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난티나무 > 그림책 19 "좀 조용히 해 봐!"



HANNA JOHANSEN, JACKY GLEICH
2001, autrement JEUNESSE

(원작은 독일판입니다.)




- 좀 조용히 해 봐,
   나 좀 듣게!
- 하지만 난 맘껏 소리지르고,
   고함치고 싶은데!





- 좀 고만 해!
   나랑 같이 들어 봐.
   창문에 앉은 파리 말이야,
   그 발자욱 소리가 들리지 않니?





그리고 창문에 떨어지는 비는,
그 음악 들리니?
나랑 같이 들어 봐,
빗방울이 콩콩거리는 거 좀 들어 봐.





또 길가에 나무 말야,
이리 와 봐, 날 따라와,
얼른 와, 들어 봐,
나무가 쑥쑥 자라는 게 들려!





그리고 나무 위의 새는,
잘 들어 봐,
아무 말도 안 하지만
우린 들을 수 있어,
정말로 듣고 싶어한다면 말이야.





그리고 둥지 안에는,
아기새들이...
- 그치만 둥지엔 아무것도 없어!
   새도
   아기새도!





- 아니야, 알이 있어!
   쉿! 좀 조용히 해 봐.
   네가 귀를 기울인다면,
   귀를 쫑긋 세운다면,
   알들이 노래하는 게 들릴 거야!





- 그럼 내가 귀를 기울이면,
   귀를 쫑긋 세우면,
   나 들을 수 있을까...





...무지개를?
- 아마 그럴 거야!





- 쉿! 좀 조용히 해 봐!
   나랑 같이
   지붕 위의 밤을 들어 봐,
   들리니?
- 아니, 안 들려...




...아무것도 안 들려...





...누나 심장이 뛰는 소리밖에는!





- 쉿! 좀 조용히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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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작은 후라이펜은 계란 후라이를 하는 후라이펜인데,,꺼내서 가지고 놉니다,

이아이,,

오늘은 유난히 짜증을 내내요,.

아마 잠이 부족해서 일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몸이 좋지 않을때도 짜증을 내는 터라 조마조마 하네요,

어제 안자던 낮잠을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더니,

피곤한것인지,

아니면 어제 추워추워하고 다니더니,

추워서 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자꾸 짜증을 냅니다,

아침네 친구네 집에서 마녀위니 시리즈를 읽어달라고 해서 다 읽어주고,

집에와서 자신의책도 오늘 도착한것을 보고 좋아라하더니,

마녀위니는 몇권없었는데 요즘 할인하길래 다 사주려고 했는데 품절된것도 있더군요,

지금은 아이스크림 어제 먹던것을 꺼내서 먹으면서 텔레비전 시청중인데,

저는 지금 류 발레 문화센타 등록햇고,

에고 이제 정말로 봄부터 발레를 배우네요,,

다음에 하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옆지기 왜 아이랑 약속을 안지키냐고 하고,,

아무튼 가까운곳이라 토요일마다 걸어갈수있고 좋네요,

그러고 보니 저아이에게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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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06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걸린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류의 발레하는 모습을 보겠네요^^

울보 2006-02-06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런데 혼자 들어가는것이랍니다. 후후 이제 발레복입은 모습을 보실수 있을거랍니다,,,,ㅎㅎ

하늘바람 2006-02-06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라이팬 귀엽네요 하트 달걀^^

울보 2006-02-06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예전에 책을 구입할때 함께온 물건이지요,,

날개 2006-02-06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죠..
음악이나 미술이나 체육이나.. 이래저래 하나씩은 시켜야 하고... 유치원도 가야하고... 책도 사줘야 하고.. (특히 류는 책도 많이 사죠? ^^)

울보 2006-02-06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그러네요,책에 욕심이 많은 저로서는 그런데 요즘은 덜 구입하는편이지요,,
 

시간이 벌써 이리 흘렀네요,

전 책한자 못읽고 오늘도 지금까지 아무일도 한것이 없네요,

아침에 아랫집 집을 잠깐 보아주고,

류랑 놀다가 그집에서 점심도 얻어먹고,

지금에서야 올라왔습니다,

음,,

그리고는 하는일이 컴을 키고 앉아서 이러고 밀린페이퍼를 읽었습니다,

무슨 이런일이,,

청소도 하고,,

빨래정리도 해야하는데,

그냥 이러고 놀고 잇으니,

이런날이 있어요,

아침에 해야할일을 하지 않으면 하기 싫은날,

아침에 조카녀석도 전화를 해서는 이모 심심해

라고 말을 하는것을 보면 오늘은 무지 심심한 월요일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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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2-06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그러시군요,,개학은 언제하세요,,,
 

오늘 기어이 복합기를 질렀습니다,

음,,,

이기분이라,,

프린터기를 그동안 지르고 싶었는데 별 필요성을 못느끼다가 오늘에서야 ,,

프린터기를 사면 안될까라는 말에 옆지기가 그냥 복합기로 사자,

해서 질렀습니다,



처음산 복합기입니다,

프린터 해보았는데 좋네요,

역시 기계는 좋은것이랍니다,

너무 편리하잖아요,,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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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2-05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거 얼만가요? 저도 복합기 무슨 필요 있겠어 그래서 안사고 데스크젯 3650 샀었는데 복합기 갖고 싶더라구요. 복사도 되잖아요. 가끔 복사해야할 때가 있는데, 한두 장 때문에 문방구 가기도 그렇고.

울보 2006-02-06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일십일만 구천원을 주었습니다,음 집에서 스켄도 되고요,,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류사진 복사도 해보았고요, 복사도 아주 잘되네요,,대만족입니다,,,,

놀자 2006-02-06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복합기 사놓고 잘 쓰지도 않네요^^;;

하늘바람 2006-02-06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울보님 멋집니다

울보 2006-02-06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전 열심히 쓸랍니다,,,,ㅎㅎ
하늘바람님 ㅎㅎ 멋지긴요, 옆지기에게 고맙지요,,

아영엄마 2006-02-0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프린터 고장나서 한동안 암껏도 못하고 살았는데 작년에 남편이 질러서 복합기 생겼어요. 복사도 가능하니 참 좋더만요.(스캔은 아직 안해봤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아무래도 프린터는 기본으로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울보 2006-02-06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러시군요,,전 어제 스캔이랑 복사도 해보고 다 해봤어요 재미있더라구요,,,ㅎㅎ 네 음,,아이들이 학교 가면 필요한것 같기는 한데,,전 절위해서 질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절 위해서 지른것이 요즘많네요ㅕ,,,,ㅎㅎ

미설 2006-02-06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도 일주일전쯤 복합기 샀어요. 그동안은 프린터기도 없었답니다. 그런데 알도 한글공부 시키려고 보니까 이것저것 프린터하고 복사할게 많아서 고민하다 질렀는데 생각보다 복사도 잘되고 좋더라구요^^

울보 2006-02-06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미설님 저도 그랬어요,,
저도 참 편리하고 좋네요,,진작 벼르지말고 살걸그랬어요,,
 
엘리베이터 여행 풀빛 그림 아이 3
파울 마르 지음,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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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가 엘리베이터를 탄다.

아닌가, 아무튼 우리집은 14층 낮선이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탈때는 기분이 좀 그렇다,

그것도 너무 늦은 시간에 작은 공간안에 모르는이와 타고 있다는 사실이 사람을 두렵게 만들기 까지 한다. 아마 그건 요즘 일련의  일어나는 사건때문일수도 있다,

그런데 잠깐 동안 즐거운 상상을 해보자,

이책은 빨간 장미마을에 빨간 장미소녀가 겪은 아주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어느날 부모님이 밤에 대학을 가는 목요일날밤에 엘리베이터가 소녀가 사는 8층에 멈추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누군가가 내리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엘리베이터 멈추는 소리가 났다 소녀는 호기심에 현관문을 열고 나가본다,

그런데 엘리베이터문이 열려 있고 그곳에는 딱딱한 엘리베이터 공간이 아니라 응접실이 있다 그리고 작고 귀여운 아저씨가 앉아계신다, 소녀는 응접실로 다가간다. 아저씨는 이상한 말을 하더니 소녀에게 층수를 누르라고 한다. 그러나 절대 지하는 누르지 말라고 한다,

소녀는 7층을 누른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라면 금방내려갈 그곳을 한참 후에 도착을 한다. 그런데 그곳에는 7마리이 까마귀랑 7명의 난장이 그리고 7마리의 염소 등등 ,,모두가 7인곳. 그런데 난장이들이 한명이 엘리베이터 안에 있다고 다가온다 얼른 문을 8층을 누른다,

소녀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다음주에는 소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여행을 한다 이번에는 3층 3층에서는 무슨일이,,그리고 다음주에도 그런데 그 다음주에 소녀는 엘리베이터를 타자 마자 주문을 외우고 지하를 누른다, 그렇게 한참을 지하로 내련간 소녀는 어찌되었을까,. 그리고 소녀는 계속 여행을 했을까요?

정말 즐거운 상상의 세계이다,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는 엘리베이터가 어디로든지 옮겨주는 역활을 햇는데 여기서는 아주 재미있는 여행의 세계로 데려다 준다,

류는 요즘 엘리베이터를 타면 주문을 외운다,"버튼을 꾹 누르면. 슈웅, 떠나는 거야! 하지만 잘골라야해 u는 절대 누르면 안돼!"

왜 U는 누르면 안될까요,,

독일 그림책인데요, 독일의 엘리베이터는 u는 지하를 표시하고요, 1층을 지층으로 생각해서 E라고 표시를 한데요, 그러니까 그곳에서는 우리나라 2층이 일층인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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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2-06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U를 누르면 안되는지 저도 무지 궁금해지네요. ^^

울보 2006-02-06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궁금하시지요,책을 보세요,,호호