운 것도 없고 특기도 없고, 싸움에 나설 무기는가진 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금까지도 항상 그램다. 태어날 때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요. 철이 들었을는 아버지가 안 계셨고 어머니도 일찍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살아왔어요. 내 몸은 내가 지켜야했습니다. 오늘까지 그랬으니까 분명 내일부터도 그럴 겁니다. 하지만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잃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두렵지도 않습니다. 한 순간 한 순간을 소중하게, 앞에서돌이 날아오면 잽싸게 피하고 강이 있으면 뛰어넘고, 뛰어넘지 못할 때는 뛰어들어 헤엄치고, 경우에 따라서는 흐름에몸을 맡길 겁니다. 그런 식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죽을 때 뭔가 하나라도 내 것이 있으면 되니까요. 그게 돈이 아니어도 좋고, 집이나 땅 같은 대단한 재산이아니어도 좋습니다. 넝마 같은 옷 한 벌이라도, 고장난 시계하나라도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태어났을 때 제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죽을 때 뭔가 하나라도 지니고있다면 제가 이긴 겁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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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픈 하루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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